오늘이군요 ...먼저 지우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지우님 언제나 행복하셔야 합니다
어제 봉사 활동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가녀린 팔로 밥푸는 모습 안스러웠지만 ,,저는요 ......지우님이 대견스러웠습니다
고마워요^^지우님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님들^^
그제 밤인가요 ... 빗소리에 몇번을 깨었는지 모릅니다
혹여 봉사하는데 비가 올까봐서요...이름도 모르는 조상님들을 몇번을 불렀는지 몰라요 ㅎ
공도 없이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일본에서 스타지우 가족들이 많이들 오셨는데 하늘은 무심하게 저희들 간절한 맘을
몰라 주시더군요
그런데 종묘에 도착하니 우리의 걱정은 기우였어요  
날도 궂은데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어느 해 보다 보람있는 날이였습니다
우리 이쁜 지우님이 오시는 걸 어르신들이 눈치 채셨나 길게 늘어진 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우님의 깜짝 출연으로 봉사현장은 열정과 환호로 가득했습니다
지우님을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깨근발 들고 서있는  우리님들을 보면서  웃움이 나더군요
참 행복했습니다
이번 음식 배식은 먼길 달려오신 일본 스타지우 가족들이 맡아 해 주셨습니다
지우님과 코스님이 제일 어려운 밥을 푸셨구요
지우님이 해 오신 떡과(절편)  일본팬들이 가져오신 쵸코렡과 한국스타지우에서 준비한 음식과
음료와 빵과 일본팬들이 장만하신 산적하며 어느해 보다 푸짐한 상으로 어르신들을 모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환해서 마음이 흐뭇하더군요
많은 음식과 사랑으로 준비해 주신 지우님과 작은 사랑을 후원 해 주신 우리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550분의 어른들이 식사를 하셨구요
배식이 끝난뒤에 조촐하게 지우님과  케익 커팅도 했습니다
장소가 주차장이라 좀 그랬지만 어때요...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점심은 피자헛에서 우리님들과 함게 했습니다
미리 준비해서 피자와 스파게티가 딱딱해서 고생들 안 하셨는지 몰겠어요 ..후후~
저는 이가 시원치 않아서 딱딱하드라구요
점심을 끝내고 에버랜드로 이동을 하고 우리 가족들과 사파리를 돌았어요
일본 스타지우 가족들이 혜원이가 탄 사파리를 탸야 한다고 해서리 ..
어느 한가지라도 지우님 흔적이 있으면 의미를 담아 아이마냥 즐거워 하는 그 분들을 보면서
감동이 저절로 생겨 더 잘 해드리고 챙겨 주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저는 20년 전인가요 ..그때 와 보고 처음이라 많이 변한 모습에 눈이 다 휘둥그래지더군요
곰 호랑이 사자 기린 ..티비에만 낯이 익었는데......허허~~ 신기하더만요
익스프레스도 타고 에휴...소심하게 노친네 아니랄까봐 미리 겁을 먹고 걱정 했는데
별거 아니드만요 ..물놀이 잼 있더러구요
비오는날 ...놀이기구 타는것도 운치 있어요...나중에 시간내서 함 더 타봐야겠어요
같이 타 보고 싶은 사람이 있거든요 ..대구에 경희님이요
경희님이 놀이기구를 고렇게 좋아한다 하네요
경희님아 어제는 함게 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우리 기회 함 만들어 보자구요 .알죠?
미리 애약해 놓은 식당에서 저녁과 차를 먹고  저와 가람님과 폴로라 벼리는 먼저 돌아왔습니다
올때쯤 비가 개어  다행이였어요 ..비가 와서 중지된 놀이기구들이 많았거든요
우리님들 남은 시간들을 즐겁게 보내셨는지 궁굼합니다
우리 스타지우 예쁜 따님들 효정이 수지 잼있게 보냈니?
언제나 행사때마다 고생하는 우리코스님.....어제의 이어 일본팬들과 시간을 함게 보내느라
눈이 다 때끈하더군요
말만 안스러워 어떻해  어떻해 하지만 늘 보면서 미안하게 만드네요
혼자 궂은 일 다 하게 만들어서요  
암튼 수고했어요 ..코스...그래도 무사히 끝나 다행이지요?
후련하구요 ..그럼 된 거 아녀요 ..후후~~
어제 그동안 집안일로 바빠 얼굴 보기 힘든 유포니를 비롯해서 채송화언니 연진이 문형이
폴로라 경미 벼리 그리고 운영자님들 현주 코스님....수고 많이 많이 했구요
먼길 언제나 지치지 않은 열정과 사랑 보여 주시며 감동 시키는 kk님 일본 스타지우 saya님을
비롯해 우리 가족들게 고맙고 감사 하다는 말 .....하늘 만큼 땅 만큼 보내 드리고싶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우리 오래도록 우정과 우애 가지고 갑시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여러분들 정말루 . ......화이팅입니다....

참 .....나중에 알았는데 우리스타지우 감사님이 오셨다고 하네요
인사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다음 7월에 봉사활동에 다시 나와 주신다면 우리 그때 많은 이야기 나눠요
고맙습니다..수고하셨어요

이렇게 유월의 스타지우 작은 사랑은 많은 님들의 사랑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함게 하지 못한 우가족들의 격려와 언제나 변함없이 후원 해 주시는 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달 7월 첫주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