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우에다 피디님 팬이됬습니다.
이렇게 지우님을 아껴주시는 분인데 어찌 팬이 안될수가 있겠어요. ㅎㅎ
아파서 한동안 못봤던 우에다 피디님 일기를 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역시나 11일 딱 맞추셔서 일기를 써주셨더군요. ^^
번역기로 돌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6월 11일

지우씨에게로의 메세지, 정말로, 감사합니다.

예산이 어떻게라든지, 경기가 어떻게라든지, 말할 때가 아니다.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하고 싶다.

개--인가, 우리 회사의 사람들도, 텔레비젼 바보(뿐)만이니까,
「와 나무진심으로 해」
라고, 정말로, 승부할 때는, 응원해 줄지도 모른다.

무라카미씨에게 들을 것도 없이,
기업 노력의 정신은 있는 것.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서투르지만.
텔레비젼 바보 지나는지.
성실하게 너무 해버리는 야.

윤무곡의 DVD가 어제, 완성했습니다.
견본을, 요시노로부터, 받은 것.
한밤중에 말이야, 혼자서, 보고 있으면(자), 눈물이 나와.

모두, 정말로, 노력했구나라고 생각해,
함께 싸운 사람들의 얼굴이 차례차례로 떠올라 왔습니다.

자신의 작품이, 온에어-안에,
굉장한 좋아해, 자신만만한 것은, 당연하지만,
나중에,
천천히, 복받쳐 오는 작품은,
정말로,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드라마에도,
만들고 있는 고생이라든지 배경은 여러 가지 있어,
추억은 다 말할 수 없지만,
좋은 추억으로, 끝내선 안 되는 작품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윤무곡은, 어디까지나,
프레류드로,
지금부터,
한류를 타는 것 만이 아니어,
아시아류를,
세계에 발신해 나가는,
그 제 일보라고 생각합니다.

TBS가 아니어도 괜찮다.
일본의 진짜 제일선의 스타가, 한국에서, 주연 하거나
보통으로, 홈 드라마가, 할 수 있는 것이었거나,
중국이라든지, 한국이라든지,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가,
세계에서, 보통으로, 평가되는 것 같은···

그런 시대를 요구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지만,
지금, 학생의 사람들 정도의 세대는,
꼭, 그 황금기라고 말할까
한 개의 개런티가, 10억엔으로, 프로듀서라든지,
그런 것이 보통 시대가 되어 있으면 좋다와.

일전에, 알게 되어 그 이야기를 하면(자),
「그런 꿈과 같이 이야기해··」
라고, 일소되었다.
「기분은 확실한가?」
정도인 기세로 말해졌다 하지만···

월드컵이라니,
내가 축구 소년의 시대는,
먼 나라의 이야기였던 것.
아무도 보지 않았다.뉴스에서도, 하지 않다.
「카마모토 선수」가 우리 미키 초등학교에 와 주었을 때도,
소동이 되지 않았던 것.

야구도 ,
메이저 리그?
에나츠가 안되니까,
아무도, 안될 것이다는.

젊은 사람은, 「은?」(이)라고 말할 것이다하지만,
그런 시대가 있던 것이에요.

그렇지만,
지금부터는,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도 도전해 나간다.

그러니까, 위축 하지 않게···
어느 예산이나 규모로,
무리없이 계속해 갈 수 있는 관계를 계속하면서,
찬스가 있으면,
대국화싶고.

그런 작품을
또, 이 팀에서 할 수 있으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우씨,
그 때는, 꼭,
또, 도와주세요.

생일, 축하합니다.


댓글 '3'

달맞이꽃

2006.06.13 10:09:23

우에디피님..의리 있고 참 멋진 분이세요
지우님 곁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흐뭇합니다
이 모든것이 지우님의 품성이 고와서 일 거예요
지우히메님 .....그쵸?
좋은날 되세요 ^^

지우히메

2006.06.13 16:50:17

그럼요. 지우님이 워낙 매력적이신 분이고 정말 성품이 좋으신것 같아요.
워낙 자석같은 분이시잖아요. 아마도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팬들이 많으신분은 아마도 지우님밖에 없을껄요? ^^
달맞이꽃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 오늘 한국팀 월드컵 경기.. 오 필승 코리아~!!! ^^

쟈스

2006.06.14 01:36:56

론도의 팬으로 그리고 이곳을 기웃거리게 된 사람으로..
정말 론도란 드라마 하나로 그런 따뜻한 정을 그것도 다른나라사람과..같이 느낄수 있다니 드라마의 제작한 사람들과 배우들의 맘이 같이 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아직도 론도 홈페이지 게시판을 들낙날락.. 그리고 최지우씨 일도..기웃기웃
하게되는 윤아의 팬으로..
론도의 홈피에 가서 BBS 게시판 엉터리 자막기라도 돌려 보시게 되신다면
정말 감동의 눈물이실텐데..
모두 최지우씨의 따뜻한 멧세지 한줄을..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듯합니다.
우에다 피디도.. 계속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고 말이죠.
내심 최지우씨의 생일을 자신이 더 기다렸다는듯이 아이같이 흥분하고 있던데..
최지우씨의.. 멧세지 한줄.. 제가 더 부탁드리면 실례가 될까요?
론도를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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