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최지우, “日영화보다 우리 드라마 먼저 출연”

[마이데일리 2006-06-13 14:18]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일본 드라마 ‘윤무곡’출연에 이은 영화 ‘연리지’개봉, 외국화장품 CF마케팅 행사로 인한 중국, 대만 방문 지난해 여름부터 숨가쁜 행보를 거듭해온 최지우가 모처럼 꿀맛같은 휴식을 취했다.

최지우는 13일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한달동안 어머니와 함께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을 했다. 미국 LA와 친척이 계신 휴스턴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아무일 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고 말했다.

여행에서 돌아온 최지우는 “일본 CF등을 서울에서 촬영하고 평소 만나지 못했던 친구나 동료들을 만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한 뒤 “요즘 일본 영화사쪽에서 출연제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일단 유보하고 우리 드라마 출연을 검토하고 있어요. 드라마 출연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 다음달에는 결정날 것 같아요. 대략 가을쯤 촬영에 들어가 내년초에 방송될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드라마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최지우가 내년초 드라마로 안방에 복귀하면 권상우와 함께 주연을 맡았던 ‘천국의 계단’이후 3년만이다. “드라마 출연은 시놉시스를 살펴보고 작가와 감독이 누구인지를 보고 결정하려구요. ‘천국의 계단’보다 새로운 저의 모습을 보여야하니 선택에 힘이 드네요.”

최지우는 그동안 드라마에선 시청률 불패신화를 이루며 안방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해왔다.

[내년초 방송될 드라마를 고르고 있다는 최지우.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축구 승전보 만큼이나 기다려 지는 드라마 이야기가 기사에 났네요^^
다음달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
다음달 전에 살짝 귀뜸_ 어케 안대나아요오_ㅎㅎㅎ

댓글 '12'

★벼리★

2006.06.13 16:05:14

내년 초면, 김희선, 박지윤씨의 기생 드라마랑 겹치는건가요??;;

지우히메

2006.06.13 16:51:47

저도 지우님 새 드라마 소식 맨날 찾아보는데 이렇게 나왔네요.
저도 지우님께서 신중하게 드라마를 선택하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왠만하면 좀 좋은 캐스팅과 좋은 작가님을 만날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전 장동건씨랑 정치 드라마 하셨으면 정말 좋겠는데.. 헤헤 ^^;;

미키

2006.06.13 16:57:39

와우~~ 기대 기대 ^^*

힘내라~힘

2006.06.13 17:42:29

정치드라마 보다도 호텔리어에서 나오는 "신동혁"씨 같은 캐릭터 은근히 어울릴거 같음... 시상식에서나 여러 공식석상에서의 최지우씨의 정장차림모습이 굉장히 멋있더군요. 정치드라마는 상당히 중압감이나 무거운 반면에 기업 헌터적인 모습은 가볍고 약간 카리스마의 면만 보여주면 돼기때문에 최지우씨에게 은근히 어울릴거 같습니다. 최지우씨가 은근히 "커리어우먼"적인 이미지도 최근 보여져서 그럴듯하게 보이기도 하더군요. 물론내용은 "사랑"보다도 직장여성과 일의 성공, 그리고 휴머니티쪽으로 밀고가면 아주 좋을듯...

김구희

2006.06.13 18:34:42

지우씨 정말 푹 쉬셨으면해요
지우씨 눈도 잘 관리하셔야 할것같아요
우리는 매일 매일 궁굼하지만
신경쓰시지마시고
먼저 지우씨부터 관리하시고 더 건강하고
걱정돼요 계속 댤려오셨잖아요
피부도 쉬게하고 많이 많이 피부관리잘하세요
지금보다 더 많이 많이...
무조건 푹 편안하게 하고싶은것 다하시고
우리는 무조건 믿으니까요

nakamura chieko

2006.06.13 19:05:44

휴가가 만끽된 것 같고, 좋았지요···.
이번 드라마가, 정말로 기다려집니다.
지우님이 선택되는 드라마라면, 어떤 것이라도, 대성공해요∼!
드라마의 지우공주, 빨리 보고 싶습니다!
상대 역할의 배우씨도 신경이 쓰이는군요. . .^^v

hibiscus

2006.06.13 20:13:41

어머나....지우씨가 지난 한달 미국에 쉬러 갔다오신걸 몰랐네요....
확실히 충분한 재충전은 하셨겠어요....다행입니다... ^0^
예~지우씨, 시놉시스 와 작가, 감독 잘 신중히 보고 결정 하신다는말 기대하겠습니다.
저두 위에분 말처럼...지우씨가 멋진 카리스마 풍기는 커리어 우먼 같은 역이 좋을것같네요....사극 한편에 출연하셔도 넘 좋을것같고요...^^
전 솔직히 지우씨표 멜로물을 매우 사랑하지만.....내 평생 명작품들이 됄거에요...
이젠 "다른이들" 도 해피 하게 하려면,,,, 이젠 최루성, 신파 멜로는 피하셨음 하네요...
전 지우씨의 눈물 연기가 넘 이쁜데....이제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환자같은 역할은 하지말았으면 하네요...
전 지우씨의 모든 드라마와 연리지등...다 사랑했지만....
지우씨의 작품에 대해 넘 부정적으로 쓴 reviews 를 읽을때 맘이 넘 아팠거든요. ㅠ.ㅠ
올 가을 드라마 정말 기대 됍니다... 상대 배우가 누가 됄까 참 궁금하구요.... ^0^

지우공쥬☆

2006.06.14 02:26:27

저도 이번 드라마 너무 기대되요 ~
좋은 드라마로 빨리 안방극장에서 그녀를 보고 싶네요 ^^
벼리님 기사 감사합니다 ^^

달맞이꽃

2006.06.14 10:04:04

우리지우님은 휴식기간에는 더 날씬해 진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봅니다
빨리 드라마 들어가셔서 조그만 살이 찌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야위고 핼쓱해 보여 안스러워 혼났습니당~
근데요.....울 지우님 피부는 얼마나 투명하고 곱던지..역시 피부의여왕 맞더군요
그래서 좀 안심이 되더라구요
벼리야 지우님 드라마 들어가면 상대배우가 어느 분이 되면 좋겠니?
난....동건시랑 함 해 봤으면 좋겠다
한류를 이끄는 두주역의 멋진 모습 보고 싶오~~~
안되겠니? ㅎ

프리티 지우

2006.06.14 11:04:54

달맞이꽃님~! 저두 동건님에게 한표 던집니다요~ 정말 어떻게 안되겠어요?
두분 참 잘어울리시고...멋진 드라마가 될거라는 확신이..푸하하하ㅋㅋㅋ
저두 좋은 드라마 한편 기다리겠습니다!!!!ㅎ 지우언니 홧팅!!

hibiscus

2006.06.14 14:09:04

저두 장동건님에게 한표 던집니다요~2 ...ㅎㅎ
"태풍" (Typhoon) 지난 주말에 신랑이랑 보고왔는데... 와우~ 놀랐어요!!
넘 연기 잘하시고... Hollywood 영화 뺨치던데요!~ 이정재씨도 참 멋지고 연기 두분이 잘 하셨어요...
울 신랑 원래 한류고 뭐고 별 신경 않쓰는 편인데...한국 영화는 "태극기" 이후로 두번째 보는데..."태풍"이 훨 잘 만들어 졌다고...칭찬 하던데요...^^ 뿌듯했답니다....^^
정우성씨도 어울릴것 같은디....^^.~

★벼리★

2006.06.14 19:05:46

조인성! 조인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드라마에서 지우언니의 색다른 모습.
발견할 것 같애서 왠지 더욱 설레여요. 호호호
새로운 헤어스탈은 어케댈까. 어떤 직업을 또 하게 될까.
론도에서 ㄲㅏ만옷에 총든 모습 오나젼 매력 발산이엇는데ㅋ

암튼 저 만큼 다들 지우언니의 새로운 한국 드라마가 고프신것 같아요^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676 TEDORA 광고 촬영 모습~ file [3] saya(staff) 2014-08-14 5550
31675 비디비치 로드오프닝에 참석한 지우씨 사진 [17] 아라 2007-02-09 5549
31674 하석진씨도 지고는 못살아에.. [6] 팬~ 2011-08-09 5548
31673 지우언니 중국드라마 촬영은 얼마나 남으셨나효?? [1] 2012-09-10 5544
31672 [동영상&기사]일본판 연리지 예고편外 [5] 2006-03-14 5543
31671 최지우, 보육원에서 맞이한 뜻깊은 생일 이경희(staff) 2013-06-12 5542
31670 오늘의 TV프로입니다^^ [11] saya 2006-03-11 5541
31669 뉴스 | 2007년 초 MBC 방영 예정 <에어시티> 미리보기 [6] 지우홀릭 2007-01-04 5541
31668 같은시기 방송될 s사는 뭔가여..? [3] 본방사수 2007-02-25 5540
31667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 30대 초강력 로코퀸으로 파워업! 이경희(staff) 2011-08-11 5540
31666 에어시티~도경*지성 총놀이씬~ [15] 이경희 2007-07-14 5539
31665 최지우 ‘힐링캠프’ X-마스 특집 출연 ‘절친 오연수 영향받았다’ 비비안리 2011-12-09 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