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鳥)같은 배꼽미녀라야 스타'...관상학

조회 수 4323 2006.08.07 12:35:53
jiwoolove
'새(鳥)같은 배꼽미녀라야 스타'...관상학

[뉴시스 2006-08-05 12:01]  



【서울=뉴시스】 새(鳥), 특히 고니를 닮아야 스타가 된다. 단, 얼굴의 주름살은 감수해야 한다. 관상학은 스타의 관상과 체상은 따로 있다고 본다. 초년운을 가리키는 눈썹과 미간, 귀의 모양, 눈빛과 눈매 등이 재복과 '끼'를 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안광에는 약간

【서울=뉴시스】

새(鳥), 특히 고니를 닮아야 스타가 된다. 단, 얼굴의 주름살은 감수해야 한다.


관상학은 스타의 관상과 체상은 따로 있다고 본다. 초년운을 가리키는 눈썹과 미간, 귀의 모양, 눈빛과 눈매 등이 재복과 '끼'를 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안광에는 약간의 바람기(도화색)와 물기가 감돌고 얼굴은 고니(백조)처럼 생겨야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짚는다. 고니가 못 된다면 제비·홍학·말상 이상을 타고나야 스타덤 진입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고니상으로 분류되는 스타는 탤런트 김원희 한고은 김지호 소유진 김희선, 가수 박지윤 백지영, 영화배우 강수연, 미스코리아 오상지(오현경) 등이다. 영화배우 심은하는 제비, 최지우는 홍학, 말은 탤런트 김정은 황수정이 대표적이다.


체상은 한층 구체적이다. 가슴은 솟아야 하고, 유두는 붉거나 검붉어야 스타운이 있다. 배꼽은 매우 중요하다. 스타의 배꼽은 한결같이 크고 위로 향해 있다고 한다. 초·중년운과 재물을 관장하는 것이 배꼽이다. 스타는 대개 젊어서 한 때다. 엉덩이는 수박처럼 둥글어야 스타다. 쩍 벌어지면 불길하다. 손·발가락은 가늘고 긴 것이 스타감이다. 뼈가 드러나지 않은 발에 홈이 깊은 발바닥을 가져야 스타덤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스타의 얼굴은 주름살로 자글자글하게 마련이다. 안면 근육을 혹사, 과도한 표정 연기를 하는 직업특성상 주름이 빨리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마의 표정근(전두근)은 다른 말로 '놀람 근육'이다. 연기자는 이 근육을 자주 사용하게 마련이다. 이마에 평행선 주름이 잡히기 쉽다. 연기 도중 걸핏하면 이마에 주름을 잡는 할리우드 스타를 흉내내는 국내 연예인이 많다. 따라하지 않아도, 스타가 되면 자연스럽게 잡히는 게 주름이다.





신동립기자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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