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셨어요 ..우리님들^^
더위에 어찌들 지내고 계신지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올 여름은 어쪔 이리도 더운지 사람 잡겠어요
비가 그치면 참 좋겠다 싶었더니 더위 때문에 죽겠습니다^^
비가 와도 걱정 그쳐도 걱정 참 사람맘 간사하지요 ..그쵸?
시어른이 병원에 입원 하시는 바람에 스타지우도 이제야 클릭을 합니다
다행히 수술이 잘 되셔서 마음 편히 봉사도 하고 왔어요
다행히 오늘은 스타지우 봉사날인걸 아셨는지 바람이 좀 부네요
후덥지근 한 것이 덜 한 것이 어제보다 한결 덜 덥습니다
말복이 이름 값을 합니다 ^^
어제보다 많이 어르신들이 많이 나오쎴다고 합니다
밥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그냥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의 뒷모습을 뵈니 많이 죄송했어요
준비한 음료수라도 넉넉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오랫동안 줄서서 기다리신 어른신들을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달려와 주신 채송화님 처음으로 뵙는 꽃내음님  
연세가 많으신데도 어쪄면 그리도 날씬하신지요
부럽기만 합니다
꽃내음 언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종종 뵈어요
더운날 밥 푸니라  고생한 코스...당신 피부가 윤이 나는 이유  잘 알지요 ?
거 ~~~~밥김이 피부엔 아주 최고랍니다 ^^ㅎ
써빙하느라 고생한 벼리  FIora 더운데 수고 많이 했어요
벼리님은 더 날씬지구...부러워요^^
FIor님은 대전에서 오느라 얼굴에 땀이 송글 송글 맺혔드라구요
이렇게 잊지 않고 달려와 주는 가족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벼리님이 네덜란드에서 가져온 여왕사탕 맛있어요
폴로라두..일본 과자 맛있었구요
그래도 언니들 먹으라고 챙겨다 주는 마음들이 너무 예뻐요
고마워요
이번 행사는 사랑채 휴가로 평일에 했지만 다음달 부터는 평소대로  첫주 토요일에  할 겁니다
다음달 9월에는 많은 님들과 함게 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작은사랑을 이끌어 주시는 많은 님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늘.....부족하게   마음으로만 고마움을 전합니다
많이 덥습니다
우리님들 건강 챙기시구요 ..다음달 9월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