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염' 윤용현,9세 연하 피아니스트와 화촉
조선닷컴 internews@chosun.com
입력시간 : 2007.03.01 13:28 / 수정시간 : 2007.03.01 16:14
MBC 드라마 ‘주몽’에 출연중인 탤런트 윤용현(38)이 1일 9살연하의 피아니스트 박수진(29)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용현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순천시립합창단으로 활동 중인 박수진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정찬우고 맡았고,탤런트 이덕화가 주례를 섰다. 축가는 가수 임창정과 박상민이 불렀다.
윤용현과 박수진씨는 지난해 윤용현의 후배 결혼식에서 사회와 반주를 맡으며 알게 됐다고 한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준호,정흥채,성동일,조춘,김도환, 최지우,박탐희 등 동료 탤런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러나 주몽 출연진은 막바지 촬영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윤용현은 “촬영 때문에 내일 새벽 3시 30분 호텔에서 떠나야 한다”며 “종방까지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현은 종료를 앞둔 ‘주몽’ 촬영 때문에 곧바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고, ‘주몽’이 끝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지난 1994년 MBC 공채 23기 탤런트로 데뷔한 윤용현은 ‘야인시대’와 ‘보디가드’, ‘영웅시대’ 등에 출연했다. 윤용현은 ‘주몽’에서 해적 두목출신 고구려 개국공신 부위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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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하셨네요~ 발도 넓은신 지우씨
울지우씨 낭군님도 얼른 나타나야할텐데...^^
에어시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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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7.03.01 13:28 / 수정시간 : 2007.03.01 16:14
MBC 드라마 ‘주몽’에 출연중인 탤런트 윤용현(38)이 1일 9살연하의 피아니스트 박수진(29)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용현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순천시립합창단으로 활동 중인 박수진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정찬우고 맡았고,탤런트 이덕화가 주례를 섰다. 축가는 가수 임창정과 박상민이 불렀다.
윤용현과 박수진씨는 지난해 윤용현의 후배 결혼식에서 사회와 반주를 맡으며 알게 됐다고 한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준호,정흥채,성동일,조춘,김도환, 최지우,박탐희 등 동료 탤런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러나 주몽 출연진은 막바지 촬영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윤용현은 “촬영 때문에 내일 새벽 3시 30분 호텔에서 떠나야 한다”며 “종방까지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현은 종료를 앞둔 ‘주몽’ 촬영 때문에 곧바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고, ‘주몽’이 끝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지난 1994년 MBC 공채 23기 탤런트로 데뷔한 윤용현은 ‘야인시대’와 ‘보디가드’, ‘영웅시대’ 등에 출연했다. 윤용현은 ‘주몽’에서 해적 두목출신 고구려 개국공신 부위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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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하셨네요~ 발도 넓은신 지우씨
울지우씨 낭군님도 얼른 나타나야할텐데...^^
에어시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