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에어시티"  인천 촬영현장 다녀왔습니다.
좀 더 빨리 여러분에게 후기를 전해드렸어야 했는데...
이것저것 밀린일들로부터 이제서야 후기를 전해드리게되였습니다..
정~~말 늦은 후기 죄송합니다...이해해 주세요.^^

지난 2주전부터 "에어시티" 촬영현장 방문 준비로 매우 바쁜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촬영현장 방문 허락을 받는 것 또한 쉽지가 않았고....
촬영장소가 공항쪽이라서 그런지 주변의 여러가지 상황들이 매우 까다로웠답니다.
뉴스를 통해서 전해진 인천공항측의 전폭적인 지원이라는...내용과는 다르게
공항측에서 "에어시티" 팀에게 전폭적인 지원해주는것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것 같았어요..
그런 주변 환경에서 촬영을 하는 지우씨도 매우 힘들것 같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이번 에어시티 촬영현장에는 "최지우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준비한
촬영감독님외 스텝 24명에게 드릴 선물과 100명의 촬영스텝 도시락을 전해드렸습니다.
힘든 촬영시간중 단 1시간이였지만 최지우씨 팬들이 준비한 정성으로
촬영스텝분들에게 기쁨을 안겨줄수있어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보람있고 기쁜 시간이였답니다.

2일날 아침...많은 비가 내려서 여러가지 생각으로 우리들을 걱정시켰지만,
밝은모습으로 열심히 연기를 하는 지우씨 모습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팬들의 정성을 기쁘게 받아준 지우씨를 보면서
너무나 힘이나면서...또 한편으론 긴장이 풀리면서...
내 가슴속에서 일어나는 큰 기쁨으로 가슴이 쿵쾅 쿵쾅..!!^^
어린시절 소풍가는 전날 밤이면 그러했듯이...그런 기분을 갖게 되드라구요..^^
그리고...전날 예상치 못했던 도시락 사건으로 잠 못이루면서
혈압상승했던 많은 일들을 말끔히 잊을수가 있었답니다.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갖는 한가지.. 같은 사랑,같은 마음으로
뭉친 사람들이라서 더욱 그럴까요?
힘들때면 많은님들을 통해서..그리고 지우씨를 만날 때마다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따뜻한 사랑의 감정이 치솟음을 느끼고는 합니다.

매번 행사 하나하나를 진행할때마다 느끼게 됩니다만,
게시판에서 글로써 뜨거운 열정으로 만나게되는
정든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활동하는 우리들에게
좀 더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열의를 쏟아부을 마땅한 일만 주어진다면
못해낼 것이 없을 거라는 믿음을 크게 주곤 합니다.

지우씨를 만날때마다...만남의 횟수가 거듭 될수록 새록새록 쌓여가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렇게 쌓여져가는 밈음과 사랑 잊지않는 우리들은 ...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앞으로도 여러분을 대신해서 열심히 현장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에어시티 촬영현장 모습과 지우씨 모습..열심히 일을하는 스텝들,..
그렇게 에어시티를 살짝 엿볼수있는 영상들을...
지금부터 서둘러 작업이 끝나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코스의 부족한 후기를 대신해서 2일날 함께 방문을 했던 한국멤버가
좀 더 재미있고 자세한 현장 후기를 오늘밤 전해드릴것 입니다.
우리님들..기대 해 주시구요..
우리들의 촬영현장 소식이 '에어시티' 현장 모습을 궁금해하는 많은 님들에게..
조금은 즐거움이 되였으면 합니다.


이번 촬영현장에 많은 준비를 할수있게 협력을 해주신
달맞이꽃님,가람님,이경희님,saya(staff)  
너무나 큰 힘이 되여준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에어시티 촬영현장 영상 기대 해주세요~^^

<3월2일 촬영현장에 전해드린 도시락입니다~>



<스텝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실까?? 정말 많은 걱정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