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MBC TV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에어시티’(이선희 극본, 임태우 연출)를 촬영하고 있는 최지우와 이정재의 최근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정재와 최지우는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에어시티’를 촬영 중인데 드라마 촬영 필름을 모니터링을 하기도 하고 또 끼니때가 되어 도시락을 먹기도 하는 사진들이 제작사를 통해 전해졌다.
그런데 최지우와 이정재가 나란히 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인데 이 도시락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한다. 바로 최지우의 공식 팬클럽인 ‘스타지우’ 회원들이 10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해 인천공항으로 공수해 온 것이라는 것. ‘스타지우’ 회원들은 회초밥과 튀김류 등으로 준
비한 도시락으로 전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흐뭇하게 했다는 소식이다.
최지우는 당시 현장에서 “비도 오고 촬영장소가 먼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맛있는 도시락을 선사해 준 것이 정말 고맙다. 앞으로 더욱 힘을 내서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애환과 사랑, 국제적 마약거래와 같은 범죄사건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룰 ‘에어시티’는 ‘케세라세라’ 후속으로 5월 12일 방송 예정이다.
100c@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지우·이정재, 공항서 팬들 도시락선물에 '감동'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오는 5월 12일 첫방송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에어시티(극본 이선희, 연출 임태우)의 남녀주인공 이정재와 최지우가 최근 촬영장에서 팬들의 깜짝 도시락 선물을 받고 감동받았다.
최지우의 공식팬클럽인 '스타지우'는 최근 인천공항에서 진행중인 '에어시티' 촬영현장에 드라마 출연진과 제작진들을 위한 도시락 100인분을 준비해 방문했다.
이들의 예고없는 깜짝선물에 최지우와 이정재는 나란히 앉아 도시락을 먹은 후 큰 소리로 "잘 먹었습니다"라고 감사인사를 하는 등 직접 촬영장까지 나와준 팬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지우는 "비도 오고 촬영장소가 먼 데도 도시락을 전달해주려고 직접 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 더욱 힘을 내서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작품은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SBS '거침없는 사랑' '모델'의 이선희 작가가 공동작가 시스템 하에 극본을 집필 중이다.
[MBC '에어시티'의 남녀주인공 이정재와 최지우. 사진제공=프레인]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한국 STARJIWOO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후원의 위대함에 감동했습니다.
에어 시티의 대성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