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천 상 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 위를 가게 한다.
길은 막힌 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도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하다.
((횡설수설
막힌곳 없이 열려있는 길처럼 지우님의
작품도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 사랑
받을거라 기대하며...
서서히 베일을 벗기듯 하나씩 드러나는
모습들이 흥미롭네요...
여러분들의 열정이 더해졌으니 분명
성공할 거라 믿습니다...
지우히메 한도경 에어시티...........화이팅!!!
잠시객님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황사가 심하네요..
건강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