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왕국' MBC, 주말에만 고전!


‘드라마 왕국’ MBC가 주말극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평일에는 시청률 1위를 달리면서 드라마 부문 석권을 눈 앞에 둔 상황이라 아쉬움이 더 크다.

월화극 ‘히트’는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18.6%(TNS미디어코리아 집계)로 경쟁 드라마를 일찌감치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목극 ‘고맙습니다’ 역시 지난달 29일 14.9%를 기록하면서 SBS ‘마녀유희’를 0.1%의 근소한 차로 눌렀다. 일일극 ‘나쁜 여자 착한 여자’는 KBS ‘하늘만큼 땅만큼’에 뒤지고 있지만 역전을 눈앞에 둔 상태다.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수도권 시청률로는 1위를 차지했고 전국시청률에서도 27.2%를 기록해 29.8%를 기록한 ‘하늘만큼 땅만큼’을 2.6% 포인트 차로 바짝 따라잡았다.

그러나 주말극을 살펴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지난달 31일 ‘문희’는 13.3%. ‘케세라세라’ 역시 9.6%를 기록하며 고전했다. 특히 강수연과 에릭 등 톱스타들의 이름값에 비해 기대 이하의 성적표라는 평가다. 그러나 5월부터는 이정재-최지우 주연의 ‘에어시티’가 주말극에 편성되는 만큼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도훈기자 dica@



문정희, "최지우와 친구 됐어요"
[이피지 = 이양애 기자]



연기자 문정희가 MBC 새 주말특별기획 <에어시티>(극본 이선희, 연출 임태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연기자 최지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실제로 동갑내기인 이들은 이번 드라마로 처음 만났지만, 문정희는 "최지우씨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성격이 온화하고 개인적으로 보지 않았을 때 들었던 소리소문에 대해 모두 거짓이라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친구다. 사탕발림이 아니라 그런 성격들 때문에 같이 편하게 연기하고 얘기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며 절친한 동료 이상의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공항병원에 근무하는 응급의학 박사 '서명우' 역의 문정희는 보여지는 지성미가 넘치는 배우다. 이로 인해 드라마의 연출이나 작가 역시 그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드라마 속에서 영어를 구사하는 장면에서 함께 출연한 신예 이진욱의 그녀의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알고보기 불어를 공부하기 위해 프랑스로 건너갔다가 영국인 선생님이 영어로 불어를 가르치는 바람에 불어보다 영어만 많이 늘었다는 푸념 아닌 푸념을 늘어놓기도 했다.

그녀가 연기하는 '서명우'는 공항병원에서 일반 진료와 항공기내 응급환자는 담당하는 그녀는 단호함녀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잃지 않는 캐릭터로, 환자로 입원한 '지성'(이정재 분)를 만나 사랑을 나눴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맞선을 본 후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하게 된다.

이혼 후 공항 근무를 자청한 그녀는 어느날 '지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 옆에 서있는 '한도경'(최지우 분)으로 인해 그저 묵묵히 '지성'을 바라보기만 하는 인물로, 문정희는 러브라인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문정희, 그녀와 함께 톱스타 이정재, 최지우를 내세운 드라마 <에어시티>는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국정원 요원과 공항직원들 간의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5월 12일 첫방송된다.

사진/ 최은희 기자



이양애 기자(lya@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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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깁스 풀고 뜀박질.. 부상 투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박효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예 박효주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발목을 삐고도 쉼없이 촬영에 임하며 부상 투혼을 드러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국정원 요원 이정재의 조수이자 국정원의 유일한 여성 요원 임예원 역을 맡은 박효주는 3월 중순 촬영현장에서 이동 중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입없다.

박효주는 이후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촬영에 소홀할 수는 없다면서 임시 깁스를 푼 채, 고통을 참으며 달리는 장면을 촬영한 뒤 다시 깁스를 하는 등 드라마에 강한 집념을 보였다.

덕분에 회복이 다소 늦어져 박효주는 부상 2주가 지난 현재까지도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드라마 촬영장을 오가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박효주는 KBS 2TV 주말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와 아침드라마 '그 여자의 선택' 등을 통해 알려진 신예배우. 이정재 최지우 이진욱 등이 출연한 드라마 '에어시티'에서는 표정 탐독 전문 정보통신 전문가 역을 맡아 새롭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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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이진욱, "오지랖 만큼은 최고죠"
[이피지 = 이양애 기자]



MBC 새특별기획 <에어시티>로 톱스타 이정재, 최지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이진욱이 독특한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스마일 어게인>에서 김희선과 <연애시대>에서 손예진, 감우성 등 톱스타들과의 작업을 연이어 하게 된 그는 주위 친구들조차 자신이 출연한다는 사실보다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커 사실 섭섭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 속 인물 '강하준'의 성격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는데, "실제 성격은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잘 안타는편이라 혼자 있는 걸 즐기는 편이다. 이런 성격이 배우에게는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좋기만 한 것 같지는 않다. 이번에 맡은 '강하준'이라는 캐릭터가 여기저기 관심도 많고 오지랖이 넓은 인물이다. 실제 성격과는 다르지만, 이번 역할을 하면서 새롭게 개발한(?) 성격이 좋다. 사람들도 편안해 하는 것 같고, 사람들에 말 한번 더 걸고 하니 사람들이 편히 다가온다"고 전한 것.

이번 드라마 <에어시티>의 배경이 공항이라 전작 <스마일 어게인>을 본 일본팬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이름을 거론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했다는 그는 "유독 관심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놀랐다. '이진욱'이라고 부르길래 물어봤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니 <스마일 어게인>에서 봤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상기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한편, <에어시티>에서 극중 최지우의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그녀의 불우한 가정사를 감싸주는 따뜻한 인물 '강하준' 역의 이진욱. 그의 출연과 더불어 톱스타 이정재, 최지우의 만남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드라마 <에어시티>는 리얼항공드라마로 오는 5월 12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최은희 기자



이양애 기자(lya@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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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층의 코드는 日流?


“한국에서 일류(日流) 선풍이 불고 있다.”

한류(韓流)의 모국인 한국에서 일본의 소설, 만화 등 대중문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지난달 31일 특집기사로 보도했다. 일본 내 한류가 배용준·최지우의 ‘겨울연가(일본 드라마명 겨울소나타)’를 계기로 격류를 탔다면, 한국에서 일류는 알게 모르게 침투해 ‘젊은 층 대중문화’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예컨대 교보문고의 3월 첫째주 소설부문 베스트셀러에 ‘공중그네(오쿠다 히데오작, 3위)’, ‘도쿄타워(릴리 프랭키작, 4위)’, ‘마미야 형제(에쿠니 가오리작, 5위)’, ‘아주 사적인 시간(다나베 세이코작, 10위)’ 등 일본 소설이 절반 가까이 채워져 마치 일본 서점 같았다는 것이다.

한국 내 전문가들은 일본 작가의 세밀한 심리묘사가 역사와 민족 등 무거운 테마 위주의 한국 문학을 부담스러워하는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3월 중순 끝난 TV드라마 ‘하얀거탑’도 야마자키 도요코의 소설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최고 시청률이 25%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개봉된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일본 만화 ‘간나씨, 대성공입니다(스즈키 유미코작)’가 원작이다. 영화 ‘플라이 대디’도 가네시로 가즈키의 ‘플라이 대디 플라이’가 원작이다. 이 같은 일본 소설 의존 현상에 대해 한국에서는 자체 콘텐츠 개발보다는 안이하게 수입에 의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도쿄=정승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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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 휴업하는 스타들, 엇갈린 명암

[JES 이현] 톱스타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장기간 휴업에 들어가는 스타가 있는가 하면. 오랜 휴식 끝에 돌아오는 스타도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장동건·권상우·이영애·장진영·김하늘·김민정·김태희·성유리·김승우·문근영·박용하 등 소위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주자들이 다음 작품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는 반면 고소영을 비롯한 최지우·이정재·신은경·수애·이미연 등은 속속 안방극장으로 복귀하고 있다.

장동건은 영화 <태풍>. 권상우는 <청춘만화>. 장진영은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박용하는 <미워도 다시 한번>. 이영애는 <대장금> 이후 장기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그런가 하면 고소영은 9년 만에 SBS TV <푸른물고기>. 최지우와 이정재는 MBC TV <에어시티>. 신은경은 SBS TV <불량커플>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휴업하는 스타들은 자기 계발 또는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들이 휴식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도 있을 터. 스타들의 이름값에 연연하지 않는 높아진 시청자들의 눈높이와 제작편수·흥행작품이 눈에 띄게 위축된 지금의 영화계 실정이 이들의 휴업을 부채질하는 것은 아닐까. 이와 반대로 “작품을 기다려왔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컴백 스타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봤다.



■스타들의 이름값 하락

톱스타들의 이름만으로 작품의 흥행이 좌지우지되던 시절은 지났다. 이제는 톱스타 없이도 탄탄한 대본과 연출력 있는 배우들의 호연이 뒷받침되면 이른바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는 점은 톱스타들의 설 자리를 좁게 만들고 있다.

오지호·한예슬의 <환상의 커플>이나 김명민의 <하얀거탑>. 윤은혜·오만석의 <포도밭 그 사나이> 등이 큰 인기를 끈 반면 이성재·김민정·엄태웅 등이 출연한 <천국보다 낯선>은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으며. 고현정·천정명의 <여우야 뭐하니>. 김희선·이동건의 <스마일 어게인> 등은 ‘스타들의 이름값을 못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스타들의 눈높이가 여전히 높다는 점은 스타들의 ‘휴업사태’를 빚어내고 있다. 지속적인 한류 열풍과 외주 제작사의 활성화로 출연료가 턱없이 높아진 상황에서 톱스타들이 쉽사리 소위 ‘이름값에 대한 자존심’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영화를 고집하던 스타들이 브라운관 회귀를 도모하고 점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을 비롯해 최지우·이정재·신은경·수애 등이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축된 영화계를 떠난 스타들이 드라마에서 활로를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타들의 복귀에 대해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SBS TV 드라마국 김영섭 책임프로듀서는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톱스타의 이름보다 작품성으로 승부를 거는 작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제는 드라마의 완성도나 스토리의 탄탄함·신선감 등에 비중을 둔다. 일단 스타들이 어깨에 힘을 빼야 한다”고 말했다.



■스타들의 고액출연료. 제작 무산 속출해

“요즘 웬만한 스타의 편당 출연료가 2000만원 선을 훌쩍 뛰어넘고 있다. 20부작 미니시리즈 한 편 제작시 배우 한 명에게 4억원이 소요되는 현실에서 작품의 질적 하락은 불 보듯 뻔하다. 톱스타 기용이 시청률 보증수표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요즘은 제작사에서 엄청나게 오른 몸값의 스타 캐스팅을 포기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톱스타들의 출연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한 외주 제작사 관계자의 말이다.

실제로 옐로우필름에서 제작하려던 손예진·설경구·차인표 주연의 수사 드라마 <에이전트 제로>가 세 배우만으로도 6000만원대에 이르는 출연료 부담을 이겨낼 만한 수익모델을 마련하지 못해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라는 점은 이런 점을 대변한다.

특히 톱스타들이 출연한다고 해서 얼마만큼의 성적표를 내놓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점. 이로 인해 톱스타들의 몸값을 고스란히 떠안기를 방송계 또한 부담스러워 한다는 점에서 스타들의 휴가는 ‘장기화’되고 있다.

■신중한 선택. 그들의 발목을 잡는다

스타들의 휴업사태는 그들의 ‘신중한 행보’ 때문이기도 하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두는 톱스타들인 만큼 자신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단순한 ‘흥미로움’만 가지고 작품에 들어갈 수는 없다는 점이 이유다.

SBS 드라마국의 구본근 책임프로듀서는 “톱스타들이 드라마 복귀에 망설이는 것은 그들 나름의 위치를 보장해줄 수 있는 작품을 신중하게 고르기 때문”이라며 “특히 드라마의 경우 단지 시놉시스만 나온 상황에서 캐스팅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작품의 완성도를 보장할 수 없다. 이로 인해 톱스타들은 대부분 16부작 미니시리즈의 절반에 해당하는 6~7회까지의 대본을 요청하고. 그것이 안될 경우에는 출연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일부 배우들은 작품보다 CF 촬영에만 몰두하는 경우가 많다. 작품성을 내세워 출연을 거절하고 있지만. 그 내면에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그 기준이 어떤 것인지 모호하다”고 칼날을 세웠다.

스타들의 몸값이 날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어쨌든 ‘얼굴을 덜 보일수록 신선미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전략도 공백 장기화를 부채질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공백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배우들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은 낮아진다. 또 작품 수가 적은 배우일수록 한 작품이 실패할 때 그 여파가 오래 간다는 약점도 있다. ‘장고 끝에 악수 난다’는 바둑 속담을 거론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도 이런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현 기자 [tanaka@jesnews.co.kr]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댓글 '7'

지우님팬

2007.04.02 01:46:5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이렇게 자꾸 웃음이 나오는지~
특이하네요~역시 사람은 인성교육이 젤 중요한가봅니다...훗,,

d

2007.04.02 01:57:59

주말극보단 수목으루 갔으면 거의 대박수준 아니었을까요???
지우언늬 그동안 주말극 안하다가 왠일인지...
솔직히 걱정되요ㅠㅠㅠ 주말 들마 시청률 안습이자나요..

암트 홧팅~!!!

fan

2007.04.02 02:10:59

요즘 기자들은 어찌나 낚시질이 심한지,,
오바기사 인젠 아주 치가 떨립니다.ㅋㅋ
스타들 개런티 제작사 본인들이 올려놓고선 심심하면
저핑계,이핑계...정말 캐안습~-_-

지우포에버

2007.04.02 12:56:51

저도 솔직히 시청률 걱정~~~~이 반정도....-.-
k** 방송에서 방영하는 그 사극이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쩝.

2007.04.02 13:39:46

저도 주말에는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평일 미니시리즈로 옮겼으면 좋겠어요.
엠비시 측에서는 에어시티에 기대를 많이 하는것 같은데 지우씨가 부담이 클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아요~시청률이 잘 나와야 할텐데 정말 걱정이에요!!

코스

2007.04.02 21:16:51

에어시티 잘될것이라 믿습니다...아자아자 에어시티 화이팅!!!!!!!!!!!!!!!

달맞이꽃

2007.04.03 18:52:23

지우님의 에어시티가 주말극장을 화끈히 달굼질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자^^요^^ㅎ
에어시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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