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DMB 노컷연예뉴스]이제 드라마에도 새 바람이 붑니다. 그동안 일본에서 활동했던 지우히메, 최지우씨와, 오랜 잠복기를 가졌던 이정재씨가 만났습니다.
지난주, 인천공항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타난 배우들 때문에 아주 시끄러웠는데요. 드라마 에어시티의 두 배우들을 만나보시죠! 한류스타로 입지를 궂힌 최지우씨! 이젠 지우히메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은데요.
3년 만에 국내 브라운관으로 다시 돌아온 최지우씨!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라 그녀의 연기가 기대되는데요.
이분도 아주 오랜만에 나왔죠. 무려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정재씨! 그동안 너무 영화에만 집중했는데요. 이처럼 이들을 드라마로 나서게 한 비법이 궁금해지는데요.
이들이 연기하는 드라마 에어시티! 도대체 어떤 드라마인지 확인해 볼까요? 국제공항에 파견된 국정원 요원 이정재가 공항 운영실장인 최지우와 각종 국제범죄와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과정을 담은 블록버스터 드라마인데요.
화려한 액션과 풍부한 영상, 그리고 배우들은 완벽한 변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들 외에도 실력있는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연기파 배우 문정희씨와 신예스타 이진욱씨도 각자의 드라마에서 매력을 뽐내는데요.
과연 어떤 드라마가 탄생될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노컷뉴스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