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에어시티' 촬영 위해 홍콩 방문
[OSEN 2007-04-20 09:20]  




[OSEN=김지연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에어시티’의 주인공인 최지우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다.

최지우는 4월 21일 오전 홍콩으로 출국해 28일까지 머물 예정이며 극중 한도경이 국제 범죄에
휘말리며 홍콩에서 겪는 일들을 촬영할 계획이다.

최지우가 맡은 한도경은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창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스카우트 된 인재로 지적이고 냉정한 캐릭터. 이처럼 최지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에어시티’의 홍콩 촬영 소식에 현지 언론들은 벌써부터 흥분된 상태다.

특히 '에어시티'는 제작비 60억 원에 이르는 대작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일본으로 선 판매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홍콩언론의 릴레이 인터뷰 요청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간의 인물과는 전혀 상반된 지적이고 냉정한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
최지우이기에 연기 몰입 차원에서 모든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에어시티’의 핵심 사건을 담을 이번 촬영 외에는 그 어떤 활동도 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최지우의 홍콩 촬영에 분주한 곳은 비단 언론만이 아니다.
드라마 ‘에어시티’ 제작진은 공항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이미 홍콩 첵랍콕 공항에 촬영 요청을 해놓은 상태다.
그러나 한때 첵랍콕 공항은 몰려드는 언론과 팬들로 인해 난색을 표하며 보안을 이유로
최지우의 촬영을 거절한 바 있다. 최지우가 입국 시 팬들과 언론이 몰려 큰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촬영까지 한다면 공항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이 때문에 ‘에어시티’ 제작진은 “드라마를 촬영하며 공항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한 촬영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홍콩촬영은 공항보다도 그 동안 영화나 드라마 등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장소를 섭외해 색다른 영상을 담아낼 계획이다.

‘에어시티’는 2년 간의 기획 끝에 지구상의 모든 국가와 통하는
국내 유일의 메트로시티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제작되고 있다.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거침없는 사랑', '모델'의 이선희 작가가 공동 작가
시스템 하에 극본을 집필 중이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촬영이 현재는 가속도가 붙은 가운데 오는 5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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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시티', 최지우 탓에 홍콩서 '촬영거부' ?  

[마이데일리 2007-04-20 09:44]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오는 5월 19일 방송하는 MBC 16부작 주말특별기획 '에어시티(극본 이선희 외·연출 임태우)'가 해외에서 지나치게 높은 관심을 받아 촬영을 거절당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공항을 배경으로 항공업무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경쾌한 터치로 그리고 있는 이 드라마의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4월 중순 홍콩으로 해외 촬영을 떠났다.


최지우, 이정재, 이진욱, 문정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에서 촬영 전부터 이미 많은 관심을 모은 이 작품은 홍콩 촬영 전에도 현지 언론에 의해 크게 보도됐다.


이에 제작진이 촬영지로 예정한 홍콩 첵랍콕 공항 측은 지나치게 몰려드는 팬들과 언론에 대해 난색을 표하며, 보안을 이유로 최지우의 촬영을 거절했다고 '에어시티' 제작 관계자는 밝혔다.


첵랍콕 공항 측은 "21일로 예정된 최지우의 입국시 팬들과 언론이 몰려 큰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촬영까지 한다면 공항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에어시티' 제작진은 "드라마를 촬영하며 보안 등 공항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한 촬영은 하지 않겠다"며 "이번 홍콩촬영에서는 공항보다는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장소를 물색해 색다른 영상을 담아보겠다"고 수정된 입장을 전달했다.



[MBC 16부작 주말특별기획 '에어시티' 주인공 최지우. 사진제공=MBC]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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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시티'' 최지우 홍콩촬영에 홍콩이 들썩

[세계일보 2007-04-20 09:51]  



드라마 ''에어시티''(연출 임태우, 극본 이선희) 주인공 최지우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홍콩을 방문하면서 홍콩이 들썩이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이번 홍콩 촬영은 주인공인 한도경이 국제 범죄에 휘말리며 홍콩에서 겪는 일들을 담게 된다.
최지우가 연기하는 한도경은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싱가폴 창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스카우트 된 인재로 지적이고 냉정한 캐릭터. 최지우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홍콩 언론들은 들뜬 상태이다. 이미 각종 언론의 릴레이 인터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지우는 연기 몰입을 위해 모든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고 있다.

한편 제작진은 홍콩 첵랍콕 공항에 촬영 요청을 했지만 몰려드는 언론과 팬들에 대해 난색을 표하며, 보안을 이유로 최지우의 촬영을 거절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홍콩촬영은 공항보다도 그 동안 영화나 드라마 등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장소를 섭외해 색 다른 영상을 담아낼 계획이다.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에어시티''는 2년 간의 기획 끝에 60억여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 드라마로, 지구상 모든 국가와 통하는 국내 유일의 메트로시티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제작되고 있다. 드라마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거침없는 사랑'' ''모델'' 등으로 완벽한 스토리 구성을 자랑하는 이선희 작가가 공동 작가 시스템 하에 극본을 집필 중이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촬영이 가속도가 붙은 가운데 오는 5월 19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in.segye.com/bodo


지우히메 홍콩 온다’ …첵랍콕 공항 “최지우 촬영 NO”

[동아일보 2007-04-20 10:47]  




[동아닷컴]
‘한류스타’ 최지우의 홍콩 방문 소식에 현지 언론과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최지우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드라마 ‘에어시티’(연출 임태우·극본 이선희)의 촬영을 위해
21일 오전 홍콩으로 출국할 예정.

극 중 최지우는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 받아 싱가폴 창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스카우트 되어 온 캐리어우먼 '한도경'으로 분한다.

드라마 ‘에어시티’의 홍콩 촬영 소식에 현지 언론과 팬들은 이미 들뜬 상태지만 정작 최지우는 연기 몰입을 위해 홍콩 언론의 릴레이 인터뷰 요청을 정중히 고사하고 있는 상태.

또한 촬영 예정지였던 홍콩 첵랍콕 공항은 제작진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팬들이 몰려들어 공항 업무의 차질과 보안상의 어려움을 빚을 수 있다”는 이유로 최지우의 촬영을 거절했다.

드라마 홍보사측은 “최지우 이외에 주조연 연기자들의 촬영 허가 여부는 계속 협의중” 이라며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공항이 아닌 제3의 장소를 섭외해 색다른 영상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에어시티’는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60억여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블록버스터 드라마. 드라마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의 연출과 최지우 이정재 투톱 출연의 화제작으로 오는 5월 19일 그 베일을 벗는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최지우 방문 소식에 홍콩 언론 들썩

[스포츠서울 2007-04-20 10:16]

[스포츠서울TV|박진희기자]최지우가 오는 21일 “에어시티” 촬영 차 홍콩을 방문한다. 그녀의 홍콩 방문 소식에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정작 최지우는 캐릭터 몰입을 위해 인터뷰를 고사하고 있다고.

그간 최지우가 연기했던 인물들과 상반되는 캐릭터인 ‘한도경’은 다소 냉정하면서도 뛰어난 인재.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창 공항으로부터 인천국제 공항으로 스카우트 되어 올 만큼 지적인 인물을 연기하게 됨에 따라 최지우 역시 캐릭터 몰입을 위해 일체의 외부 활동을 삼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홍콩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약 7일 간 극중 ‘한도경’이 범죄에 휘말리며 홍콩에서 겪는 일들을 담게 된다. 이는 드라마 “에어시티” 극 전개의 핵심 사건으로 주인공뿐만 아니라 전 스태프가 이번 촬영에 몰입해야 할 만큼 중요한 장면의 촬영인 셈. 때문에 더욱 인터뷰를 고사할 수밖에 없지만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이 최지우의 각오를 무너뜨릴지 관심이 주목된다.

그러나 이번 홍콩행에서 꼭 필요한 현지 공항에서의 촬영은 홍콩의 첵랍콕 공항 측은 거절로 쉽지 않을 듯하다. 공항에서 촬영이 이루어질 시 몰려들 언론과 팬들을 우려란 조치인 것. 때문에 제작진은 “공항측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니 무리한 촬영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이번 홍콩 촬영은 공항보다도 그 동안 영화나 드라마 등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장소를 섭외해 색 다른 영상을 담을 예정이다.

약 2년간의 기획과 60억여 원의 제작비 투입, 최지우-이정재 주연의 “에어시티”는 지난 2월 촬영에 들어갔으며 오는 5월 19일 MBC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최지우 홍콩 방문에 현지 언론 뜨거운 '러브콜'

[한국일보 2007-04-20 10:12]  

배우 최지우(32)가 MBC 드라마 '에어시티'(극본 이선희, 연출 임태우)의 촬영을 위해 오는 21일 오전 홍콩으로 출국한다.

이번 최지우의 홍콩 촬영은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주인공 한도경이 국제 범죄에 휘말리며 홍콩에서 겪는 일들을 다룰 예정.

최지우의 홍콩 촬영 소식에 현지 언론들은 연일 인터뷰 요청을 하는 등 뜨겁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제작비 60억여 원의 대작 드라마인 '에어시티'가 방영 전부터 일본에 선 판매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은 드라마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최지우는 그동안 선보인 멜로 여왕의 이미지를 깨고 지적이고 냉철한 캐릭터로의 변신을 시도중인 터라 연기 몰입을 위해 모든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에어시티'의 핵심 사건을 담을 이번 촬영 동안 연기 외에는 어떤 활동도 하지 않겠다는 각오.

한편 홍콩 첵랍콕 공항은 '에어시티' 제작진의 촬영 요청에 대해 최지우의 인기 때문에 공항 운영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이유로 촬영을 불허했다. 이에 드라마의 제작진은 무리한 공항 촬영 대신 기존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장소를 물색해 색다른 영상을 담을 계획이다.

지난 2월부터 촬영을 진행해온 '에어시티'는 다음달 19일 첫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댓글 '5'

카라꽃

2007.04.20 14:53:20

지우공주 진정 당신을 아시아의 공주로 다시금 한번도 확인합니다.
이제 그인기가 아시아는 좁아 세계로 퍼져...
진정 당신을 월드공주로 임명합니다.

5월애

2007.04.20 15:49:36

기사가 많네요.
새로운 사진 포스 지대루임다~ ^^

★벼리★

2007.04.20 16:17:13

히메 포스 장난 아닙니다~ ㅋㅋ

푸르름

2007.04.20 18:08:17

지우님 포스 멋집니다.

봉선화

2007.04.21 13:36:11

지우님 포스 !! ㄷㄷㄷ ㄷ 아무나 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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