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홍콩 팬에게 도시락 선물 받아

[스포츠서울 2007-04-23 09:41]



[스포츠서울TV|박진희 기자] 현재 홍콩에서 현지 로케이션 촬영 중인 드라마 ‘에어시티’가 홍콩 내에서 연일 화제를 뿌리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에는 최지우의 홍콩 현지 팬들이 주연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해 현장을 찾아오는 열성을 보였다.

최지우 의 홍콩 촬영이 알려지며 홍콩 현지 팬들이 오렌지 주스와 샌드위치, 초콜렛 등을 담은 도시락 100인분을 준비해 최지우 및 스태프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그동안 국내 팬들의 도시락 전달은 종종 있던 일이었으나, 해외팬들의 도시락 선물은 흔치않은 일로, 최지우 의 국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이에 현지에서 더운 날씨로 현장에서 고생하던 제작진들은 “최지우 씨가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가 높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뜻밖의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홍콩 연안 부두에서 이루어진 촬영현장에는 최지우 와 이정재 를 취재하기 위한 홍콩 언론의 사진 취재진들이 몰려 잠시 촬영에 혼란을 빚기도 했다.

최지우 의 홍콩 현지 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마리아씨는 “최지우 씨를 직접 만나게 될 줄은 생각치도 못했는데, 에어시티 촬영 차 홍콩을 장기간 방문한다는 소식을 한국 언론을 통해 듣고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기뻤다. 사실 매일이라도 최지우 씨와 제작진 및 동료 배우들을 위해 도시락을 싸오고 싶은 심정이다. 물론 한국에서 ‘에어시티’가 방영되면 인터넷 등을 통해 보겠지만, 홍콩에서도 조만간에 꼭 ‘에어시티’가 방영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홍콩 팬들은 일본에서 직접 최지우 씨의 사진집을 구매해 사인을 요청해 올 정도로 최지우 씨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주었다.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에어시티’는 2년 간의 기획 끝에 60억여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 드라마로, 지구상 모든 국가와 통하는 국내 유일의 메트로시티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제작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촬영이 가속도가 붙은 가운데 오는 5월 19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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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시티', 대규모 홍콩 현지 촬영 '관심집중'

[OSEN 2007-04-23 09:32]  



[OSEN=김지연 기자]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에어시티’가 홍콩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라마의 주요 사건이 되는 국제 마약범죄 조직과의 총격전 촬영 덕분이다.

4월 15일부터 시작된 드라마 ‘에어시티’의 홍콩 촬영은 시내 총격전을 비롯해 선상 추격신, 대규모 특공대 출동 장면 등 기존의 드라마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대형 액션 장면들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홍콩특수경찰차 및 화물선 등을 동원한 총격 액션신과 매회 50여 명에 이르는 엑스트라 동원 등 이미 그 스케일만으로도 홍콩 언론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 22일 홍콩 연안 부두에서 진행된 촬영은 선상과 부두에서 이루어지는 국제 마약범죄 조직과의 대결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50여명이 넘는 홍콩 현지 엑스트라와 스턴트맨, 크레인, 콘테이너 박스 등이 동원돼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 한 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꼬박 12시간 동안 매달려야 했으며 최지우, 이정재 등 주연 배우와 엑스트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배우들이 홍콩의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전투복을 입고 장시간 액션 연기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 날 촬영에서 이정재는 선상에서 뛰어내리는 위험한 장면과 격투신, 창살을 뛰어 넘는 추격 장면 등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정재는 “지성이라는 역할을 연기할수록 점점 더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 홍콩 현지 촬영이 액션신도 많고 밤샘 촬영도 많아 몸이 힘들긴 하지만 연기하는 것 자체는 너무나 즐겁고 기쁜 마음이다. 오히려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제작진들의 고생이 너무 큰 것 같아 나라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현장에 들어설 때마다 생긴다”고 말했다.

현재 드라마 ‘에어시티’의 홍콩촬영은 침사추이, 빅토리아 피크, 란콰이펑, 소호거리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1주일간 홍콩 시내 곳곳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곳이라 액션 촬영에 드라마 제작진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진행됐다.

‘에어시티’는 2년 간의 기획 끝에 제작되는 드라마로, 지구상 모든 국가와 통하는 국내 유일의 메트로시티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드라마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거침없는 사랑', '모델' 등의 이선희 작가가 공동 작가 시스템 하에 극본을 집필 중이다. 홍콩에서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19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최지우, 홍콩 팬에게 도시락 선물 받아

[스포츠서울 2007-04-23 09:41]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MBC TV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에어시티'(연출 임태우, 극본 이선희) 촬영차 홍콩을 방문 중인 최지우가 현지 팬들에게서 도시락 선물을 받았다.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지우는 22일 홍콩의 촬영현장을 찾아온 현지 팬들로부터 샌드위치와 초콜릿, 오렌지 주스 등이 든 도시락 100인분을 전달받았다.

최지우는 "이토록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며 더운 날씨에도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아와준 팬들께 보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 팬클럽 회장 마리아 씨도 "최지우 씨를 직접 만나게 될 줄 몰랐다"며 "드라마 촬영으로 홍콩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고 화답했다.

'에어시티' 제작진은 15일부터 홍콩을 찾아 국제 마약조직과 대결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으며 최지우는 21일 홍콩 로케이션에 합류했다.

2004년 '천국의 계단' 이후 3년 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최지우는 '에어시티'에서 유능한 공항운영실장 한도경 역을 맡고 있으며 '에어시티'는 '케세라세라' 후속으로 5월 12일 첫 방송된다.

nari@yna.co.kr


최지우, 홍콩 팬으로부터 ‘100인분 도시락 선물’

[일간스포츠 2007-04-23 10:27]  



[JES 이현] 5월 12일 첫 방송되는 MBC TV 드라마 '에어시티'의 최지우가 22일 홍콩 현지 팬으로부터 100인분의 도시락 선물을 받았다.

최지우가 지난 21일부터 홍콩 현지에서 '에어시티' 로케이션 촬영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현지 팬클럽 회장 마리아씨를 비롯한 팬들이 오렌지주스와 샌드위치, 초콜렛 등을 담은 도시락을 직접 싸와 최지우와 스태프 들에게 전달한 것. 국내 팬들의 도시락 전달은 종종 있어왔던 일이었지만, 해외 팬클럽이 이런 선물을 한 것은 이례적이다.


홍콩 팬클럽은 "매일이라도 최지우씨와 동료 배우들을 위해 도시락을 싸오고 싶은 심정이다. 한국에서 '에어시티'가 방영되면 인터넷을 통해 보겠지만, 홍콩에서도 방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 기자 [tanaka@jesnews.co.kr]


에어시티’ 홍콩 대규모 액션신 화제

[TV리포트 2007-04-23 11:10]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에어시티’(연출 임태우, 극본 이선희)가 홍콩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라마의 메인 사건이 되는 국제 마약범죄 조직과의 총격전 촬영 덕분이다.
지난 4월15일부터 시작된 드라마 ‘에어시티’의 홍콩 촬영은 시내 총격전을 비롯해 선상 추격신, 대규모 특공대 출동 장면 등 기존의 드라마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대형 액션 장면들이 대거 연출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22일 홍콩 연안 부두에서 진행된 촬영은, 선상과 부두에서 이루어지는 국제적 마약범죄 조직과의 대결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50여명이 넘는 홍콩 현지 엑스트라와 스턴트맨, 크레인, 콘테이너 박스 등이 동원돼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경찰차와 특공대 등 본격적인 부두에서의 전투 장면은 다음주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나, 이날 촬영분만 해도 여타의 영화에서 보여준 액션 장면을 능가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를 위해 스태프들은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꼬박 12시간 동안 이 한 장면을 촬영하는데 매달려야만 했다. 주연 배우와 엑스트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배우들 역시, 홍콩의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전투복 등을 입고 장시간 액션 연기에 임하는 열정을 선보였다는 것.

선상에서 뛰어내리는 위험한 장면과 격투신, 창살을 뛰어 넘는 추격 장면 등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한 이정재는 제작진들로부터 ‘역시 이정재’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현지 홍콩 스태프들마저도 “톱스타인 배우가 직접 몸을 던져가며 어려운 장면을 모두 소화해 내는 모습은 홍콩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다. 정말 대단한 배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이정재는 “지성이라는 역할을 연기할수록 점점 더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 홍콩 현지 촬영이 액션신도 많고 밤샘 촬영도 많아 몸이 힘들긴 하지만 연기하는 것 자체는 너무나 즐겁고 기쁜 마음”이라며 “오히려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제작진들의 고생이 너무 큰 것 같아, 나라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현장에 들어설 때마다 생긴다”고 전했다.

현재 드라마 ‘에어시티’의 홍콩촬영은 침사추이, 빅토리아 피크, 란콰이펑, 소호거리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1주일간 홍콩 시내 곳곳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한편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에어시티’는 2년간의 기획 끝에 제작되는 대작 드라마로, 모든 국가와 통하는 국내 유일의 메트로시티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드라마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거침없는 사랑’, ‘모델’ 등을 집필한 이선희 작가가 공동 작가 시스템 하에 작업중이다. 오는 5월 19일 첫 방송된다.

[김진도 기자 / rainfil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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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홍콩서 파파라치 극성 등 높은 인기 실감

[스포츠조선 2007-04-23 11:16]  



[최세나 기자 / 조선닷컴 ET팀] 홍콩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최지우가 현지에서 높은 인기로
다시 한번 최고의 한류스타임을 증명했다.

최지우는 오는 5월 19일부터 방송되는 MBC 드라마 '에어시티'(극본 이선희, 연출 임태우)의
주연을 맡아 지난 21일 촬영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최지우의 입국 소식을 미리 입수한 취재진과 팬들은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다니며
과다 취재 경쟁이 붙고 있다. 특히 홍콩 연안 부두에서 이뤄진 촬영장에서는
사진 취재진들이 몰려 촬영에 잠시 혼란을 빚기도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지난 22일에는 최지우의 홍콩 팬들이 오렌지 주스와 샌드위치, 초콜릿 등을 담은
도시락 100인분을 준비해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에게 전달했으며 일본에서 직접 최지우의 사진집을
구매해 사인을 요청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애정을 받고 있다.

이에 최지우는 "팬미팅이나 팬사인회등 직접 만나는 자리도 아닌데,
이토록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현장까지 직접 찾아와준
팬들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홍콩 현지 촬영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에어시티'는 2년 간의 기획 끝에 60억여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드라마로
현재 홍콩에서 촬영 1주일째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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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에어시티' 주인공 이정재가 홍콩에서의 대규모 액션신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동아닷컴]



포토]‘에어시티’ 이정재의 홍콩 부두 작전

[동아일보 2007-04-23 12:05]  



[동아닷컴]
MBC 드라마 '에어시티' 주인공 이정재가 홍콩에서의 대규모 액션신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포토]이정재 ‘위험천만’ 리얼 액션

[동아일보 2007-04-23 12:07]  



MBC 드라마 '에어시티' 주인공 이정재가 홍콩에서의 대규모 액션신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포토]이정재 국제마약범죄 조직과의 총격전 촬영에 홍콩 뜨겁게..
2007-04-23 09:17

  



MBC 새 주말드라마 ‘에어시티’(연출 임태우 / 극본 이선희, 공동제작 MBC•HB엔터테인먼트•에이스토리)가 홍콩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라마의 메인 사건이 되는 국제 마약범죄 조직과의 총격전 촬영 덕분이다.



지난 4월15일부터 시작된 드라마 ‘에어시티’의 홍콩 촬영은 시내 총격전을 비롯, 선상 추격 신, 대규모 특공대 출동 장면 등 기존의 드라마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대형 액션 장면들로 이뤄져 있다. 특히 홍콩특수경찰차 및 화물선 등을 동원한 총격 액션 신과 매회 50여명에 이르는 엑스트라 동원 등으로 이미 드라마 ‘에어시티’는 그 스케일만으로 홍콩 언론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한류열풍의 주역인 최지우와 특급배우 이정재의 출연까지 더해져 드라마 ‘에어시티’는 연일 홍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난 22일 홍콩 연안 부두에서 진행된 촬영은 선상과 부두에서 이루어지는 국제적 마약범죄 조직과의 대결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50여명이 넘는 홍콩 현지 엑스트라와 스턴트맨, 크레인, 콘테이너 박스 등이 동원되어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경찰차와 특공대 등 본격적인 부두에서의 전투 장면은 다음주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나, 이미 이날 촬영 분만 해도 여타의 영화에서 보여준 액션 장면을 능가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이를 위해 제작진들은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꼬박 12시간 동안 이 한 장면을 촬영하는데 매달려야만 했으며, 주연 배우와 엑스트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배우들이 홍콩의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전투복 등을 입고 장시간 액션 연기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 이정재는 선상에서 뛰어내리는 위험한 장면과 격투신, 창살을 뛰어 넘는 추격 장면 등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제작진들로부터 ‘역시 이정재’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현지 홍콩 스탭들 또한 ‘톱스타인 배우가 직접 몸을 던져가며 어려운 장면을 모두 소화해 내는 모습은 홍콩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다. 정말 대단한 배우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정재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는 제작진뿐만 아니라 홍콩 현지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간 다양한 영화 활동으로 홍콩에 이름을 알린 이정재를 알아본 홍콩 팬들은 그동안 스크린을 통해서 만났던 이정재의 특급 액션 연기를 실제로 본다는 사실에 열렬히 환호하며, 이정재의 촬영 장소마다 나타나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극중 국정원 요원을 맡은 이정재의 홍콩 촬영 장면 대부분이 총격신과 추격신 등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으로 매일 온몸을 던지는 열혈 액션 연기를 펼치고 있어 촬영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홍콩 시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정재는 “지성이라는 역할을 연기할수록 점점 더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 홍콩 현지 촬영이 액션 신도 많고 밤샘 촬영도 많아 몸이 힘들긴 하지만 연기하는 것 자체는 너무나 즐겁고 기쁜 마음이다. 오히려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제작진들의 고생이 너무 큰 것 같아, 나라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현장에 들어설 때마다 생긴다”고 말했다.

현재 드라마 ‘에어시티’의 홍콩촬영은 침사추이, 빅토리아 피크, 란콰이펑, 소호거리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1주일간 홍콩 시내 곳곳에서 촬영을 예정하고 있다.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곳으로 이곳에서의 액션 촬영은 드라마 제작진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진행되어 왔다. 또 한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온 주연 배우들을 알아본 홍콩 현지 시민들의 협조와 응원 또한 촬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에어시티’는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홍콩의 뒷골목과 마작장 및 부두에서는 범죄 조직과의 대규모 전투신까지 촬영이 예정돼 있어, 블록 버스터급 드라마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에어시티’는 2년 간의 기획 끝에 제작되는 대작 드라마로, 지구상 모든 국가와 통하는 국내 유일의 메트로시티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드라마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거침없는 사랑', '모델' 등으로 완벽한 스토리 구성을 자랑하는 이선희 작가가 공동 작가 시스템 하에 극본을 집필 중이다. 현재 홍콩에서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19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시티 홍보대행사 프레인)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최지우, 홍콩서 파파라치 극성에 '몸살'
2007년 4월 23일(월) 9:17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지난 21일 홍콩으로 출국한 배우 최지우가 현지 파파라치들의 극성 사진 공세에 한바탕 몸살을 앓았다.

오는 5월 19일 방송예정인 MBC 16부작 주말특별기획 '에어시티(극본 이선희 외·연출 임태우)'의 여주인공 한도경 역으로 캐스팅된 최지우는 홍콩 현지 촬영을 위해 일주일 일정으로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이미 정보를 입수하고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입국시간과 항공기편 등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들어오려던 최지우는 이같은 반응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에게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하나하나 성의껏 응해줘 팬들이 놀라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에 최지우의 홍콩 팬들은 오렌지 주스와 샌드위치, 초콜렛 등을 담은 도시락 100인분을 준비해 22일 촬영일에 '에어시티'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지 체류 기간 내내 최지우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한 파파라치들의 사진 공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드라마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홍콩 첵랍콕 공항 측은 지나치게 몰려드는 팬들과 언론에 난색을 표하며 보안을 이유로 최지우의 공항촬영을 거절해 '에어시티' 촬영팀은 촬영지를 급히 홍콩 시가지로 변경한 바 있다.

[MBC 16부작 주말특별기획 '에어시티' 주인공 최지우. 사진제공=MBC]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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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홍콩팬 도시락 100인분 선물
2007년 4월 23일(월) 12:04 [뉴시스]


서울=뉴시스】
MBC TV 드라마 ‘에어시티’(극본 이선희·연출 임태우) 촬영 차 홍콩에 체류 중인 탤런트 최지우(32)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촬영 1주째인 22일 최지우는 홍콩 현지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 100인분을 받았다. 최지우 등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오렌지 주스와 샌드위치, 초콜릿 등이 담긴 도시락으로 배도 채우고, 기쁨도 채웠다.

최지우의 현지 팬클럽 회장 마리아는 “최지우를 직접 만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며 기뻐했다.

홍콩의 ‘최지우 열기’는 일찌감치 감지된 바 있다. 첵랍콕 공항 촬영을 요청했더니 최지우 장면만 허가하지 않은 것이다. 공항 당국이 인파가 몰려 운영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또 수많은 파파라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지우는 “팬미팅이나 사인회 등 직접 만나는 자리도 아닌데 환대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에어시티’5월19일 첫 방송된다.

<관련사진 있음>문지연기자 cinedl@newsis.com


이정재, 홍콩 액션씬 화제



[이피지 = 박선연 기자]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에어시티’(연출 임태우, 극본 이선희, 공동제작 MBC•HB엔터테인먼트•에이스토리)가 홍콩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4월15일부터 시작된 드라마 ‘에어시티’의 홍콩 촬영은 시내 총격전을 비롯, 선상 추격 씬, 대규모 특공대 출동 장면 등 기존의 드라마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대형 액션 장면들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특히 4월22일 홍콩 연안 부두에서 진행된 촬영은, 선상과 부두에서 이루어지는 국제적 마약범죄 조직과의 대결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50여명이 넘는 홍콩 현지 엑스트라와 스턴트맨, 크레인, 콘테이너 박스 등이 동원되어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장면을 연출하였다.

이 날 촬영에서 이정재는 선상에서 뛰어내리는 위험한 장면과 격투씬, 창살을 뛰어 넘는 추격 장면 등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제작진들로부터 ‘역시 이정재’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정재는 “지성이라는 역할을 연기할수록 점점 더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 홍콩 현지 촬영이 액션 씬도 많고 밤샘 촬영도 많아 몸이 힘들긴 하지만 연기하는 것 자체는 너무나 즐겁고 기쁜 마음이다. 오히려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제작진들의 고생이 너무 큰 것 같아, 나라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현장에 들어설 때마다 생긴다”고 말했다.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에어시티’는 2년 간의 기획 끝에 제작되는 대작 드라마.

지구상 모든 국가와 통하는 국내 유일의 메트로시티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드라마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거침없는 사랑", "모델" 등으로 완벽한 스토리 구성을 자랑하는 이선희 작가가 공동 작가 시스템 하에 극본을 집필 중이다.

현재 홍콩에서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19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박선연 기자(sunyeon@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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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경희

2007.04.23 12:03:41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준비 해주신 홍콩 팬들께 감사드려요^^
수고 하셨어요^^
비비안리님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기를.........

2007.04.23 16:49:55

2007년 4월 23일 (월) 12:34 스포츠조선
[기사] 최지우, 드라마 '에어시티' 촬영중 도시락 100인분 받고 감동
최지우 "홍콩갔어요"
'에어시티' 촬영중 홍콩팬들에 도시락 100인분 받고 감동
 '지우히메' 최지우가 홍콩 팬들의 사랑도 독차지하고 있다.

 최지우가 일주일째 홍콩에서 주말극 '에어시티'(MBC, 5월 방송 예정)를 촬영 중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팬들이 지난 일요일(22일) 촬영현장을 찾아 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 초콜릿 등을 담은 도시락 100인분을 전달했다.

 뜻밖의 선물에 최지우는 "촬영 현장까지 직접 찾아와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찍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지우의 홍콩 팬클럽 회장 마리아씨는 "최지우의 홍콩 방문 소식을 듣고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기뻤다. 매일 도시락을 싸오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제작진들은 "최지우가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가 높다고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 이주연 기자

hibiscus

2007.04.23 17:11:23

Thank you so much, Hong Kong fans of JiWoo for your generosity of providing lunches for all the staff of "Air City"...You are very much appreciated!! ^0^

2007.04.23 18:31:44

이정재씨 액션씬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에어시티 화이팅!!!!!!!!!!!!!!!

★벼리★

2007.04.24 01:17:27

호호 마리아님 얼굴 많이 나왔어요....^-^
지우언니 홍콩에서 만나서 더욱 반갑고 좋으셨겟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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