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마음이 제 자리인것은
사랑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리가 바뀌고 계절이 변해도
그 추억의 그 색깔, 그 향기가 그대로인것은
너무나 소중한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이렇게 그 사람에게 무슨 새로운일들이 있을때마다
마음의 촛불에 파르르 작은 떨림이 느껴지는 것은
그 사랑이 스타지우 가족에게는 너무 소중한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어떤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이유에 의해서가 아닌...

우리들의 순수함이 그 사람의 진실함을 믿는 버램들이
이제는 하나의 기도가 되어
또 다른 좋은 시작을 기다립니다.

하나의 조건도 없는
그냥 그대로인 모습으로 그렇게
조금은 멀리 있지만...
마음 속의 응원을 보냅니다.

인연이 어쨌든, 운명이 어쌨든
그런 현실적인 오늘의 이야기가 오고 갈 수 없다해도
마음 속의 진심어린 관심과 응원이 작게나마 전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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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라마의 시작인가요 ?
여기서는 그런 뉴스들이 느려서 그런지...
아주 좋은 결과가 기다릴거예요.
항상 잘 될거라 믿으면 그렇게 된대요.

그러니까
지우씨나 여기 가족들은
항상 건강이랑 행복 챙기는것에
게을리 하지 마세요.

오늘 전화해서 같이 있음을 전하는 목소리를 듣는 현실은 아니어도
가끔은, 말없이 같이 있어주는 존재만으로
그 행복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거 어닌가요 ?

그러니까 서로 건강하세요.

그 행복도...
그 사랑도...
아주 오래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