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토요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19일 방영분에는 한류스타 최지우가 출연한다.
김태희, 이영애에 이어 3번째 스타 초대다.
19일 방영분의 제목은 <미스코리아>편.
유재석과 박거성(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노홍철 등이 여장으로 출연, 미스코리아 경선에 도전한 모습들을 연출할 예정.
여장한 6명의 개그MC들이 펼치는 포복절도할 베개싸움, 해머치기 등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자리에는 한류스타 최지우가 특별 출연하는데 6명의 MC들이 최지우의 사랑을 받아내기 위해 광란의 댄스를 선보인다.
과연 최지우는 누구를 데이트 상대로 지목할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태희, 이효리, 이영애에 이어 또 한명의 빅스타가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바로 MBC 드라마 '에어시티'로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최지우가 그 주인공.
12일 방영된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최지우는 다음 주 무한도전편에 얼굴을 보였다.
이는 '에어시티'의 주된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인천 국제 공항을 배경으로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최지우를 만난 멤버들은 최지우의 주요 작품의 장면들을 '사심 가득한' 패러디로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다음주 '무한도전'은 각종 미인대회가 가장 활발한 시기인 5월을 맞아 '무한도전' 미인 대회를 선발, 각 멤버들의 여장이 선보일 예정이다.
'무한도전'다운 여장 대회 1위의 선발기준은 '힘'.
멤버들은 가발에 화장을 한채 드레스를 입고 '베게싸움'을 벌여 아이러니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