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하게 끝난것 같아서 아쉽네요.
정작 지우님의 재미난 모습과 재능을 많이 볼수 없어서, 속상했어요.
친구들도 기대하고 봤는데, 얼마전 바로 이영애씨가 나와서 그런지,
물론 지우님이 편한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영애씨와 다른 너무 편한 분위기
(물론 저는 이게 훨씬 좋았는데) 여하튼 너무 짧게 끝난거 같아요.......
진짜 그래도 지우님만한 분들 없을듯, 한류스타의 자리에서 얼굴 맘대로 쓰다듬고,
발음가지고 놀리고 해도, 웃으면서 넘어가는거 쉽지 않을텐데, 정말 너무 얼굴만큼
맘도 너무 착하세요.^^
근데, 무한도전 멤버들, 오늘 너무 꾸미고 왔더이다.
너무 놀랬어요. 다들 정장에, 특히 노홍철씨 머리도 차분하고, 옷도...^^
지우님 뵌다고 다들 나름 노력하신듯.
홍철씨가 선물준거(예고편엔 나오던데) 본방송에선 편집됬네요.
여하튼, 이제 곧 에어시티 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그래도 쇼프로에서 지우님 웃는 모습 봐서 반가웠어요.
댓글 '13'
겨울아이
전 무한도전 잘안보는데 언니가 나와서 꼭 챙겨봤거든요 그런데 진행자들이 이영애씨 대할때와 지우언니 대할때가 많이 다른것 같아 보는내내 속상했어요 물론 그때는 초대가 아니라 cf촬영장에 찾아간거고 이영애씨 성격도 활달하지않고 조용조용해서 대하기가 쉽지 않았을수도 있죠 그에비해 지우언닌 편안한 스타일이고 자신들 프로그램인데다 유재석씨 박명수씨 정준하씨등은 지우언니를 몇번 봤으니 덜 설레일수 있겠지만 그래도 비교가 되니 더 속상한건 그모습보고 안티들은 아주 신났다는게 맘이 아프네요 사실 전 예전부터 언니가 무한도전은 안나오길 바랬거든요
그 안티짓하는 것도 7월이면 끝날까요?(실명재?)
개인적으론 개그프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지우씨 나와서 봤는데,민망 하더군요.예의가 없는것 같았고,언제나 드라마 잘 되면 상대방이나 작가 탓으로 잘 된 것이고,못하면 작가 탓 할것까지도 지우씨 탓으로 돌리는 안티들..그렇게 몰아가는 여론 ...;;;;노파심인지는 모르지만 걱정이 많이 되는 군요.이때까지 이런 상황 속에서 여끼까지 온 지우씨 ...참 가슴아픕니다.지우씨 힘내세요..안티들이 욕하는 열배 천배이상의 인기를 누리시길 바랍니다.그리고,지우씨 얼굴을 봐서 좋았어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