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달 19일은 제가 정말 기다렸던 시간이었습니다. 스타지우의 모든 분들도 그러셨지요?
다른 드라마를 보면서 이 역할을 지우님이 했더라면 했던 작품이 여러 작품있었지요.
지우님의 인연은 "에어시티"였던거 같네요.
에어시티와 지우님은 " 한 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에어시티를 보면서 지우님이 안나오시는 부분을 봐도 지금 한도경은 공항 어딘가에 있겠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한도경에 대해 드러난 부분보다는 아직 드러나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다른 드라마는 그냥 그냥 보면서도 지우님 작품이니까 너무 초조해서 인지 처음에는 작품에 빠져들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보고 또 보다보니까 좋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왜 본 작품 또 보냐고 하시지만 그러면서도 저희 어머니가 함께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분들도 식구들과 함께 본방보시고 재방도 보시고 계시겠지요.
제가 지우님에게 해드릴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는게 너무 안타까운 요즘이네요.
그동안 무료했던 제 생활이 "에어시티"란 드라마로 제게 활력을 주는거 같아요.
여러가지 걱정거리도 많지만 우리 에어시티가 방영될 기간동안 즐겨보면 안될까요?
그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지우님 작품을 기다려왔잖아요.
전 에어시티 방영이 되면 스타지우에서 잠시 뵙지 못한 분들이 저처럼 글을 올려주실줄 알았거든요.
물론 지금 이곳에 눈팅하고 있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에어시티와 지우님께 힘나는 응원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