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축하 메세지 From Canada.

조회 수 3148 2007.06.11 12:11:35
또 너무 오랫만이군요.
항상 생각은 있어도 이렇게 글을 쓰는 기회는 점점 줄어들어서
마음이 안 됐지만 그래도 항상 관심갖고 지우씨의 주위를 들어보곤 합니다.

벌써 또 생일이 왔네요.
여기는 아직 월요일이 되지 않았으니깐 아직은 아니지만
한국시간으로 치면..어쨌든
생일 정말 많이 축하드립니다.

점점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이제는 어연한 한류 스타로서 깃발을 꽂으신
지우씨의 생일을 이렇게 작은 메모로라도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6월 11일이 지우씨의 생일이라 기억하다가
이젠 그 날 다리가 부러졌던 날이기도 하기에
정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군요.

현주님의 말 그대로
10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더니
그렇게 다리가 그 날 부러질 줄 누가 알았을까요
너무너무 아팠던 사고였기에....
웃자고 한 소리였겠지만 제 마음에 그 소리가 얼마나 파고 들던지...

항상 행복하시고
이렇게 주위의 많은 축복 메세지에 호응하는
우리의 밝은 웃음의 주인공이 계속 되어주세요.

지우씨. 생일 축하합니다.

JW(Jae Wook)

댓글 '1'

kk

2007.06.11 23:07:26

Dear Jae,
How are you. It has been a long time since we met in the voluntary work in 2003.
I have been studying korean for 3 years but it seems too difficult for me to speak fluently without practising. Yesterday I returned from Seoul aftering participating the voluntary work for consecutive five years. I am glad to meet Jiwoo again and can say personally to her " Happy Birthday".
Tak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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