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아~ 어찌 도경이를 피하는거야~~~!!^^

조회 수 3666 2007.06.14 17:57:01
코스



.

댓글 '9'

hibiscus

2007.06.14 18:32:19

Cose nim...Bravo!! You should be the music director for Air City drama, the songs you chose for both flash....I love them so much!!!

The songs, melody, lyrics and rhythm are all so important to match each scene and the themes.....

Ya, why are you avoiding our Do-Gyung, Ji-Sung ssi? ^^
Wonder what the storyline would be in episodes 9-10, can't wait till this weekend!

지우이뽀

2007.06.14 19:18:11

비도 오고 그래서인지 기분이 그랬었는데....
지성,도경이 보고싶었나봐요.
도경의 흩날리는 머리결과 누군가를 찾는 모습이 무척이나 설레고
지성이 멀리서 도경을 훔쳐보는 우수의 모습이 가슴이 저리는 것 같아요.
아직 사랑이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아직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거겠죠.
전 본격적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것보다는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기 전 까지의 미묘한 감정들이 더 좋더라구요ㅎㅎ
도경을 피해 돌아서는 지성....마음은 아렸지만 멋졌어요
한실장의 일하는 모습도 보고싶지만 너무 멋진 청춘남녀들이라 러브도
보고싶은 마음도 살짝 드네요.
코스님~~음악도 좋고 멋진 남녀들 보니 눈도 호강하고^^
하지만 하준이 한테는 너무 미안해,미안해(누나 마음 이해해줭)



달맞이꽃

2007.06.14 19:26:33

지우이뽀님 넘 웃겨용^^코코~~
하준이한티 글케 미안해여? 호호호~~
하준이도 누나마음 당근 이해 할거라눈 ㅋ
근데요.....돌 날라올지 모르지만 지는요..요즘 양다리만 박박 긁는 재미로 살아요 ㅎ
지성이를 보면 지성이한테 흔들리고 하준이를 보면 하준이대로 매력있어서리...
근데요..이상하게 고민은 안됩디다
중요한건 내가 사랑하는 도경이~ 도경이의 마음이니까요..후후~~
약간은 지성이에게 흔들리는 도경이의 마음을 살짝이 엿보이지만
하준이와의 아름다운 우정도 이뻐보여서리 ..그냥 걍~~~내마음 가는데로
냅들라구요 ....후후~~
코스님 지성이 너무 나무라지 마셔요
아픈기억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항께요~~~~

해야

2007.06.14 20:48:59

호호호~ 그러게요. 다 이쁘네요. 그냥 둘다 선택하면 안되는거죠?!!
어느분이 훈남시티라니, 저는 양다리가 아니라 문어발 다리가 되지도 싶네요.

이경희

2007.06.14 21:11:42

코스님 !!!!!!!!!!!!!!! 감~~~~~솨 드려요^^
지성아!!!!!!!! 빨리 도경이의 마음을 받아줘......................................^^
9회에는 도경과 지성의 사랑 이야기도 나올것 같던데~ 토요일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카라꽃

2007.06.14 22:57:32

코스님 전 일편단심 지성으로 밀고갑니다.

hibiscus

2007.06.14 23:09:45

Ooooh.....I start to see who are cheering for KJS-HDG romance and
who are for KHJ-HDG romance!! hahaha.... ^_^
What about you, Cose nim? You like both men, JS and HJ for DG? :o)

프리티 지우

2007.06.15 04:30:37

ㅎㅎㅎ 진짜 일명 간지 커플이라고 하나요? 마냥 부럽죠 뭐 -_-;;; ㅋㅋㅋㅋ
암튼간~ 도경 실장님과 지성요원이 조금씩 가까워지겠죠? 궁금하다 궁금해~~ㅎ

코스

2007.06.15 07:35:21

Hi, hibiscus ~
I always enjoy the processing of the love before couple loves each other. So, I am just enjoying both of them. Kee kee.
I am also curious what couple will be in my mind later. You could guess the couple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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