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이정재 환상의 키스신 눈길 [2007-06-17 10:22:05]
[뉴스엔 이재환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32)와 이정재(34)가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MBC 드라마 '에어시티'의 두 주인공 최지우와 이정재의 멜로 구도가 본격화 된 가운데
두 사람이 바닷가에서 환상적인 키스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 16일 방송된 9회분에서다.
왕웨이 마약 사건, 홍콩에서 목숨을 건 사투 등으로 인연이 깊어진 최지우와 이정재는
최근 서해안 장성도 등대 인근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키스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
밤을 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튿날 이른 시간 숙소를 나서며 다소 어색해 하는 이정재에게 최지우는 "나 프랑스에서 자랐어요.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예요"라며 하룻밤의 사랑을 아무렇지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말에 더 황당해 하는 이정재는 최지우의 서구적인 습성에 당황해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에 따라 최지우 이정재 이진욱의 삼각 사랑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시티'는 제작비 60억원 투입, 국제공항과 국정원 요원 등을 소재로 한 전문직 드라마로 최지우
정재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10%대의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보이며 고전하는 분위기다.
이재환 star@newsen.com
'에어시티', 방영 후 처음으로 시청률 한 자리 수 기록 ,/b>
2007-06-17 08:43:39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드라마 '에어시티'가 소폭 시청률이 하락해 방영 후 처음으로 한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6일 방영된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에어시티'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에어시티'의 시청률이 10%에 못미치는 한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5월 19일 첫 방송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동시간대 방송되는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 들 역시 동반 시청률 하락을 보여 SBS 특별 기획 드라마 '불량커플' 역시 9.7%의 시청률로 한 자리 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의 대하드라마 '대조영'도 23.0%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주에 비해 소폭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 날 '에어시티'는 마약소지 혐의로 조사를 받은 도경(최지우 분)이 결국 무혐의로 밝혀졌지만 회사에서 강도 높은 징계를 받았으며 명우(문정희 분)가 잠적한 지성(이정재 분)이 고열로 섬에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내는 내용이 방송됐다.
[사진 제공 = MBC '에어시티' 홈페이지]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불량커플’, ‘에어시티’ 매회 오차범위 내 시청률 다툼,
뉴스엔 이재환 기자]
신은경 주연 SBS 주말드라마 ‘불량커플’과 최지우 이정재 주연 MBC 주말드라마 ‘에어시티’가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16일 방송된 '불량커플' 5회 분은 전국 기준 11.3%를 기록했다. '에어시티'는 9회분은 10.5%로 두 드라마간 격차는 0.8%로 오차 범위 내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불량커플’ 9.7%로 지난 4회 10.9%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에어시티’ 9.5%로 지난 10일 8회분 11.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에어시티'가 '불량커플' 보다 다소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불량커플'이 다소 앞서 나가는 양상을 띄었다.
티격태격 팽팽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주말 드라마의 승자는 누굴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재환 star@newsen.com
엎치락뒤치락 '에어시티'-'불량커플', 동반하락
주말 특별기획 MBC '에어시티'와 SBS '불량커플'이 엎치락뒤치락하며 근소한 차로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16일 '에어시티'와 '불량커플'은 각각 9.5%와 9.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두 드라마는 지속해 1%이내의 근소한 차로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각각 10.0%와 10.6%를 기록해 '불량커플'이 앞서는 듯 하더니, 10일에는 각각 11.1%와 10.9%로 '에어시티'가 조금 앞섰다.
16일에는 0.2%차로 '불량커플'이 약간 우위를 차지하며 두 드라마 모두 한자리수 시청률로 동반하락했다.
이같은 시청률 하락은 날씨가 더워지며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TV 시청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던 KBS1 '대조영'도 이날 23.0%의 시청률로 20%대 후반을 지키던 시청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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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32)와 이정재(34)가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MBC 드라마 '에어시티'의 두 주인공 최지우와 이정재의 멜로 구도가 본격화 된 가운데
두 사람이 바닷가에서 환상적인 키스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 16일 방송된 9회분에서다.
왕웨이 마약 사건, 홍콩에서 목숨을 건 사투 등으로 인연이 깊어진 최지우와 이정재는
최근 서해안 장성도 등대 인근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키스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
밤을 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튿날 이른 시간 숙소를 나서며 다소 어색해 하는 이정재에게 최지우는 "나 프랑스에서 자랐어요.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예요"라며 하룻밤의 사랑을 아무렇지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말에 더 황당해 하는 이정재는 최지우의 서구적인 습성에 당황해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에 따라 최지우 이정재 이진욱의 삼각 사랑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시티'는 제작비 60억원 투입, 국제공항과 국정원 요원 등을 소재로 한 전문직 드라마로 최지우
정재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10%대의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보이며 고전하는 분위기다.
이재환 star@newsen.com
'에어시티', 방영 후 처음으로 시청률 한 자리 수 기록 ,/b>
2007-06-17 08:43:39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드라마 '에어시티'가 소폭 시청률이 하락해 방영 후 처음으로 한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6일 방영된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에어시티'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에어시티'의 시청률이 10%에 못미치는 한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5월 19일 첫 방송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동시간대 방송되는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 들 역시 동반 시청률 하락을 보여 SBS 특별 기획 드라마 '불량커플' 역시 9.7%의 시청률로 한 자리 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의 대하드라마 '대조영'도 23.0%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주에 비해 소폭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 날 '에어시티'는 마약소지 혐의로 조사를 받은 도경(최지우 분)이 결국 무혐의로 밝혀졌지만 회사에서 강도 높은 징계를 받았으며 명우(문정희 분)가 잠적한 지성(이정재 분)이 고열로 섬에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내는 내용이 방송됐다.
[사진 제공 = MBC '에어시티' 홈페이지]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불량커플’, ‘에어시티’ 매회 오차범위 내 시청률 다툼,
뉴스엔 이재환 기자]
신은경 주연 SBS 주말드라마 ‘불량커플’과 최지우 이정재 주연 MBC 주말드라마 ‘에어시티’가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16일 방송된 '불량커플' 5회 분은 전국 기준 11.3%를 기록했다. '에어시티'는 9회분은 10.5%로 두 드라마간 격차는 0.8%로 오차 범위 내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불량커플’ 9.7%로 지난 4회 10.9%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에어시티’ 9.5%로 지난 10일 8회분 11.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에어시티'가 '불량커플' 보다 다소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불량커플'이 다소 앞서 나가는 양상을 띄었다.
티격태격 팽팽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주말 드라마의 승자는 누굴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재환 star@newsen.com
엎치락뒤치락 '에어시티'-'불량커플', 동반하락
주말 특별기획 MBC '에어시티'와 SBS '불량커플'이 엎치락뒤치락하며 근소한 차로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16일 '에어시티'와 '불량커플'은 각각 9.5%와 9.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두 드라마는 지속해 1%이내의 근소한 차로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각각 10.0%와 10.6%를 기록해 '불량커플'이 앞서는 듯 하더니, 10일에는 각각 11.1%와 10.9%로 '에어시티'가 조금 앞섰다.
16일에는 0.2%차로 '불량커플'이 약간 우위를 차지하며 두 드라마 모두 한자리수 시청률로 동반하락했다.
이같은 시청률 하락은 날씨가 더워지며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TV 시청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던 KBS1 '대조영'도 이날 23.0%의 시청률로 20%대 후반을 지키던 시청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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