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준이가 찍은 카메라 사진 보고 싶다고 글 올렸었는데
제작진들이 제 마음 알아준건가요?(저 혼자 김치국)
하준이의 노트북에 가득담긴 도경이 사진 정말 감동적이지요.
왜 하준은 도경이에게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한걸까요?
오늘 하준에게는 좀 잔인한 하루였겠지요?
하지만 제2수하물처리장에서 도경과 하준이 하이파이브했잖아요.
그 장면 멋지지않았나요?

저도 진짜 자기 좋아하는 장난감 뺏기기 싫어하는 아이처럼 하준씨 너무 귀여웠어요!
어느 라인을 타야할지 참....난감하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이번에서야 정재님이 멋있는걸 알았는데~ 레인님은 이상형이셨다니~ㅎㅎㅎ

저는 무조건 하준이에요...
제발 작가 맘이 동아서길 바랄 뿐이에요.
하준이 넘 안타까워 죽겠어요.
어찌 도경이는 하준이 맘을 보려 하지 않는지...
항상 곁에서 힘들때마다 웃음을 주는데...

전 하준이가 나올때면 얼굴이 웃음...미소가 가득해진답니다.
하준이 불쌍해지는 마음,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그래도 하준을 보면 제 얼굴이 밝아져요,
오늘 하준의 노트북에 들어있던 도경의 사진이
어찌나 이쁘던지요...넘 탐나던데요~^^
에어시티 팬들에게 좋은 웃음으로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하준씨를 응원합니다.
에어시티 화이팅!!!

도경인 지금 콩깍지 씌여있잖아염~ㅋㅋㅋ
제예감?엔 결국은 어느라인도 연결안시켜줄지도.....
민본부장이랑 이경이 러브라인만 이뤄줄지더~ㄲㄲㄲ

한도경 강하준
하이파이브 할때 박수쳤네요
노트북 사건.........넘 안타까웠어요

전 도경이 지성이 더 끌립니다.
물론 하준도 좋지만 그래도 지성이 9회부터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Do-Gyung & Ha-Joon,,,,,,Please???? ^o^
Even though I enjoy Ha-Joon's cute & funny, and sensitive/caring character ,
sometimes I wish the scriptwriter and PD would make his character more serious, mature and assertive to have more impact as an equally competitive potential partner for Do-Gyung, he does look good with her but comes across a bit too young and immature than her, because of his role.
And Do-Gyung is usually too serious, quiet and mature and don't see her laugh too much~

Ha-Joon and Do-Gyung brighten up the screen when together!~ ^_^

저도 그 노트북 씬 보고 얼마나 하준이 귀엽구 안쓰럽던지,
자신의 속마음을 끝까지 감춰야 하는 하준이 불쌍하더라구요.
특히 유리 너머로 지성과 도경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는 하준,
다음주에도 또 그런일이 일어날꺼 같은데,
작가님이 자꾸 하준을 가슴아프게 하는 이유가 뭔지...
제발 끝에는 하준의 손을 들어주시길..
정말 도경과 하준 이두사람을 보기만 해도 전 기분이 좋아져요. ^^
이쁜 두사람, 전 하준 도경 끝까지 입니다~!!! ㅎㅎㅎ

9회, 10회는 하준이가 귀엽기도 하지만, 많이 안스러웠어요.
10회처럼 사건과 러브라인의 긴장감이 아주 적절히 묘사되서 3분의 캐릭터 모두 사랑받길 바랍니다.

맞아요..노트북에 도경의 사진으로 도배 한 것을 보고
야동으로 몰리면서도 도경이가 눈치 챌까봐 전전긍긍 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순진했어요
지성의 얕은 미소도 정말 매력있든데요
저는요..지성이의 환한 웃움이 보고 싶어요 ..
정재씨 몰랐는데 우리 지우씨 미소 만큼이나 아름답더군요..
어제 10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 긴장의 연속이였습니다
힘들게 촬영하시는 배우 스텝..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에어시티 화이팅~!!

9회,10회는 계속 반복했습니다~
지성이는 너무 멋있고 하준이는 너무 귀엽고 마음은 도경이 마음 가는데로 ㅋㅋㅋㅋ
아님 작가님 맘대로 ~^^
벌써 중반을 넘어서버린 에어시티 16부작이라는게 많이 아쉽네요
많은 이야기를 담기에는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20부작 해달라고 데모라도 해야 될까봐요^^

지성이 웃음도 끝내 주더군요.
도경이 맘 가는데로 따라갑니다.

에어시티~~
무쟈게 잼난다구...
안보면 후회한다구...
요즘 인천공항에서 일하고 싶은 꿈을 갖는 꿈나무들 많다구...
에어시티보면서...꿈을 키운다구...
다양한 전문직종이 있다는 걸 알았따구...
인천공항이 관광 명소가 되지 않겠냐구...
에어시티~~꼭 보라구...

JiWoo-City, yes, Fighting!!!!
As we all know that JinWook is a fan of JiWoo ssi, and admires everything about her, when Do-Gyung & Ji-Sung kissed, my heart went out to Ha-Joon..... :o(
I wonder if LJW really felt jealous when JW and LJJ kissed, OMO, poor guy!~

Air City is too good to miss!! As JiWoo ssi's fan, now I started like Lee JinWook as well....hehe~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