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시티', 공항폭탄 대응작전 최초공개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6-22 14:52
'에어시티', 공항폭탄 대응작전 최초공개
【서울=뉴시스】
MBC TV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에어시티’가 공항 폭파 시도 장면을 공개한다.
23,24일 1000만달러 위조지폐를 유통시키려는 폭파·보안·위조·해킹 전문가로 구성된 범인들과 이에 맞서는 국정원, 공항공사 직원, 안전보안요원, 경찰, 폭발물전문처리반(EOD) 요원들의 대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엿볼 수 있는 기밀 사안이다.
공항 밖으로 슈퍼노트, 즉 정교한 10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빼돌리려는 범인들은 직원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폭파를 기도한다.
공동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사건이므로 시설물 폭파 시도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것은 이례적이며 또 공항에서 폭파를 시도하는 것도 초유의 일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블록버스터급 장면이 공개되면 방송 이래 끊임없이 제기됐던 전문성 시비에도 종지부가 찍힐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장면 촬영 당시 공항에 입주한 수많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현장을 지켜봤다. EOD의 훈련을 제외하고는 국정원, 서항청, 인천공사 직원들도 겪은 적이 없는 생소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각국 공항은 일어난 적이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될 이 같은 상황에 대비, 만반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항이나 비행기에서 폭발물이 발견될 경우, 터져도 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설계된 특수 격리 주기장으로 폭발물을 옮겨 처리한다.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6-22 14:52
'에어시티', 공항폭탄 대응작전 최초공개
【서울=뉴시스】
MBC TV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에어시티’가 공항 폭파 시도 장면을 공개한다.
23,24일 1000만달러 위조지폐를 유통시키려는 폭파·보안·위조·해킹 전문가로 구성된 범인들과 이에 맞서는 국정원, 공항공사 직원, 안전보안요원, 경찰, 폭발물전문처리반(EOD) 요원들의 대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엿볼 수 있는 기밀 사안이다.
공항 밖으로 슈퍼노트, 즉 정교한 10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빼돌리려는 범인들은 직원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폭파를 기도한다.
공동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사건이므로 시설물 폭파 시도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것은 이례적이며 또 공항에서 폭파를 시도하는 것도 초유의 일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블록버스터급 장면이 공개되면 방송 이래 끊임없이 제기됐던 전문성 시비에도 종지부가 찍힐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장면 촬영 당시 공항에 입주한 수많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현장을 지켜봤다. EOD의 훈련을 제외하고는 국정원, 서항청, 인천공사 직원들도 겪은 적이 없는 생소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각국 공항은 일어난 적이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될 이 같은 상황에 대비, 만반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항이나 비행기에서 폭발물이 발견될 경우, 터져도 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설계된 특수 격리 주기장으로 폭발물을 옮겨 처리한다.
정말 티비를 통해 자연스레 기밀 사안을 엿보게 되네요
그래서 에어시티가 좋은 것이지요
아~~~~~~~~~~~~~~자~!!
에어시티 화이팅~!!
인천공항, 김포공항 화이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