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사진중에 여럿이 걸어가는 아래모습을 얼핏보니 손잡고 걷는 느낌였어요.
11회차를 재방으로 보아야는 놓친 기분에 저도 하준따라 마이너리그~여요. 하준마음 아닐지요.
하준씨! 우린 왜 (如遇)여우 밖에 못될까?! 한 눈에 이사람이다 싶을땐 잽싸게 낚아채는 독수리여야는데~
♬날 친구라 부르는 너에게/ 유리상자
너는 그에게 나를 친구라 소개하지
그래 그랬지 난 니 맘 안에 사랑인 적 없었지
수없이 바랬어 그와 니가 어긋날 때
힘들어 하는 널 위로하며 니 사랑이 나로 변하길
아니라고 할께 없었다고 할께
널 원한 적 없다고
혹시 나와 같은 맘에 그가 내게 묻는다면
너와 그를 두고 돌아오며 끝없이 나 슬픈 이유는
내 곁에선 오늘처럼 행복한 널 못 봤기에
한 번도
수없이 바랬어 그와 니가 어긋날 때
힘들어 하는 널 위로하며 니 사랑이 나로 변하길
아니라고 할께 없었다고 할께
널 원한 적 없다고
혹시 나와 같은 맘에 그가 내게 묻는다면
너와 그를 두고 돌아 오며 끝없이 나 슬픈 이유는
내 곁에선 오늘처럼 행복한 널 못 봤기에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가질 수 없는 그것 하나가
너의 마음이라 해도 변함없이 친구인 널
사랑해
댓글 '11'
hibiscus
I am too sad....can no longer watch Air City, unless HaJoon will face up to Do-Gyung and tell her that he loves her and that he does not want to lose her to Ji-Sung or any other man.....
Haeya nim, I love your choice of song, the lyric is totally fitting for HaJoon's feelings....only 5 more episodes left to go~ TT.TT
Haeya nim, I love your choice of song, the lyric is totally fitting for HaJoon's feelings....only 5 more episodes left to go~ TT.TT
안되더라도 제발 마음을 표현하길...다가서길...
얼마나 도경이가 미웠는지...하준이 맘은 왜 보려하지 않고 지성이 편에만 서있는지...
안타까워서 오늘 잠이 올련지...
낼 너무 바쁜데 하준이땜에 일이나 할 수 있을련지...
제 맘에 병이 나네요.
겨울연가 이후로 이렇게 맘 아파보기는 처음이네요.
늦은밤 하준이로 인해 맘이 아리네요...
하준아! 그냥 뺏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