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낸다. 나에게는 지력이 있다.
나에게는 오직 전진뿐이다. 이런 신념을 지니는 습관이
당신의 목표를 달성시킨다. 당당하게 그대의 길을 걸어가라.
남들이야 무어라 떠들든 개의치 말라.
                                                              ((단테))

((횡설수설
장마라고 하는데 무덥고 습한 날들이에요. 오늘은 더 심합니다.
그냥 있어도 짜증이 나고 선풍기나 에어컨 근처에만 있습니다.
드라마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실감이 나지 않아요.
"언제 했다고 벌써..." 라는 생각과 더 오래 했으면 좋겠는데
희망사항이겠죠.
일반인은 구경할 수도 없는 공항내 세부적인 곳과 국가기관에서
일하는 분들의 분야와 업무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고 알게 해주어서
신선하고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새롭고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의 소재를 찾아서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어 보기를 기대해 볼께요.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어서 성공작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