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찌나 우리 지우언니가 예쁘던지,^^ 제대로된 지우언니의 매력을 더욱더
느낄수 있었던 한회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오늘 어찌나 하준이의 역할에 몰입이 되던지, 후훗
역시 짝사랑을 해본 사람들은 다 하준의 맘이 이해가 될꺼예요. 친구들하고 문자하면서
어떻하냐고 난리를 쳤던...^^
정말, 도경이의 "역시 넌 나의 베스트 프랜드야" 라는 말이 , 하준이에게는 얼마나 슬펐을까요.
목걸이는 거절하는 도경이에게 "난 너에게 목걸이도 선물하면 안되니?" 라고 묻는
하준이의 눈빛이 생각나네요.
짝사랑이 차라리 편하다는 하준의 말에, 너무나 공감이 가는 회였던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또, 지성이와의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좋아서, 어떻해야 하나 했답니다.
(그동안 도경이와 하준이를 너무나 아꼈던 나머지..^^)
그나저나 이제 이렇게 하준이가 도경이에게 고백을 하고, 지성이와 도경이의 알콩달콩함이
시작되는거 같은데, 3회 남았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드라마라고는 에어시티만 봤는데, 정말 아직 내용은 멀고도 먼거 같은데, 3회 남았다니요
......ㅠㅠ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너무 기대되는 드라마~~인거죠~~~^^
우리 너무 예쁜 지우언니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6'
hibiscus
I didn't watch episode 13 yet, but saw enough captures and read spoilers,
so I can tell what's goin on...Oh my, my!~~~~~
I can't understand why I started to like the second lead actor, Lee Jin-Wook,
it is now breaking my heart!! Ha-Joon Ah!!!~~~~~~~~~~~ TT.TT
Do-Gyung Ah, did you really have to tell Ha-Joon "You are only my best friend?"
I felt so sad for Ha-Joon's one-sided love! TT.TT
Is there any hope for LOVE between DG and HJ at all??????
so I can tell what's goin on...Oh my, my!~~~~~
I can't understand why I started to like the second lead actor, Lee Jin-Wook,
it is now breaking my heart!! Ha-Joon Ah!!!~~~~~~~~~~~ TT.TT
Do-Gyung Ah, did you really have to tell Ha-Joon "You are only my best friend?"
I felt so sad for Ha-Joon's one-sided love! TT.TT
Is there any hope for LOVE between DG and HJ at all??????
짝사랑이 맘 편하다니...헉~~그러지 말기요..
널 좋아하는 처자들이 얼메나 많은데..
도경은 이미 지성이랑 손잡고 뛰어다니고..보기만해도 실실웃고..
이둘 이젠 못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