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변천사] 최지우 13년史…한결 이미지 "변화가 필요해"
[스포츠서울닷컴] 2007년 07월 03일(화) 오전 10:55 가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탁진현기자] '청순미인'에서 '한류스타'까지. 이름 앞에 온갖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있는 배우 최지우. 어느덧 데뷔 14년째를 맞이했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MBC-TV '에어시티'에서 당찬 커리어 우먼 역할을 맡으며 변신을 꾀하고 있다. 물론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엔 아직 이른 상태. 다만 어느 때 보다 열심인 모습은 브라운관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다. 그동안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거쳐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우뚝섰다. 굴곡도 있었다. 일본에서는 '지우히메'로 통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안티지우'도 많았다. 스포츠서울닷컴에서는 최지우의 지난 13년간을 되돌아봤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연기와 패션에서 크게 변화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사실. '스타변천사', 첫번째 주인공은 최지우다.
◆ 1995년,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 통해 눈길
▷ 연기 : '청순미인'은 최지우를 대표하는 수식어다. 최지우는 청순한 이미지로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995년 데뷔시절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로 주목을 끈 것도 이 때문. 실제로 최지우는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에서 아자니를 쏙 빼 닮은 외모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배용준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첫사랑'에서 '석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영화 '올가미', '키스할까요' 등을 찍으며 주연급으로 발돋음했다.
▷ 패션 : 최지우는 모든 남성들이 '로망'으로 생각하는 긴머리를 고수했다. 아주 잠깐 짧은 단발 머리를 했을 뿐 거의 변함없는 긴 머리를 유지했다. 덕분에 청순미인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붙었다.순진하고 여성스러운 배역을 맡아서인지 메이크업과 의상은 차분한 모습으로 일관했다. 당시에는 색조화장이 유행이였지만 최지우는 자연스런 메이크업을 유지했다.
◆ 2000년, 청순미인에서 스타로 우뚝
▷ 연기 : 최지우가 톱스타로 발돋음한 건 2000년 즈음. 최지우는 그해 드라마 '신귀공자', '진실, '아름다운 날들'에서 여주인공으로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지우는 각각의 드라마에서 현재 '한류스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김승우, 류시원, 이병헌 등과 호흡을 맞췄다. 최지우의 청순한 이미지는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빛을 발했고, 대중은 최지우의 그런 면을 사랑했다.
▷ 패션 : 이때부터 최지우는 패션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그가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하고 나왔던 명품 'L'브랜드 머리 고무줄은 다소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품절사태를 기록했다. 거리에서는 이른바 '최지우 머리끈'이라는 모조품이 불티나게 팔렸다. 드라마 '신귀공자'에서는 드레스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 2002년, 한류스타 '성공', 연기논란 '시련'
▷ 연기 : 2002년은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최지우는 당시 방송된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배용준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최지우는 '한류스타'로 발돋움했고, '지우히메'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후 출연한 '천국의 계단'은 한류스타의 자리를 확고히 만드는 디딤돌이 됐다. 하지만 단 맛 뒤에는 쓴 맛도 있는 법. 최지우는 불명확한 발음과 좀처럼 늘지 않는 연기력으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다.
▷ 패션 : 드라마 '겨울연가'에서는 데뷔 이래 가장 짧은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귀밑 아래로 내려오는 짧은 길이에 뱅헤어는 당시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천국의 계단'에서는 평범한 의상 스타일을 보여줬다. 늘 지켜보던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밝고 경쾌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자 배우 중 유난히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스커트 보다는 주로 팬츠 정장을 즐겨 입었다.
◆ 2007년, 도전과 변신. 그러나….
▷ 연기 :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다. 최지우도 마찬가지다. 일본팬들의 인기를 얻은 대신 국내팬들의 마음을 잃어야했다. 한일합작드라마 '윤무곡-론도'와 영화 '연리지'로 일본에선 승승장구했지만, 국내에선 자존심을 구겼다. '흥행수표' 최지우가 국내에서는 '부도수표'로 전락한 것. 드라마 '에어시티' 역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데뷔 14년차인 지금도 여전히 '연기력 논란'이라는 도마 위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 패션 : 드라마 '에어시티'에서는 연기변신을 시도했지만, 패션에서는 변함없는 스타일이다. '겨울연가' 이후 4년째 고수중인 긴 머리는 이제 보는 이를 지치게 만든다. 14년째 미동도 하지 않는 헤어 스타일과 의상, 메이크업은 언제나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야 하는 그의 직업과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언제까지 청순가련한 스타일만 고집할까. 75년생인 최지우도 이제 30대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변화가 필요하다.
- 색깔있는 뉴스 스포츠서울닷컴 (sportsseoul.com)
[상반기결산] 연기논란 고소영·성형비호감 강혜정· 국내 팬은 외면 최지우
[일간스포츠] 2007년 07월 03일(화) 오전 10:24
[JES 이인경 기자] ● DOWN 스타 3인
연기논란 고소영 - SBS TV '푸른물고기'로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고소영은 방송내내 뭇매를 맞았다. '15년차 배우 맞냐'는 혹평에 시달렸고 '푸른물고기'는 한자릿수 시청률로 외면 당했다. 특히 '100억원대 건물 신축' 문제로 송사에 휘말려 그간 쌓아올린 이미지마저 깎아먹게 됐다.
성형비호감 강혜정 - 영화계에서 탄탄한 지명도를 쌓은 강혜정 역시 허무하게 무너졌다. KBS 2TV '꽃찾으러 왔단다'의 강혜정은 3~4%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체면을 팍팍 구겼다. 연기력은 호평 받았지만 돌출입 교정수술 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듯한 외모 때문에 비호감으로 전락해 좋은 연기력은 완전히 뒷전에 밀려 버렸다.
국내 팬은 외면한 최지우 - 한류 최고 스타 '지우히메'의 아성에도 금이 갔다. 데뷔후 지금껏 드라마 불패신화를 써온 최지우는 MBC TV '에어시티'로 연일 울상에 젖어 있다. 수십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에어시티' 실패의 책임을 홀로 떠안는 분위기이기까지 하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이 '최지우의 비중을 줄여달라'고 하는 '안습' 상황을 맞기까지 했다.
이인경 기자
[스포츠서울닷컴] 2007년 07월 03일(화) 오전 10:55 가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탁진현기자] '청순미인'에서 '한류스타'까지. 이름 앞에 온갖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있는 배우 최지우. 어느덧 데뷔 14년째를 맞이했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MBC-TV '에어시티'에서 당찬 커리어 우먼 역할을 맡으며 변신을 꾀하고 있다. 물론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엔 아직 이른 상태. 다만 어느 때 보다 열심인 모습은 브라운관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다. 그동안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거쳐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우뚝섰다. 굴곡도 있었다. 일본에서는 '지우히메'로 통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안티지우'도 많았다. 스포츠서울닷컴에서는 최지우의 지난 13년간을 되돌아봤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연기와 패션에서 크게 변화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사실. '스타변천사', 첫번째 주인공은 최지우다.
◆ 1995년,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 통해 눈길
▷ 연기 : '청순미인'은 최지우를 대표하는 수식어다. 최지우는 청순한 이미지로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995년 데뷔시절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로 주목을 끈 것도 이 때문. 실제로 최지우는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에서 아자니를 쏙 빼 닮은 외모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배용준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첫사랑'에서 '석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영화 '올가미', '키스할까요' 등을 찍으며 주연급으로 발돋음했다.
▷ 패션 : 최지우는 모든 남성들이 '로망'으로 생각하는 긴머리를 고수했다. 아주 잠깐 짧은 단발 머리를 했을 뿐 거의 변함없는 긴 머리를 유지했다. 덕분에 청순미인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붙었다.순진하고 여성스러운 배역을 맡아서인지 메이크업과 의상은 차분한 모습으로 일관했다. 당시에는 색조화장이 유행이였지만 최지우는 자연스런 메이크업을 유지했다.
◆ 2000년, 청순미인에서 스타로 우뚝
▷ 연기 : 최지우가 톱스타로 발돋음한 건 2000년 즈음. 최지우는 그해 드라마 '신귀공자', '진실, '아름다운 날들'에서 여주인공으로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지우는 각각의 드라마에서 현재 '한류스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김승우, 류시원, 이병헌 등과 호흡을 맞췄다. 최지우의 청순한 이미지는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빛을 발했고, 대중은 최지우의 그런 면을 사랑했다.
▷ 패션 : 이때부터 최지우는 패션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그가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하고 나왔던 명품 'L'브랜드 머리 고무줄은 다소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품절사태를 기록했다. 거리에서는 이른바 '최지우 머리끈'이라는 모조품이 불티나게 팔렸다. 드라마 '신귀공자'에서는 드레스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 2002년, 한류스타 '성공', 연기논란 '시련'
▷ 연기 : 2002년은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최지우는 당시 방송된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배용준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최지우는 '한류스타'로 발돋움했고, '지우히메'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후 출연한 '천국의 계단'은 한류스타의 자리를 확고히 만드는 디딤돌이 됐다. 하지만 단 맛 뒤에는 쓴 맛도 있는 법. 최지우는 불명확한 발음과 좀처럼 늘지 않는 연기력으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다.
▷ 패션 : 드라마 '겨울연가'에서는 데뷔 이래 가장 짧은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귀밑 아래로 내려오는 짧은 길이에 뱅헤어는 당시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천국의 계단'에서는 평범한 의상 스타일을 보여줬다. 늘 지켜보던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밝고 경쾌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자 배우 중 유난히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스커트 보다는 주로 팬츠 정장을 즐겨 입었다.
◆ 2007년, 도전과 변신. 그러나….
▷ 연기 :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다. 최지우도 마찬가지다. 일본팬들의 인기를 얻은 대신 국내팬들의 마음을 잃어야했다. 한일합작드라마 '윤무곡-론도'와 영화 '연리지'로 일본에선 승승장구했지만, 국내에선 자존심을 구겼다. '흥행수표' 최지우가 국내에서는 '부도수표'로 전락한 것. 드라마 '에어시티' 역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데뷔 14년차인 지금도 여전히 '연기력 논란'이라는 도마 위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 패션 : 드라마 '에어시티'에서는 연기변신을 시도했지만, 패션에서는 변함없는 스타일이다. '겨울연가' 이후 4년째 고수중인 긴 머리는 이제 보는 이를 지치게 만든다. 14년째 미동도 하지 않는 헤어 스타일과 의상, 메이크업은 언제나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야 하는 그의 직업과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언제까지 청순가련한 스타일만 고집할까. 75년생인 최지우도 이제 30대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변화가 필요하다.
- 색깔있는 뉴스 스포츠서울닷컴 (sportsseoul.com)
[상반기결산] 연기논란 고소영·성형비호감 강혜정· 국내 팬은 외면 최지우
[일간스포츠] 2007년 07월 03일(화) 오전 10:24
[JES 이인경 기자] ● DOWN 스타 3인
연기논란 고소영 - SBS TV '푸른물고기'로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고소영은 방송내내 뭇매를 맞았다. '15년차 배우 맞냐'는 혹평에 시달렸고 '푸른물고기'는 한자릿수 시청률로 외면 당했다. 특히 '100억원대 건물 신축' 문제로 송사에 휘말려 그간 쌓아올린 이미지마저 깎아먹게 됐다.
성형비호감 강혜정 - 영화계에서 탄탄한 지명도를 쌓은 강혜정 역시 허무하게 무너졌다. KBS 2TV '꽃찾으러 왔단다'의 강혜정은 3~4%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체면을 팍팍 구겼다. 연기력은 호평 받았지만 돌출입 교정수술 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듯한 외모 때문에 비호감으로 전락해 좋은 연기력은 완전히 뒷전에 밀려 버렸다.
국내 팬은 외면한 최지우 - 한류 최고 스타 '지우히메'의 아성에도 금이 갔다. 데뷔후 지금껏 드라마 불패신화를 써온 최지우는 MBC TV '에어시티'로 연일 울상에 젖어 있다. 수십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에어시티' 실패의 책임을 홀로 떠안는 분위기이기까지 하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이 '최지우의 비중을 줄여달라'고 하는 '안습' 상황을 맞기까지 했다.
이인경 기자
댓글 '36'
겨울아이
언론이 왜저런데요 완전히 최지우 죽이기 아닌가? 거의 청순한 역만 했어도 그속에서도 다른모습으로 발전해왔는데 연기력이 없다고 할수있을까 지우언니 작품을 모두다 보았다면 그런말 못할텐데 완전히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듯 발음은 점점 좋아지고있고 이번작품에선 크케 흠잡을데가 없는데 언제까지 발음지적을 할려는지 그것도 하나의 선입견인거고 발음이 별로란 지적이 많아서 이제는 무조건 그렇게 보는거같음 그리고 부도수표라니요 솔직히 영화쪽은 부정할수 없지만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인데 왜 모든 책임을 지우언니한테 돌리는지 본인들이나 잘할것이지 전지현의 긴생머리는 괜찮고 누구는 안돼나 이런기사 짜증나네요
멋진지우
우리 나라 연예기자들 참 보는 눈이 한심스럽네요. 지우씨는 어떤 배우들보다 다양하고 세련된 자기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진 배우입니다.그냥 유행따라서 잠깐 반짝하는 배우들과는 질이 다르지요. 13년간 연기력 논란이라... 물론 지우씨가 소위 연기파 배우가 아닌 건 분명하죠. 독특한 여성적 매력과 분위기로 어필하는 배우인만큼, 다양한 역할에 척척 들어맞진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우씨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지우씨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 없다면,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그토록 놀라운 인기를 누리는 오늘날의 지우씨가 있을 수 없을 테니까요.우리 나라 연예 기자들, 안목부터 좀 넓혔으면 좋겠네요. 참-
팬5
우리 나라 연예기자들 참 보는 눈이 한심스럽네요. 지우씨는 어떤 배우들보다 다양하고 세련된 자기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진 배우입니다.그냥 유행따라서 잠깐 반짝하는 배우들과는 질이 다르지요.물론 지우씨가 소위 연기파 배우가 아닌 건 분명하죠. 독특한 여성적 매력과 분위기로 어필하는 배우인만큼, 다양한 역할에 척척 들어맞진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우씨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지우씨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 없다면,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그토록 놀라운 인기를 누리는 오늘날의 지우씨가 있을 수 없을 테니까요.우리 나라 연예 기자들, 안목부터 좀 넓혔으면 좋겠네요.~2
팬5
우리 나라 연예기자들 참 보는 눈이 한심스럽네요. 지우씨는 어떤 배우들보다 다양하고 세련된 자기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진 배우입니다.그냥 유행따라서 잠깐 반짝하는 배우들과는 질이 다르지요.연기력 논란이라....물론 지우씨가 소위 연기파 배우가 아닌 건 분명하죠. 독특한 여성적 매력과 분위기로 어필하는 배우인만큼, 다양한 역할에 척척 들어맞진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우씨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지우씨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 없다면,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그토록 놀라운 인기를 누리는 오늘날의 지우씨가 있을 수 없을 테니까요.우리 나라 연예 기자들, 안목부터 좀 넓혔으면 좋겠네요.~2
코스
기자분...어이없음^^;;
완전 작정하고 글을 썼네요..
에어시티 3회이후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서...
어떤 결과 앞에서도 좋은 글을 써주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의 먹구름이 무거웠답니다.
물론 보는 시각이나 입장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새기며
자신을 달래보곤 합니다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지우씨를 새롭게 봐주는
많은팬들을 볼수있었던 것만으로
만족하자고 자신을 위로해 왔지만..
자신의 밥벌이를 위해서 이런기사를 내는
기자를 불쌍하게 생각해야 하는건지..쩝
참고...또 참고 넘기자..도를 닦아보지만,
어이없는 기자의 글에 심한 이질감과 거부감으로
분노를 느끼게 합니다.
완전 작정하고 글을 썼네요..
에어시티 3회이후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서...
어떤 결과 앞에서도 좋은 글을 써주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의 먹구름이 무거웠답니다.
물론 보는 시각이나 입장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새기며
자신을 달래보곤 합니다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지우씨를 새롭게 봐주는
많은팬들을 볼수있었던 것만으로
만족하자고 자신을 위로해 왔지만..
자신의 밥벌이를 위해서 이런기사를 내는
기자를 불쌍하게 생각해야 하는건지..쩝
참고...또 참고 넘기자..도를 닦아보지만,
어이없는 기자의 글에 심한 이질감과 거부감으로
분노를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