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후회보다 못해본 미련이 더 아스라한 애잔절실에 절절이라고 한번 안아주지였어요.
불안해 하는 그녀에게 다리바꿈 자리변경자세 취하기에 다행이다 폭(싸)안아주랬더니만
스킨쉽만큼 떨림방지 피부안정스킨은 없는데, 은근선수가 결정적일땐 숙맥표방여요.
아니다 은근 고단수라 안아줌에 내성생겨 관용(증세)일어날까봐 아꼈었다도 싶어요.
PS1: 이러다 저~직업모르시는분들께 삼류표절 빨간책~ 취급당하는건 아닐까여요.
근데 가끔은 (날)키워준건 표지가 다떨어진 삼류소설이였다도 싶긴하답니다.
개인적으로 그남자의 사랑표현에서 저 다리바꿈 자세와 인질범 선우와 나갔단 말에 불안해하던
그녀의 전화받던씬, 그녀의 걱정 전화에 감출 수없는 사랑입벌어짐으로 선우에게 "There is an
act of providence"라며 자신의 가슴벅찬 사랑에 자동으로 나온 심장내민 저 모습이 좋았다면요.
PS2: 그나저나 코스님의 새론 홈페이지만들기중이라는 멘트에 가슴꽈당에 머리띵여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두렵고 귀챦은 것도 치매의 초기증세중에 하나라는데,
이젠 뭔가 새로워진다면 겁부터라, 평균수명 반도 채우지 않고 이러니 어쩌죠.
코스님&스탭분들~
그리고수고많으셔요. 이왕이면 컴맹에 재주없음을 이해하셔서 단순하게 만들어 주시어요.
돕는것도 없으면서 뒤~꿍시렁에 미우시겠지만 어쩌겠어요. 실력부족인데, 이해해주셔요.
♬Abrazame(Give me a hug, darling)/Tam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