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PS: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공은 성적순이기에 성공하려
노력해야겠지만, 노력갖고 노력한다고만 성공하는 것은 아닌 것이 사랑이쟎아요.

비를 좋아는 하지만, 이런 날은 다운이기도라 마이너~조각편 "하준스 마음"이어요.
                                      
                                  

어디선가 본 것같은 끌림였던 첫만남부터 나아닌 다른이와 실버링끼고 한 밤을 같이 보내는 그녀를
봐야했던 않좋은 기분을 나쵸에 씹어 삼키며 달래지지않는 가슴에 야간 활주로도  달려 보았습니다.

고향찿는 길도우미였지만 그래도 첫데이트의 벅찬기쁨이 사라지기전에 나아닌 그가 나보다 먼저
바닷가에서 커피마시며 기분내고 있던때, 아니 그때 모자 접어넣을때 마음도 같이 접었어야 했는데,
나혼자 보내는 윙크관두고 차라리 한쪽 눈마저 감아버리는건데....이제는...눈물과 바꾼 사랑입니다.
















♬눈물과 바꾼 사랑/김범수

잊어달라는 그얘기는 여기서 끝내
너를 보낼 내 맘이 초라해 지잖아
그럴수 있길 난 매일밤 기도할꺼야 슬픈인연이라 달래며
쉬웠었니 날떠나 멀리 떠나 갈수 있는 너는
많은 시간 함께했던 사랑보다도
이제와 널 잡고 애원조차 못한 나의 등을 떠미는 거야

어떻게든 너를 잊으라면 그 모습은 잊겠지
내 눈물과 바꾸면 그럴 수 있을 테지만
가슴 깊이 남은 사랑만은 어쩔수가 없는걸
나를 모른채로 살아줘

함께한 시간 그 사소한 일들까지도
남겨두지 않겠다는 약속은 못해도
돌아선 너를 나 때문에 다치지 않게 넌 모른척 가도 괜찮아
너 때문에 울고 웃던 지난 그 날들을
내겐 다시 올 수 없는 행복이었어
하지만 나 지금 사랑하는 길은  널 잊어주는 거겠지

너는 허락하길 바랄께
너 없는 날 (헝클어진 내 맘을 이제는 어떻해야 하는지)
커져가는 그리움 어디에 버려하니 (네 맘은 또 오늘 내 곁에 데려와 추억하라 하는데)
지쳐가는 슬픈 내 맘에 이런 아픔 너는 아는지


댓글 '14'

해야

2007.07.24 21:00:53



비홀딱에 마음은 가라앉고 바라다만 봐주는 사랑, 창밖의 남자가
주는 저런사랑이 안스럽지만 부럽네요. 저리 할(줄) 수 있다는 것도요.

2007.07.24 21:08:16

해야님 안녕하세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언제나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xuexi

2007.07.24 22:40:41

Oh gosh .... dear haeya, so sad to hear this song with the scenes of HJ unrequited love for DG ....:-( Is this Kim Bum Su's new album - always love his song, so sentimental ~~~~

Linda

2007.07.24 23:05:42

Xuexi, Do you know the name of the song, please? I love Kim Bum Su since Bo Go Sip Da.... Thank you

해야

2007.07.25 00:13:15

Kim, Bum Soo's Record Album(II) in Remember

푸르름

2007.07.25 01:21:20

에이..........바보같은 하준이
왜 맘에 없는 말만 하는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미

2007.07.25 03:24:44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과는 다른 말만 합니다.


2007.07.25 08:05:07

해야님 고마운거 아시죠
노래가 참 하준이 맘이네요

지우사랑

2007.07.25 10:08:53

다시 볼수록 새록새록 감동이 새로운것 같아요. 정말 .다시 보고싶어집니다.
어디에서나 열심히 노력하고 계실 정재씨 지우씨 하준씨 모두 잘 계시죠
사~ 랑~ 해

에어팬

2007.07.25 12:00:38

도경이 집에서 두사람 본 하준의 맘을 알것같아 너무 불쌍했고
결혼소식 전해주는 도경이 너무 미웠드랬죠..
게다가 콩쿠레츄레이션........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시티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카라꽃

2007.07.25 14:10:42

도경이,지성씨,하준이의 모습이무척보고싶네요.
다음좋은작품에서 다시한번 세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들마밖에서도 이세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계속이어지겠죠???

김구희

2007.07.25 15:29:41

내가 하준이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
하준씨의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바보같은 저런 사랑 이해합니다.
착한 하준이의 마음을......

프리티 지우

2007.07.25 21:28:54

우리 깡팀장도 참...그립습니다.... 안타까운 그 마음....저에게 오시라니까요~~~ㅎ;;
깡팀장님! 오겡끼데스까????!!!ㅠㅠ

2007.07.26 19:35:23

해야님 안녕하세요.. 김지 성'한도경.사랑해요.
강하준.서명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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