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씨의 화장품 런칭쇼에 톱스타들이 모두 모였는데요. YTN STAR가 찾아가서 미녀스타들에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한류스타 최지우, 미스 유니버스 이하늬, 세월이 흐를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미시 탤런트 오연수, 신애라 그리고 유호정까지!

연예계 미녀 스타들이 총출동한 이곳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화장품 런칭쇼인데요.

[인터뷰:황지현]
Q) 어떻게 왔나...?
A) "축하해 드리려고 왔어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사랑받아온 이경민은 지난 2005년에 색조화장품 브랜드를 내놓고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경민]
Q) 많은 스타들이 이경민을 찾는 이유...?
A) "본인들의 개성을 빨리 캐치해준 부분이 아니었나 연예인들은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그분들의 개성과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을 빨리 찾아주는 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화장품 런칭쇼에 참석한 만큼 스타들은 어느 때보다 메이크업에 신경 쓴 모습인데요. 여름철 미모가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들어봤습니다.

[인터뷰:황지현]
Q) 여름철 돋보이는 메이크업 노하우...?
A) "진한 메이크업보다는 내추럴하고 글로스 한 메이크업이 여름에 피부를 사랑스럽게 만들 수 있는 방법 같아요."

데뷔 후 15년 동안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신애라도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하늬와 이윤미 등 후배들은 선배의 미모 유지 노하우 공개에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인터뷰:신애라]
Q)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 비결은...?
A) "이렇게 예쁜 후배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거?"

[인터뷰:이윤미]
Q) 나이 들어서 어떤 모습이고 싶나...?
A) "저도 언니처럼 늙고 싶어요."

이경민은 메이크업은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마술과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가끔 색다른 화장으로 평소와 다른 나를 표현해보는 것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