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어씨티 시사회 후기 이후로 두번째로 글을 세우게 되었네요.^^;;;;;
그래서 한껏 긴장과 소심모드로 돌입해 있는 따뜻한 햇살 입니다.히히~

코끗과 살결에 살짝 스치는 바람이
'가을을 준비해'라고 귓가에 속삭이듯이 말해주고는
아직 완전히 우리에게 온것 같지는 않은거 같아요.
낮에는 좀 덥기까지 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여름하늘과 확연히 달라요. 공기도 틀리고~
높은 하늘과 바람만으로도 가을이 너무 좋아요~

후기 이후에 열심히 활동하리라 마음을 먹었으나
그 마음은 키보드 두들리기로 이어지지 못하고
눈팅으로만 되어서..
결국에는 이렇게..더 소심하게 되어져 버렸어요.히히~

그러나 오늘은 궁금한 것이 있어서..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가을도 다가오고 그러므로 해서 멜로가 그리워지기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지우언니 에어씨티 이후에 다음 작품은 계획이 있으신지..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순전히 개인적으로다가...
여심을 왕창 흔들어 놓고 심금을 울리는 지우언니만의 멜로드라마 이기를 바라지만..
어떤 작품으로 돌아오실지 오늘따라 유난히 궁금해 지네요~
뜬금없이 들어와서 게다가 질문까지..
언짢으신 분들...너그러이 봐주시구요..^^

슬슬 저녁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스타지우 가족님들 맛나고 행복한 저녁 식사 시간이 되시길...
너무 오랜만이라 지금도 왈랑왈랑 가슴이 뛰고 있는 따뜻한 햇살~
또 뵙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