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런 얘기하면 돌맞을라나

조회 수 4686 2007.09.21 00:59:29
눈팅이
요즘 태왕사신기 문소리씨 캐스팅 논란이 많던데
왜자꾸 울지우씨가 떠오르는지ㅠㅠ
두분 환상적인 만남  정말 힘든걸까요??
드라마에서라도 마지막으로 작품하나만 함께하는
모습 너무 보고싶어요.. 두분만큼 좋은 호흡도 없언던것
같은데.. 다시겨울연가 돌려보고 있는 소심한 눈팅팬입니다
예전이 그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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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경서

2007.09.21 11:50:06

뭐~그런거 갖고 돌을 맞아요? ㅎㅎㅎ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두 분의 어울림은 그 누구라도 인정하니까요.
요즘 결연 다시보면서 예전의 그리움에 또 젖어보네요.
봐도봐도 좋은 드라마...그 때가 그립네요.

지우사랑

2007.09.21 16:50:42

두분의 캐런티가 천문학적이라 그런것아닐까요. 저도 어제 보면서 지우씨가 떠올랐는데...어쩜

연가

2007.09.21 17:56:01

나두요, 정말 마니마니 떠올랐어요....
참 잘어울리는 분위기인데, 두사람....

나그네

2007.09.21 22:27:25

저도 요즘 팍스에서 결연가 보고있는데, 두분 너무나 잘 어울리는데...**
그때의 그 감동이 다시 살아나,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두분의 진한 멜로드라마를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vos

2007.09.21 23:48:31

문소리씨 역은 처음에는 청순한 역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독기와 카리스마를 갖춘 여자장부의 캐릭터로 변한다고 합니다.

담덕vs기하의 구도로 가는 거고, 담덕과 멜로를 이루는건 수지니입니다.

팬

2007.09.22 00:00:49

저두요.. 언젠가는 꼭 그러길 바래요~ 웬지 한류의 마지막 보루로 의무적으로라도 공동출연 해야할것 같은...

로미

2007.09.22 00:19:45

사실 쫌 구렇져~~
어쩜 구리 같은 생각을 ~~
물론 문소리님도 훌륭한 배우져~~
구냥 지우님 팬으로서 바램을 가져봅니다~~
싸랑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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