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작품성 있는 사극 하고 싶다"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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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작품성 있는 사극에도 출연하고 싶다며 최근 근황을 밝혔다.

최지우는 드라마 '에어시티'의 일본 프로모션을 준비중에 있으며, SBS '왕과 나'를 즐겨본다고 말했다.


'왕과 나'를 모니터한 최지우는 "아역들의 신들린듯한 연기가 놀라웠다. 최근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한 것으로 아는데 오만석, 전광렬, 전인화 등 모두가 연기에 있어서는 대단한 분들이니 앞으로의 전개도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왕과 나'에 매료된 최지우는 "기회가 되면 사극에도 출연하고 싶다. 최근 사극 열풍이 불고 있는 것 같은데 '왕과 나' 같이 소재가 새로운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시청자들께 선보이고 싶은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오는 26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에어시티’의 일본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최지우 "작품성 있는 사극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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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TV｜여창용기자]"요즘 '왕과 나' 즐겨보고 있어요" 최지우가 최근 드라마 '에어시티'의 일본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틈틈이 소속사인 (주)올리브나인에서 제작하고 있는 SBS 대하사극 '왕과 나'를 즐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역들이 열연한 것에 대해 "아이들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놀라웠다. 최근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한 것으로 아는데 오만석, 전광렬, 전인화씨 등 모두 연기에 있어서는 대단한 분들이니 앞으로의 전개도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지우는 "기회가 되면 사극에도 출연하고 싶다. 최근 사극 열풍이 불고 있는 것 같은데 '왕과 나' 같이 소재가 새로운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시청자들께 선보이고 싶은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오는 26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에어시티'의 일본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 한편 SBS 대하사극 '왕과 나'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지난 11회 방송이 2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최지우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 보여 드리겠다"

hblood78@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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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애청자 최지우, 기회되면 사극출연

【서울=뉴시스】




배우 최지우(32)가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로 SBS TV 대하사극 ‘왕과 나’를 꼽았다.


최근 드라마 ‘에어시티’의 일본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최지우는 “‘왕과 나’를 틈틈이 즐겨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아역 연기에 대해 “아이들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놀라웠다. 최근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한 것으로 아는데 오만석, 전광렬, 전인화씨 등 모두 연기에 있어서는 대단한 분들이니 앞으로의 전개도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기회가 되면 사극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최근 사극 열풍이 불고 있는 것 같은데 ‘왕과 나’ 같이 소재가 새로운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시청자들께 선보이고 싶은 생각을 한다.”


한편, 최지우 주연의 MBC 드라마 ‘에어시티’는 26일부터 일본 위성채널 와우와우TV를 통해 방송된다.


강수윤기자 shoon@newsis.com


최지우, "사극에 도전하고 싶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탤런트 최지우가 사극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드라마 '에어시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최지우는 최근 '왕과 나', '이산', '태왕사신기', '대조영' 등 지상파 TV에 불고 있는 사극 열풍을 염두한 듯 "기회가 되면 꼭 사극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최지우는 "최근 방송되는 사극 중에서는 '왕과 나'를 즐겨보고 있다"며 "'왕과 나'를 보며 새로운 소재를 다룬 작품에 도전해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또 아역 배우들의 연기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아역들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놀라웠다"며 "성인 연기자들 역시 연기력이 훌륭한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만큼 많은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시청 소감을 말했다.

최지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일본에서 26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에어시티'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다.

[사극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한 탤런트 최지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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