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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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와 수퍼노트’
몇 년째 CIA에서도 추적중인 슈퍼노트 유통업자 ‘세르게이’는 죽어버리고..
그 놈을 불러들인 자가 누군지??
얼마나 많은 가짜 돈이 들어왔는지??..
사건은 오리무중이고..수수꺼끼를 풀어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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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슈퍼노트라는게 뭐길래..온공항을 비상으로 몰고 간걸까요?????
초정밀 100달라 위조지폐로서 위폐감별용 펜으로 지폐를 칠해봐도..
칼라도 변하지 않고. 구분이 안되서.. 그래서 수퍼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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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소속 사이버 수사대를 풀 가동해서 해킹한 놈도 추적을 하고...
운영본부에서는 만약의 경우 발생할 공항테러에도 대비합니다.
이렇게 11회도 도경씨..지성씨..사건에 파묻혀..데이트할 시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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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씨 203호하고 업무협조 있다고.. 브리핑 룸으로 들어가고....
곧이어 유리벽 너머... 지성과 도경 무언가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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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는 하준의  느낌이 묘해집니다.
왜? 하필이면 두사람이...곧 울어버랄것 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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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젠 벽까지 가려지고..유리창 부수고 들어갈수도 없고.. 괜히 기분만 막~막~해집니다.
도대체 둘이서 뭘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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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트가 국내에 들어왔고 그 자들 손에 들어간거라면... 이미 목적을 달성한건데...
도대체 공항에 해킹까지 시도하면서 시스템을 교란한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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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요? 천만 불요??”
상상할수 없는 거액에 놀라고.....
만약..매일 공항으로 달러 신권이 홍콩은행에서 수천만 달러가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있는..놈들이 그 돈을 노린 거라면...앗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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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됩니다!
비행기에 돈 싣고 와서...은행까지..가져오는데.. 경비가 얼마나 철통같은지 알아요?
돌지않았다면 그걸 강탈한다는건 말도 안된단 말입니다.
이봐요! 당신은 지금...우리 공항 보안시스템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거 아십니까?
제발 일을 하더라도...상식을 좀 지킵시다.”
열받은 깡팀장님...김지성씨에게 정말 지대로 화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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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프로 아니..0.1프로의 가능성만 있어도 체크해야 된다고 봅니다. 준비해 주세요.”
아니 도경씨까지...203호편만 들고..깡팀장~ 은근히 약이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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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과 하준.. 같이 걸어가고 있지만.. 두사람 모두..서먹하고 어색한 느낌입니다..

“너...지성씨 얘기만 나오면..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거 알아?”
“내가 뭘? 순식간에...사람 찌질이로 만드네. 내가..화내는 이율 정말 모르겠어?
뭘 이해해? 내가 더 속상한건...뻔히 아는 니가...그 친구한테 동조한다는거야!”

깡팀장.. 질투라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아무튼 지성씨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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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꼽지만..깡팀장..국정요원들과 달러 신권 운송과정을 같이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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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이래도 놈들이 돈을 강탈 할거라고 보십니까?”
사사건건 끼어드는 건방진 녀석..밉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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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사건속에서..잠시 고요한 순간의 심호흡.......
공항건물과 함께 조화를 이뤄.. 서있는 도경의 예술적인 모습!!!
포스한번 끝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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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씨..피곤합니다..그런데 지금 무슨생각 하고 있을까요??

‘도경씨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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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요?”“사우나가서 잠깐 눈 좀 붙일려구요.”
사실은 어쩌면 도경씨도 같이가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허나 점잖은 주제에 사우나 같이 가잔 할수 없고.........

“나..잠깐 집에 갈건데..같이가요.
왜 그렇게 놀라요? 같이..밤까지 지샌 사람끼리..”
어머!!!! 정말 둘이서 밤을 지새웠군요..깜쪽같이 우리들도 따돌리고...

ㅎㅎ..이말에 지성씨 쑥스러워 합니다.
그러나 그냥 친구였다면 부담없이 기꺼이 따라가련만..
지성씨..부끄러워 하시기는..뭔가 캥기는게 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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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씨..지성씨의 팔짱을 끼고..끌다시피 가는데...
지성씨 표정좀 보세요..꼭 어린얘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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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의 두사람 표정..말은 없어도..여러가지 미묘한 표정들..재미 있습니다.’
어휴~ 지성씨..심각 하시긴...확실히 뭔가 수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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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지성씨는 괜히 긴장하시고 ㅎㅎ...도경씨..그런 지성씨가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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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경씨 집으로 들어오는 두사람..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지..무지 궁금합니다.
지성씨..서먹 서먹 하기만하고..그런 지성씨를 소파에 앉히는 도경씨 ...
생각해 보니 배가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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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도경씨..냉장고는 텅 비어있고.....
그래서 쇼핑을 가는데...피곤해도..맘은 마냥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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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씨 집으로 들어와보니...지성씨..소파 한켠에 기대어 잠들어 있습니다.
마치 고향집에 와.. 평화로운 낮잠을 즐기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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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 준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특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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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곤히 자고 있는 지성씨.. 깨울까 말까 망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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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선 같이 잠들어 버리다니요??.....핸드폰이 계속 울려도..꿈나라 헤메느라..
아니 그런데 두사람..그렇게도 할일이 없었나요??

도경씨가 열심히 만든 음식 먹으며..재밋는..멋진대화도 나누고..그런후 자도 됐을텐데...
PD님,,작가님,,기껏 두사람 데려다 놓고..잠자는 장면만 보여 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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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구두들은???  더구나 이건 남자구두?? 도대체 어느놈이 감히 도경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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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잉~ 그런데 이무슨 보고싶지 않은 장면입니까??
이 대낮에 둘이서 같은 공간에서 잠을 자고 있다니요??
꿈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아무리 믿고 싶지 않아도.. 현실인걸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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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를 죽인 용의자가...공항 보안팀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폭약전문가랍니다.
그래서 공항은 폭탄 테러 비상에 들어가고....
3사람 열심히 공항과 12회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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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극해보고 싶으시다는 지우님 코멘트에 생각난 장면....
‘무영검’에서 깜짝 까메오 출연으로 우리를 놀래게 했던 지우님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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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2007.10.08 18:30:47

정말 도경집에서의 일은 유감이네요..ㅋㅋ
끌려가는 지성씨..귀여웠어요.ㅋㅋ
무영검에 지우씨가 출연했나요? 언제 나온거예요?
지닌님! 감사합니다.^^

푸르름

2007.10.08 19:29:09

무영검 위에 셋이 뛰는 사진 멋있네요
그나저나 하준이도 넘 말라 좀 쉬어야 되는데..ㅋㅋㅋㅋㅋㅋ
도경이 점차적으로 낮은 구두를 신었나봐요..
지닌님 에어시티 감상 잘하고 갑니다.

air fan

2007.10.08 22:15:57

PD님,,작가님,,기껏 두사람 데려다 놓고..잠자는 장면만 보여 주시다니...2222
지닌님..잘보고 갑니다.

프리티 지우

2007.10.08 22:58:24

ㅋㅋ 저때 참 귀여운 지성씨와 도경실장님이셨쬬~ 운전하는 한실장님,
너무 멋진거 아닙니까?? ㅋㅋ 그러나, 밥도 안먹고 주무시는 지성씨땜에 제 맘도 조금 안타까웠더랬지요.....그리고....우리의 깡팀장...아흑 ㅠㅠㅠㅠ
지닌님,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건강유의하세요, 잘봤습니다 ^^

이경희

2007.10.09 16:26:08

아이구!!! 하준이 모습이 가슴 아프네요 ㅠㅠ
도경과 지성을 바라보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는데 ~~~~~
도경이랑 하준이는 잘 살고 있을까요??????? ㅋㅋㅋ
지니님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로미

2007.10.10 04:15:58

좋은 글 감사해여~~
에어시티 시즌2 너무 너무 기대해여~~
오케 안되나?
지니님 역량있네여~~ ^^*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마이 마이 기대합니다~~

Nordelm

2008.02.23 10:45:58

Thanks for the clips. I love Air City. I watched it several times. I like Ji Woo & Lee Jin Wook very much. I hope they get together again in another drama or movie. I saw the 2007 Andre Kim's fashion show, they looked great together. Their chemistry was real good. Ji Woo fighting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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