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2007 F/W 한류 패션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신현준, 정준호, 현영 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이 모델로 참석해 화려한 워킹을 선보이는가 하면 FT 아일랜드와, 성시경 등은 미니콘서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류스타 최지우가 참석해 축하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인터뷰:최지우]
"한류페스티벌에서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을까 해서 나왔습니다."
'2007 한류 패션페스티벌'의 수익금 전액은 국내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으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