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지우씨를 볼수 있다는 마음에 설레어 잠도 못이루고
한걸음에 달려 갔던 한류 패션 페스티벌!!
모델 못지 않은 키와 몸매로 어린 청소년들의 시선도 장악해 버렸습니다.
어떤한 옷도 멋지게 소화시키는 지우씨!
한층 더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의 지우씨를 보며 역시 히메라는 명칭이 당연하다는 생각도 했구요.
제 딸아이도 모델들 보다 지우언니가 더 이쁘고 날씬하다고 하더라구요..^^

짧지만 소중했던 시간이었고 또 한번의 지우씨와의 추억을 쌓을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언제나 지우씨의 일이라면 달려와 준비해주시는 코스님과 saya님.
두분께 고맙다는 말뿐이 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네요.
가까이에서도  참석하기 힘든 행사에 같이 해주신 tsuyatti님.amiton님.wikiwiki님.hiroe님.
지우씨와의 시간에 함께 해서 기뻤어요.
모두 일본에 잘 도착하셨죠?
졸업준비로 바쁜데도 시간내어 와준 벼리. 언니가 싸랑하는거 알지!!
또 줄리아님. 프리티지우. 모두 즐거웠어요.

매번 한박자 늦는 저는 이제야 후기 아닌 후기를 올리고 있네요. (죄송~~)
저희집 컴퓨터를 쓸수 없어 어떻게는 써야 겠기에 올려보네요.
욕심많은 저는 지우씨를 자주 보고 싶고 티비에서도 빨리 보고 싶어요.
우리님들도 같은 생각이실거라 믿어요. 그렇쵸?
당당한 도경이에서 어떤 여인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하며,
언제나 건강이 우선이니까 지우씨 건강조심하시기를 바래요.
스타지우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