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선택 에어시티
참신한 소제와 출연진의 화려함에 관심이 집중되고
매회에 벌어지는 범죄사건, 사건해결, 종료가 이어진다.
인천공항에 근무하는 각부처 파견관들의 활약상이 전개된다.
운영본부실 직원들의 업무들, CCTV화면써치 공항 청소, 카트관리
달러 운송과정,공항경찰관, 공항은행.공항병원, 공항폭발물제거반,
야간의 활주로에서 열심히 일하는 공항직원들,
야간 활주로 보안등 갈아끼우는 작업.
기내안의 조종석,관제탑. 광활한 비행활주로.계류장.
검색대를 통과하는 승객들과 세관.
12회 돈의 전쟁편에 나왔던 화물청사.폭탄태러 사건 발생시 화물운송 중단.
베일에 싸였던 국정원, 공항내부의 직무실 (세트장)과
업무사항도 공개된다.
지성이 좋아하는 감시 카메라가 없는 데...
공항 지붕위와 활주로를 볼수가 있었으나 사실여부는 모름.
일찌기 이런 드라마는 시도한적도, 공개한적도 없었다.
공항과 국정원을 외부에 알리는것 조차 금기사항이 아니었던가?
세월이 좋아져서 안방에서 이런 드라마를 볼수있는 행운을 잡은것은
에어시티 시청자들의 탁월한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