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선다
스포츠조선|기사입력 2007-11-15 09:36 |최종수정2007-11-15 11:43
'지우히메'가 패션쇼 무대에 나선다.
톱스타 최지우가 26일 신라호텔에서 벌어지는 앙드레김 유니세프 패션쇼에 올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지난 2004년 권상우와 상하이에서 앙드레김 패션쇼에 오른 뒤 3년만의 무대.
2002년에는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 배용준과 워킹을 선보여 세계인의 감탄을 한몸에 샀던
최지우는 이번에는 신예스타 이진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앙드레김이
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을 돕는 유니세프의 자선 기금 모금을 위한 패션쇼.
특히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왕실의 웅장한 전통미를 현대적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미리 선보이는 무대가 될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앙드레김은 "최지우만의 우아하면서도 고결한 아름다움이 이번 패션쇼를
더욱 돋보이게 승화시킬 것"이라며 높은 기대를 보였다.
< 유아정 기자 scblog.chosun.com/poroly>
앙드레김 빈곤 아동 위한 자선패션쇼
연합뉴스|기사입력 2007-11-15 07:57 |최종수정2007-11-15 09:04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26일 오후 6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유니세프(UNICEF) 자선기금 모금을 위한 패션쇼를 연다.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앙드레김은 1994년 부터 해마다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패션쇼를 열어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배우 최지우, 이진욱, 허정민, 리키김, 그룹 슈퍼주니어의 한경, 오상진 아나운서 등이 모델로 특별 출연해 170여벌의 의상을 선보인다.
패션쇼 입장권 판매 수익은 전 세계 빈곤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된다.
한편, 앙드레김은 이번 행사에 앞서 19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국민카드 VIP 고객을 위한 패션쇼를 연다.
hisun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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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中네티즌 “배용준·송혜교와 결혼하고 싶어”
서울신문|기사입력 2007-11-14 19:27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근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에서 ‘결혼하고 싶은 한국 연예인’을 뽑는 투표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있다.
유명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지난 9일부터 실시한 이번 투표에는 약 5만명의 네티즌이 참가해 한류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 투표의 중간집계를 보면 남자연예인 부문에서는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는 배용준이 2만2375표(43.61%)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배용준은 ‘겨울연가’ 등으로 중국 내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킨 명실공히 한류 대표주자.
반면 지난 해 같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던 권상우는 4274표(8.33%)를 차지하며 2위에 머물렀다. 소후닷컴은 권상우 인기의 하락 원인을 “깨끗하지 못한 사생활의 노출”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여성들에게는 끊임없는 매력을 선사하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가수 비가 3737표(7.29%), 2186표(4.26%)를 얻으며 각각 3위, 6위를 차지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부문에서는 송혜교가 3만 1599표(58.0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사이트는 송혜교에 대해 “리스트에 오른 21명의 후보 중 절대강자”라는 평가했다.
이밖에 드라마 ‘대장금’ 열풍의 주인공 이영애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가 2511표(4.61%), 1131표(2.06%)를 얻으며 각각 3위, 9위를 차지해 식지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다음은 중국 네티즌이 뽑은 ‘결혼하고 싶은 한국 남자연예인’ 1~10위까지 순위
▲1위 배용준 2만2375표(43.61%) ▲2위 권상우4274표(8.33%) ▲3위 이민우 3737표(7.29%) ▲4위 강지환 3633표(7.08%) ▲5위 송승헌 2987표(5.83%) ▲6위 비 2186표(4.26%) ▲7위 소지섭 1984표(3.87%) ▲8위 장동건 1730표(3.38%) ▲9위 김래원 1332표(2.6%) ▲10위 강동원 1023표(2%)
다음은 ‘결혼하고 싶은 한국 여자연예인’ 1~10위까지 순위
▲1위 송혜교 31599표(58.01%) ▲2위 김하나 2561표(4.71%) ▲3위 이영애 2511표(4.61%) ▲4위 최지우 2034표(3.74%) ▲5위 이효리 1815표 3.34% ▲6위 손예진 1630표(3%) ▲7위 전지현 1379표(2.54%) ▲8위 장나라 1246표(2.29%) ▲9위 윤은혜 1131표(2.08%) ▲10위 성유리 926표(1.7%)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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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선다
스포츠조선|기사입력 2007-11-15 09:36
'지우히메'가 패션쇼 무대에 나선다.
톱스타 최지우가 26일 신라호텔에서 벌어지는 앙드레김 유니세프 패션쇼에 올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지난 2004년 권상우와 상하이에서 앙드레김 패션쇼에 오른 뒤 3년만의 무대.
2002년에는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 배용준과 워킹을 선보여 세계인의 감탄을 한몸에 샀던 최지우는 이번에는 신예스타 이진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앙드레김이 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을 돕는 유니세프의 자선 기금 모금을 위한 패션쇼.
특히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왕실의 웅장한 전통미를 현대적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미리 선보이는 무대가 될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앙드레김은 "최지우만의 우아하면서도 고결한 아름다움이 이번 패션쇼를 더욱 돋보이게 승화시킬 것"이라며 높은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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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륙 <에어시티>, CSI보다 강하다!
데일리안|기사입력 2007-11-13 14:55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이정재 최지우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드라마 <에어시티>가 일본 내 ‘미드’ 열풍에 맞서 ‘한류’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다.
최근 일본 안방극장에서 한류 드라마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일본의 위성채널 와우와우TV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 <에어시티>가 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시청률 면에서도 CSI나 여타의 미국 드라마에 비해 두배 가량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첫 회에서 6.5%, 2회는 5.6%의 시청률을 기록, 현재 3% 정도의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에어시티> 홍보를 위해 최지우 씨가 직접 일본을 방문해 팬들을 만났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품에 대한 일본 팬들의 관심이 사실상 더욱 커졌고, 다행히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며 “일본 드라마 시장에서의 ‘한류’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제작사인 ‘올리브나’인 역시 최지우씨를 중심으로 일본에서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방송되고 있는 올리브나인 제작의 드라마 <마왕>의 OST 콘서트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류’의 자존심을 지켜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10월초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8 루이뷔통 봄/여름 컬렉션’에 아시아스타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하는 등 활동 영역을 세계무대로 점차 넓혀가고 있다./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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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기사입력 2007-11-15 09:36 |최종수정2007-11-15 11:43
'지우히메'가 패션쇼 무대에 나선다.
톱스타 최지우가 26일 신라호텔에서 벌어지는 앙드레김 유니세프 패션쇼에 올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지난 2004년 권상우와 상하이에서 앙드레김 패션쇼에 오른 뒤 3년만의 무대.
2002년에는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 배용준과 워킹을 선보여 세계인의 감탄을 한몸에 샀던
최지우는 이번에는 신예스타 이진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앙드레김이
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을 돕는 유니세프의 자선 기금 모금을 위한 패션쇼.
특히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왕실의 웅장한 전통미를 현대적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미리 선보이는 무대가 될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앙드레김은 "최지우만의 우아하면서도 고결한 아름다움이 이번 패션쇼를
더욱 돋보이게 승화시킬 것"이라며 높은 기대를 보였다.
< 유아정 기자 scblog.chosun.com/poroly>
앙드레김 빈곤 아동 위한 자선패션쇼
연합뉴스|기사입력 2007-11-15 07:57 |최종수정2007-11-15 09:04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26일 오후 6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유니세프(UNICEF) 자선기금 모금을 위한 패션쇼를 연다.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앙드레김은 1994년 부터 해마다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패션쇼를 열어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배우 최지우, 이진욱, 허정민, 리키김, 그룹 슈퍼주니어의 한경, 오상진 아나운서 등이 모델로 특별 출연해 170여벌의 의상을 선보인다.
패션쇼 입장권 판매 수익은 전 세계 빈곤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된다.
한편, 앙드레김은 이번 행사에 앞서 19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국민카드 VIP 고객을 위한 패션쇼를 연다.
hisunny@yna.co.kr
(끝)
<오픈ⓘ와 함께하는 모바일 연합뉴스 7070>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中네티즌 “배용준·송혜교와 결혼하고 싶어”
서울신문|기사입력 2007-11-14 19:27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근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에서 ‘결혼하고 싶은 한국 연예인’을 뽑는 투표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있다.
유명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지난 9일부터 실시한 이번 투표에는 약 5만명의 네티즌이 참가해 한류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 투표의 중간집계를 보면 남자연예인 부문에서는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는 배용준이 2만2375표(43.61%)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배용준은 ‘겨울연가’ 등으로 중국 내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킨 명실공히 한류 대표주자.
반면 지난 해 같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던 권상우는 4274표(8.33%)를 차지하며 2위에 머물렀다. 소후닷컴은 권상우 인기의 하락 원인을 “깨끗하지 못한 사생활의 노출”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여성들에게는 끊임없는 매력을 선사하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가수 비가 3737표(7.29%), 2186표(4.26%)를 얻으며 각각 3위, 6위를 차지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부문에서는 송혜교가 3만 1599표(58.0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사이트는 송혜교에 대해 “리스트에 오른 21명의 후보 중 절대강자”라는 평가했다.
이밖에 드라마 ‘대장금’ 열풍의 주인공 이영애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가 2511표(4.61%), 1131표(2.06%)를 얻으며 각각 3위, 9위를 차지해 식지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다음은 중국 네티즌이 뽑은 ‘결혼하고 싶은 한국 남자연예인’ 1~10위까지 순위
▲1위 배용준 2만2375표(43.61%) ▲2위 권상우4274표(8.33%) ▲3위 이민우 3737표(7.29%) ▲4위 강지환 3633표(7.08%) ▲5위 송승헌 2987표(5.83%) ▲6위 비 2186표(4.26%) ▲7위 소지섭 1984표(3.87%) ▲8위 장동건 1730표(3.38%) ▲9위 김래원 1332표(2.6%) ▲10위 강동원 1023표(2%)
다음은 ‘결혼하고 싶은 한국 여자연예인’ 1~10위까지 순위
▲1위 송혜교 31599표(58.01%) ▲2위 김하나 2561표(4.71%) ▲3위 이영애 2511표(4.61%) ▲4위 최지우 2034표(3.74%) ▲5위 이효리 1815표 3.34% ▲6위 손예진 1630표(3%) ▲7위 전지현 1379표(2.54%) ▲8위 장나라 1246표(2.29%) ▲9위 윤은혜 1131표(2.08%) ▲10위 성유리 926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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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선다
스포츠조선|기사입력 2007-11-15 09:36
'지우히메'가 패션쇼 무대에 나선다.
톱스타 최지우가 26일 신라호텔에서 벌어지는 앙드레김 유니세프 패션쇼에 올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지난 2004년 권상우와 상하이에서 앙드레김 패션쇼에 오른 뒤 3년만의 무대.
2002년에는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 배용준과 워킹을 선보여 세계인의 감탄을 한몸에 샀던 최지우는 이번에는 신예스타 이진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앙드레김이 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을 돕는 유니세프의 자선 기금 모금을 위한 패션쇼.
특히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왕실의 웅장한 전통미를 현대적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미리 선보이는 무대가 될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앙드레김은 "최지우만의 우아하면서도 고결한 아름다움이 이번 패션쇼를 더욱 돋보이게 승화시킬 것"이라며 높은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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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륙 <에어시티>, CSI보다 강하다!
데일리안|기사입력 2007-11-13 14:55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이정재 최지우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드라마 <에어시티>가 일본 내 ‘미드’ 열풍에 맞서 ‘한류’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다.
최근 일본 안방극장에서 한류 드라마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일본의 위성채널 와우와우TV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 <에어시티>가 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시청률 면에서도 CSI나 여타의 미국 드라마에 비해 두배 가량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첫 회에서 6.5%, 2회는 5.6%의 시청률을 기록, 현재 3% 정도의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에어시티> 홍보를 위해 최지우 씨가 직접 일본을 방문해 팬들을 만났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품에 대한 일본 팬들의 관심이 사실상 더욱 커졌고, 다행히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며 “일본 드라마 시장에서의 ‘한류’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제작사인 ‘올리브나’인 역시 최지우씨를 중심으로 일본에서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방송되고 있는 올리브나인 제작의 드라마 <마왕>의 OST 콘서트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류’의 자존심을 지켜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10월초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8 루이뷔통 봄/여름 컬렉션’에 아시아스타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하는 등 활동 영역을 세계무대로 점차 넓혀가고 있다./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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