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리님들 ^^
겨울날씨 답지 않게 어쪄면 날이 봄날 같은지요
봄날같이 따뜻한 날에 스티지우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2007년 작은실천도
무사히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봉사현장에가면 목마른 갈증이 늘 마음을 어둡게 하지만 이번 봉사현장은
아이들의 천진한 웃움소리가 끊이지 않는 그래서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이 생기는군요
비록 저번 봉사때와는 달리 몸은 고되도 마음이 편하니 돌아서는 발걸움은 아주 가볍습니다
자라는 어린이들은 무엇보다 의식주가 해결돼야 하는데 보육원은
그런면에서는 수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지는 것 같아
한 몫 거드는 저희들 마음도 기분이 좋습니다
어제는 복지부 차관님도 오셔서 금일봉도 주시고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아이들이나 운영하시는 원장님도 많은 힘이 되셨을거예요
2007년 12월 26일 어제는......
스타지우 자체적으로 하는 행사라 여늬때보다 더 푸짐히 더 정성을 들여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의 선물 (장갑 각 1개, 레깅스2개, 양말2개, 티셔츠)
일본스타지우 가족들이 준비한 과자와 쵸코렛 등...
저녁 메뉴에는 치킨과 유부초밥 맛있는 우유에 알록달록 달콤한 후르추로 식탁이
푸짐히 차려졌습니다.
더 좋은 것을 찾아 이리저리 코스님이 발품 덕에 전해 주는 저희들 마음도 흐뭇했구요.
예쁜 선물을 받는 아이들의 마음도 기분 좋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매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은 여러분들의 후원금이 있어 가능합니다.
매달 정성껏 보내주시는 가족들이 계셔서 봉사하는 저희들은 아주 신이납니다.
행사를 진행하다보면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후원금으로만 충당하기 어려울때가 있는데 이번 경우도 그렇습니다.
보육원아이들의 성별이 제각기이고 대학생들이 있어서
아이들의 개성을 하나하나 맞추다 보니 적 잖은 액수가 들어가네요.
후원금으로 충당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코스님을 비롯하여 경희님 가람님 늘 힘이 되어 주시네요.
이번 행사 준비에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일본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도..
이번 행사에도 달콤한 간식거리을 준비 해주시고..늘 함께 참여해 주셔서..
아이들에게 두배 기쁨을 줄수있었습니다..
일본 가족 여러분.. 맛있게 잘 먹었을거예요.....감사합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봉사현장에서 함께 해 주신 한국 멤버 꽃내음님, 송파님, 코스님
영아님, 문형님, 연진님, 벼리....일본스타지우 hiroe님, amiton님,biyo님
유뷰초밥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뜻 깊고 즐거운 봉사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2008년에도...
작은사랑실천 팀들 모두 변함없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많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몇일만 있음 새해네요.....우리가족들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어깨 토닥토닥~~~~
봉사에 참석하시는 모든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