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집회
늑대가 수사자에게 자신을 양들의 관리자로 써 달라고 부탁했다.
여우도 암사자에게 수사자가 늑대의 부탁을 들어주도록 도와달라며
거들었다.
그러나 수사자는 늑대에 대한 그동안의 평판이 나빠 고민에 빠졌다.
그렇다고 다른 동물들에게 편파적이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았던
수사자는 동물들의 총회를 소집해 늑대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나쁜
짓을 저질렀는지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동물들을 소집한 수사자는 회의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늑대에게 불리한 발언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마침내 동물 총회는 늑대를 관리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가? 양들이 모두 찬성을 했다는
말인가?
그 회의에서 어느 누구도 참석했던 양들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았던 것이다.
가장 존중되어야 했을 양들의 의견은 아예 무시되고, 있으나마나한 존재
였던 것이다.
<누구에게나 친구는 필요하다>러시아 우화집
((횡설수설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아마 지우님의 작품활동이 뜸해서이겠죠. 심사숙고
하며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팬의 입장에서는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말고 선택했으면 하는데 쉬운 것도 아니겠죠.
요즘 각자의 개성을 지닌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보는 즐거움을 주더군요.
그래서 일률적으로 산출해 내는 결과가 갈수록 무색해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늑대가 수사자에게 자신을 양들의 관리자로 써 달라고 부탁했다.
여우도 암사자에게 수사자가 늑대의 부탁을 들어주도록 도와달라며
거들었다.
그러나 수사자는 늑대에 대한 그동안의 평판이 나빠 고민에 빠졌다.
그렇다고 다른 동물들에게 편파적이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았던
수사자는 동물들의 총회를 소집해 늑대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나쁜
짓을 저질렀는지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동물들을 소집한 수사자는 회의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늑대에게 불리한 발언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마침내 동물 총회는 늑대를 관리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가? 양들이 모두 찬성을 했다는
말인가?
그 회의에서 어느 누구도 참석했던 양들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았던 것이다.
가장 존중되어야 했을 양들의 의견은 아예 무시되고, 있으나마나한 존재
였던 것이다.
<누구에게나 친구는 필요하다>러시아 우화집
((횡설수설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아마 지우님의 작품활동이 뜸해서이겠죠. 심사숙고
하며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팬의 입장에서는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말고 선택했으면 하는데 쉬운 것도 아니겠죠.
요즘 각자의 개성을 지닌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보는 즐거움을 주더군요.
그래서 일률적으로 산출해 내는 결과가 갈수록 무색해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요즘은 좀 슬슬 궁금해져요. 뭐 딱히 보는 드라마가 없어진지도 하도
오래 되어서 더욱 그런걸까요?
이진욱씨가 요상한 드라마에 출연하시드만 ㅋㅋ 왠지 그것마져도
쪼끔 부러워요 ㅋㅋㅋㅋㅋㅋ
울 지우언니는 언제쯤 멋진 작품을 들고 나와
팬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실지 기다려봐요 ^^
지우언니~ 뜸을 너무 오래 들이면 밥타요 ㅋㅋ
좋은 책 들어오면 확 낚아 채시길 바래요 ^^
어떤 작품이라도 기쁘고 즐겁게 응원할꺼예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