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문사 http://ichen.newsk.com/]
앙드레김 패션쇼 설봉공원서 개최
9월 5일 제16회 춘사영화제 전야제에 맞춰 각계 저명인사 참석으로 이천 홍보효과 극대
[2008-02-28 오후 5:18:00]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 김(73세)의 패션쇼가 오는 9월 5일,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제16회 춘사영화제 전야제를 수놓을 예정이다.
춘사영화제조직위(위원장 심재환)는 20일, 정인협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춘사영화제실무자들이 조병돈 이천시장과 시장실에서 만나 제16회 춘사영화제 전야제 식전 공연으로 앙드레 김의 패션쇼를 개최하기로 잠정 확정했다.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2시간가량 진행될 앙드레 김의 이번 패션쇼에는 가장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작품으로 세계인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지난 15회 춘사영화제에 수상자 발표로 참석한 앙드레 김은 순백색의 화려한 의상을 소재로 그 만의 고유한 패션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앙드레 김이 춘사영화제에 맞춰 이천 설봉공원 패션쇼를 어떻게 다룰지에 벌써부터 각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피날레로 유명한 메인모델로 나선 배우가 누가 될 지에도 비상한 관심이 보인다.
춘사영화제관계자는 “주한 외교사절 동반부부들을 비롯한 각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앙드레김 패션쇼가 열리는 것만으로도 이천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패션쇼를 계기로 다양한 국내외 문화 행사를 유치해 이천과 춘사영화제 그리고 쌀과 온천을 접목한 국내의 대표적 문화 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제16회 춘사영화제는 오는 9월 5일 전야제를 갖고, 6일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며, 춘사영화제만의 시상식인 한류문화상에는 작년 장동건과 이영애에 이어 올해는 배용준과 최지우가 내정되어있다.


[양원섭기자]


((문의 할께요...
위의 기사는 확정된 것입니까?? 춘사영화제 한류문화상에 지우님 성함이 게재돼 있습니다...))



댓글 '6'

코스(W.M)

2008.02.29 18:44:29

잠시객님 안녕하세요~^^
춘사영화제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에 기사는 지우님측 결정을 듣고 나온것이 아니고
지우님측 의견 상관없이 기사부터 내 보낸것 같습니다.
그럼.,...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8.02.29 22:44:17

은근히 함께했으면 했는데~~~~
지우님은 언제 활동할까요 점점 잊혀져 가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겨울아이

2008.03.01 00:48:12

전 잊혀져 간다 생각은 안할래요 왜냐면 모르는 사람에겐 언니가 국내 활동이 뜸하다고 생각되서 그렇겠지만 사실 알고보면 꾸준히 활동 했잖아요 음~ 해외작품은 국내에 방영을 안했으니 모르는 사람도 많을거고 안타깝게 영화와 드라마 연속으로 좋은 반응을 못일으켜서 더 그런 느낌이 든것 같아요 그치만 다른배우처럼 몇년씩 기다리게만은 안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에어시티는 너무 안타까운 작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번엔 꼭 모든면에서 성공할꺼에요 예를들면 어떤 배우도 영화나 드라마 모두 성공이었던 시기에 어느순간 연속 실패했었죠 특히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말도 많았고 솔직히 또한번 도약할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 시작했을때 보란듯 다시 성공 가도를 달리더군요 드라마 흥행으로 시작해서 영화성공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까지 생기고 아마도 이번엔 언니에게 보란듯이 제3의 전성기가 찾아 올꺼에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너무 과소평가 받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에어시티란 작품으로 언니를 호의적으로 바라보며 기대하는 사람도 많아진것 같아 좋기만 한데요 너무 언론이나 네티즌들의 소리에 상처받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언니 힘내시고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요

daisy

2008.03.01 10:14:44

다녀가신 님들!
안녕하세요?
봄철이 다가옵니다.
지우님 보고 싶은 마음 절절 합니다.

지우천사

2008.03.01 11:42:46

음...춘사영화제 여러 사정으로 존폐 위기라더니..
두분으로 흥행 좀 하려 잔머리 쓴 듯...
저도 한류상보단 차기작 신중히 고르셔서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잠시 객

2008.03.01 15:41:42

코스님...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봄이 한층 가까워 진듯 화창한 날씨입니다. 다녀가시는 님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좋은 추억도 만드세요.
더불어 부담 주는 글이라 여길까봐 조심스럽지만 지우님의 작품 소식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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