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에 대한 중국 언론의 모함, 왜 일까?
데일리 서프라이즈|기사입력
중국 언론은 왜 대표적인 한류 스타인 최지우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를 했을까? 한국 스타들의 한류 열풍에 대한 견제 차원이었을까?
최지우는 중국언론의 황당한 ‘깎아 내리기’성 보도에 대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할 뿐이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최지우는 지난 14일 이준기와 함께 대표적인 한류스타의 자격으로 홍콩에서 열린 루이뷔통 홍콩 지점 확장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이날 파티에는 최지우와 이준기 외에도 장쯔이 주윤발 양자경 등 홍콩의 톱스타들도 참석했다. 파티에 참석했을 때까지만해도 최지우는 파티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16일 중국 언론들은 엉뚱한 보도를 했다. 그날 파티에서 최지우가 술에 만취해 자제력을 잃고 몸을 가누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최지우 측은 즉각적으로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최지우의 소속사인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그날 최지우는 술에 만취하기는 커녕 거의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 말했다.
그럼 왜 이런 보도가 나왔을까? 국내 연예계 관계자들은 홍콩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연예 시장에서 한류에 대한 조직적인 견제가 일어나고 있는 반증으로 보고 있다.
최근 한국의 한류스타들의 인기는 중국과 일본을 넘어 베트남이나 필리핀은 물론 중동권까지 확장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전까지만 해도 그와같은 연예 시장은 중국과 일본의 몫이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스타들이 급속히 인기를 누림에 따라 이는 영화나 TV 드라마 등의 수출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최지우는 그 같은 중국 연예계의 경계심에 희생을 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강하게 일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한국의 톱스타들이 중국이나 홍콩 등을 방문할 때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높게 일고 있다.
인터넷팀
최지우 측, "중국언론 악의적 보도 당황스럽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최지우 소속사 측이 최지우가 홍콩에서 술에 취해 자제력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당황스럽다는 뜻을 전했다.
중국언론은 지난 14일 한국을 대표해 모 액세서리 브랜드의 홍콩 확대 개장행사에 참석한 최지우가 이날 저녁파티에 참석, '술이 매우 과한 모습을 언론에 노출했다'고 16일 보도했다.
16일 최지우 소속사 측은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최지우가 한류스타의 한 명으로서 홍콩의 행사에 참석했다. 30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라서 밤 12시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12시가 조금 넘어서 행사장을 빠져 나왔다. 그 때 외부에서 기다리던 사진기자가 어디 소속인지도 밝히지 않고 마치 파파라치처럼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중국 언론에서는 최지우가 술에 취했다고 보도했는데 전혀 술을 마시지 않았다.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자제력을 잃을 일이 있는가? 중국 언론이 이슈화하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보도했다. 중국 언론의 악의적 보도에 무척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의하면 홍콩에서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최지우는 무척 놀라고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한다.
[14일 홍콩 현지 행사에 참석한 최지우. 사진 제공 = 올리브나인]
(정경화 기자 chmong@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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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은 왜 대표적인 한류 스타인 최지우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를 했을까? 한국 스타들의 한류 열풍에 대한 견제 차원이었을까?
최지우는 중국언론의 황당한 ‘깎아 내리기’성 보도에 대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할 뿐이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최지우는 지난 14일 이준기와 함께 대표적인 한류스타의 자격으로 홍콩에서 열린 루이뷔통 홍콩 지점 확장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이날 파티에는 최지우와 이준기 외에도 장쯔이 주윤발 양자경 등 홍콩의 톱스타들도 참석했다. 파티에 참석했을 때까지만해도 최지우는 파티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16일 중국 언론들은 엉뚱한 보도를 했다. 그날 파티에서 최지우가 술에 만취해 자제력을 잃고 몸을 가누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최지우 측은 즉각적으로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최지우의 소속사인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그날 최지우는 술에 만취하기는 커녕 거의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 말했다.
그럼 왜 이런 보도가 나왔을까? 국내 연예계 관계자들은 홍콩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연예 시장에서 한류에 대한 조직적인 견제가 일어나고 있는 반증으로 보고 있다.
최근 한국의 한류스타들의 인기는 중국과 일본을 넘어 베트남이나 필리핀은 물론 중동권까지 확장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전까지만 해도 그와같은 연예 시장은 중국과 일본의 몫이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스타들이 급속히 인기를 누림에 따라 이는 영화나 TV 드라마 등의 수출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최지우는 그 같은 중국 연예계의 경계심에 희생을 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강하게 일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한국의 톱스타들이 중국이나 홍콩 등을 방문할 때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높게 일고 있다.
인터넷팀
최지우 측, "중국언론 악의적 보도 당황스럽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최지우 소속사 측이 최지우가 홍콩에서 술에 취해 자제력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당황스럽다는 뜻을 전했다.
중국언론은 지난 14일 한국을 대표해 모 액세서리 브랜드의 홍콩 확대 개장행사에 참석한 최지우가 이날 저녁파티에 참석, '술이 매우 과한 모습을 언론에 노출했다'고 16일 보도했다.
16일 최지우 소속사 측은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최지우가 한류스타의 한 명으로서 홍콩의 행사에 참석했다. 30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라서 밤 12시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12시가 조금 넘어서 행사장을 빠져 나왔다. 그 때 외부에서 기다리던 사진기자가 어디 소속인지도 밝히지 않고 마치 파파라치처럼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중국 언론에서는 최지우가 술에 취했다고 보도했는데 전혀 술을 마시지 않았다.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자제력을 잃을 일이 있는가? 중국 언론이 이슈화하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보도했다. 중국 언론의 악의적 보도에 무척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의하면 홍콩에서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최지우는 무척 놀라고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한다.
[14일 홍콩 현지 행사에 참석한 최지우. 사진 제공 = 올리브나인]
(정경화 기자 chm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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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푸룬
원본사진이랑 지우씨 볼에 서툴게 뽀샵질한 사진이랑 둘다 봤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군요;;포샵이나 좀 티안나게 제대로 하든지~
수준하고는..ㅉㅉ 한류가 정말 배아프고 무섭긴한가 봅니다..중국언론이 저렇게
사진조작까지 해가면서 저질스럽게 찌질거리는걸보면;;뭐 중국이라 특별히
놀랍진 않지만서도 대상이 울지우씨가 되니 걍 욕이 나오네요ㅡ.,ㅡ
깔끔한 한국연옌들이 지들 홍콩연예인들 같은줄아나...=..=
여기저기 반응보니 쭝국기사 믿는사람들 거의없드라구요.ㅎㅎ
울나라연옌들 중국 홍콩 대만에 갈때 사소한일이라도 안엮일려고 특히
조심하는걸로 알고는 있는데 지우씨도,주위 스텝들도 앞으로 더 경계하고
깐깐하고 철두철미하게 일하시기 바랍니다..
간만의 지우씨 소식인데 즈질중국애들때매 심하게 짜증나고 황당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군요;;포샵이나 좀 티안나게 제대로 하든지~
수준하고는..ㅉㅉ 한류가 정말 배아프고 무섭긴한가 봅니다..중국언론이 저렇게
사진조작까지 해가면서 저질스럽게 찌질거리는걸보면;;뭐 중국이라 특별히
놀랍진 않지만서도 대상이 울지우씨가 되니 걍 욕이 나오네요ㅡ.,ㅡ
깔끔한 한국연옌들이 지들 홍콩연예인들 같은줄아나...=..=
여기저기 반응보니 쭝국기사 믿는사람들 거의없드라구요.ㅎㅎ
울나라연옌들 중국 홍콩 대만에 갈때 사소한일이라도 안엮일려고 특히
조심하는걸로 알고는 있는데 지우씨도,주위 스텝들도 앞으로 더 경계하고
깐깐하고 철두철미하게 일하시기 바랍니다..
간만의 지우씨 소식인데 즈질중국애들때매 심하게 짜증나고 황당하네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6&articleid=20080317014359728h9&newssetid=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