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지구환경 보존 공익광고 교환 방영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다음달부터 '지구 환경 보존'을 주제로 한ㆍ일 공익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바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과 양국의 대표적인 환경보존 사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과 일본이 각각 공모를 거쳐 선정한 작품을 교환 방영하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공모결과 한국은 'STAR' 편이, 일본은 '에코 라이벌' 편이 각각 선정됐다.
'STAR' 편은 도시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동화적 영상으로 우리의 부모와 형제, 이웃들이 환경보존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할 때마다 밤하늘의 별이 늘어나 도시의 하늘이 맑아질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에코 라이벌' 편에는 최지우와 구사나기 쓰요시(초난강) 등 한ㆍ일 양국의 인기 탤런트가 등장한다. 이 광고는 승용차 요일제와 페트병 마개 재활용 운동 등 양국의 대표적인 환경보존 사례를 소개하고,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처럼 환경보존을 위한 에코 활동에서도 양국이 선의의 경쟁을 하는 환경 파트너가 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에서는 오는 연말까지 '에코 라이벌' 편이, 일본에서는 내년 6월까지 'STAR' 편이 각각 방영된다.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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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다음달부터 '지구 환경 보존'을 주제로 한ㆍ일 공익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바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과 양국의 대표적인 환경보존 사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과 일본이 각각 공모를 거쳐 선정한 작품을 교환 방영하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공모결과 한국은 'STAR' 편이, 일본은 '에코 라이벌' 편이 각각 선정됐다.
'STAR' 편은 도시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동화적 영상으로 우리의 부모와 형제, 이웃들이 환경보존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할 때마다 밤하늘의 별이 늘어나 도시의 하늘이 맑아질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에코 라이벌' 편에는 최지우와 구사나기 쓰요시(초난강) 등 한ㆍ일 양국의 인기 탤런트가 등장한다. 이 광고는 승용차 요일제와 페트병 마개 재활용 운동 등 양국의 대표적인 환경보존 사례를 소개하고,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처럼 환경보존을 위한 에코 활동에서도 양국이 선의의 경쟁을 하는 환경 파트너가 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에서는 오는 연말까지 '에코 라이벌' 편이, 일본에서는 내년 6월까지 'STAR' 편이 각각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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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파트너 답게 지구의 환경보존을 위해 열심히 애써 주세요
두분 보기좋습니다
미혜님 오랜만이네요
잘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