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용준, 최지우 주연의 한류드라마 ‘겨울연가’의 영화화가 기획 중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용준이 주주로 있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 키이스트는 ‘겨울연가’의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화도
고려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겨울연가’ 영화는 아직 기획 단계로 제작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돌입한 것은 아니다. 키이스트 측은 “내년 4월 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인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반응을 본 뒤 영화 제작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아직은 기획만 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겨울연가’는 아시아 전역에 한류 붐의 불을 지핀 드라마인 만큼 기획 단계지만 영화화가 팬들의 기대를 부풀리기에 충분하다. 또 원작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특급 한류스타로 떠올랐으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 목소리 출연을 하기로 한 배용준과 최지우가 영화에도 출연할지 여부도 관심의 대상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면 영화는 원작인 드라마의 내용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배용준이 주주로 있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 키이스트는 ‘겨울연가’의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화도
고려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겨울연가’ 영화는 아직 기획 단계로 제작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돌입한 것은 아니다. 키이스트 측은 “내년 4월 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인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반응을 본 뒤 영화 제작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아직은 기획만 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겨울연가’는 아시아 전역에 한류 붐의 불을 지핀 드라마인 만큼 기획 단계지만 영화화가 팬들의 기대를 부풀리기에 충분하다. 또 원작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특급 한류스타로 떠올랐으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 목소리 출연을 하기로 한 배용준과 최지우가 영화에도 출연할지 여부도 관심의 대상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면 영화는 원작인 드라마의 내용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만으로도 조금은 설레고 무척 기대하게 되네요~
미소님~ 기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