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최지우·오수연 작가 콤비 재회, 멜로의 달인 유지태도 합류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 후속작으로 예정된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연출 부성철, 제작 올리브나인)이 감성 멜로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섰다.

'스타의 연인'은 생전, 한번도 만나기 힘든 세계에서 살아가는 전혀 다른 두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다뤘다.

제작진은 "전형적인 로맨틱 드라마의 공식을 따르긴 하지만 '스타의 연인'은 스타와의 사랑이라는 판타지적인 소재를 보다 더 현실적이고 감성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타의 연인'은 '가을동화'와 '겨울연가'를 집필한 오수연 작가와 '겨울연가'의 히로인 최지우가 다시 손아 두 작품에서의 로맨틱하면서도 감성적인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며, 영화 '동감', '봄날은 간다', '가을로'에서 인상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인 유지태도 합류해 더욱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세상 남자 99%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톱스타 '이마리' 역을 맡아 화려함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한 남자의 연인이고 싶은 사랑에 대한 열망을 그려낼 예정이고, 브라운관에 첫 나들이를 하는 유지태는 세상 여자 1%도 좋아하기 힘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인 대학 시간강사 '철수'역 맡았다.

한편, '스타의 연인'은 지난 5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며,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될 계획이다.


<스타의 연인> 최지우, 유지태와 호흡




  

한류스타 최지우와 배우 유지태가 <바람의 화원>의 후속작으로 12월 3일부터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 (제작 올리브나인, 연출 부성철, 극본 오수연) 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워킹맘>의 차예련이 유지태의 마음속 연인으로 캐스팅된 것이 공개되면서 2008년 최고 화제 드라마의 위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세상 남자 99%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톱스타 마리(최지우 분)와 세상 여자 1%도 좋아하기 힘든 남자로 대학 시간강사인 철수(유지태 분)가 만들어갈 ‘꿈의 로맨스’이다.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에 이어 2008년 배우 최지우가 선택한 차기작 <스타의 연인>에선 한류스타인 자신의 본 모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당대 최고의 여배우 ‘이마리’로 분하여 화려함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한 남자의 연인이고 싶은 사랑에 대한 열망을 그려낼 예정. 연기생애 첫 드라마 출연인 배우 유지태가 그녀의 파트너이자 국문과 시간강사로 톱스타 ‘이마리’의 책 출간을 위한 대필작가 철수로 분한다.

<스타의 연인>은 10월 5일 최지우가 분한 ‘이마리’의 극중 출연 영화의 포스터씬들을 촬영하며 12월 3일 첫 방송까지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극중 아시아 최고의 스타인 ‘이마리’와 흡사하게 한류최고의 히로인 최지우는 첫 촬영을 시작하면서 “이마리와 내가 외견상 유사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연예계 생활로 화려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이마리’가 사실은 누구보다도 진실한 사랑과 이해를 기대하는 한명의 평범한 여성이라는 점이 흡사해서 정말 공감이 간다”라며 자신이 맡은 배역에 공감과 열정을 표했다.

지난 5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할 올 겨울 최고의 로맨틱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12월 3일 첫 방영 예정이다.

프리존뉴스 정욱 기자 (johnnyo@freezonenews.com)  


최지우, 드라마 첫 출연 유지태와 호흡  

매력적인 톱스타와 대학 시간강사의 로맨스 그려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배우 최지우와 유지태가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지난 5일 첫 촬영을 가졌다. 여주인공 '이마리' 역 최지우가 극중 영화 포스터를 찍는 장면을 촬영했다.

극중 아시아 최고의 스타 역을 맡은 최지우는 "이마리와 내가 외견상 유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연예계 생활로 화려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이마리가 사실은 누구보다도 진실한 사랑과 이해를 기대하는 평범한 여성이라는 점이 흡사하다"며 극중 배역과 자신을 비교했다.

세상 남자 99%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톱스타 이마리를 상대할 철수 역은 유지태가 맡는다. 데뷔한 후 한 번도 드라마 출연을 한 적이 없는 유지태는 이번 작품에서 세상 여자 1%도 좋아하기 힘든 국문과 시간강사로 열연한다.

<가을동화>와 <겨울연가>를 집필한 오수연 작가, <로비스트>의 부성철 PD가 만나 <스타의 연인>을 이끌어 나간다. 한 관계자는 "최고의 배우들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멜로드라마의 대표작가와 연출이 만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보여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될 <스타의 연인>은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차예련·이기우, ‘스타의 연인’ 합류


【서울=뉴시스】

처음 드라마에 출연하는 유지태(32)와 탤런트 최지우(33)가 호흡을 맞추는 SBS TV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차예련과 이기우가 합류했다.

‘스타의 연인’은 톱스타 마리(최지우)와 매력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대학 시간강사 철수(유지태)가 만들어가는 로맨스다. 마리의 책을 철수가 대필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시작된다.

차예련(23)은 유지태의 마음 속 연인으로 출연한다. 미디어 그룹 CEO로 나오는 이기우(27)는 최지우를 두고 유지태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이달 중 일본 로케가 계획돼 있다. ‘바람의 화원’의 후속으로 12월3일 첫 방송한다.

이민정기자 benoit0511@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 최지우 - 유지태 첫 호흡!

한류스타 최지우, 당대 최고의 여배우 ‘이마리’로 분해
키위스타 제작팀 keywuistar@chosun.com



한류스타 최지우와 배우 유지태가 <바람의 화원>의 후속작으로 12월 3일부터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 (제작 올리브나인, 연출 부성철, 극본 오수연) 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워킹맘>의 차예련이 유지태의 마음속 연인으로 캐스팅된 것이 공개되면서 2008년 최고 화제 드라마의 위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세상 남자 99%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톱스타 마리(최지우 분)와 세상 여자 1%도 좋아하기 힘든 남자로 대학 시간강사인 철수(유지태 분)가 만들어갈  ‘꿈의 로맨스’.

지난해 드라마 ‘에어시티’에 이어 2008년 배우 최지우가 선택한 차기작 <스타의 연인>에선 한류스타인 자신의 본 모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당대 최고의 여배우 ‘이마리’로 분하여 화려함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한 남자의 연인이고 싶은 사랑에 대한 열망을 그려낼 예정이며, 생애 첫 드라마 출연인 배우 유지태가 그녀의 파트너이자 국문과 시간강사로 톱스타 ‘이마리’의 책 출간을 위한 대필작가 철수로 분한다.

<스타의 연인>은 젊은 세대라면 줄리아 로버츠와 휴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을, 클래식 영화를 기억하는 세대라면 오드리헵번의 <마이 페어 레이디>와 <로마의 휴일>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희대의 여배우였던 마릴린 먼로와 극작가 아서 밀러와의 세기의 사랑을 2008년 버전으로 재구성한 느낌도 동시에 안겨주는 <스타의 연인>은 스타와의 사랑이라는 판타지적인 소재를 보다 더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느낌과 함께 아시아적 리얼리티를 가미하여 <가을동화><겨울연가>등을 능가할 2008년 최고의 로맨틱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벌써부터 기대감에 설레이게 하고 있다.

<스타의 연인>이 한류 열풍의 시작이 된 드라마 <가을동화>와 <겨울연가>를 능가할 로맨틱 드라마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유는 그 두 작품을 집필하고 2008년에 <스타의 연인>을 세상에 선보이는 오수연 작가와 <겨울연가>의 히로인 최지우가 다시 만났기 때문.

감성 멜로의 최고봉인 오수연 작가의 로맨틱한 대사가 다시 시청자들의 감성을 설레게 할 것이 기대되는 가운데 <겨울 연가>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최지우와 배용준에 이어 또 하나의 한류스타 커플인 최지우와 유지태의 만남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전작인 드라마 <로비스트> 통해 스크린에 버금가는 화려한 스케일과 탄탄한 극의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부성철 PD가 연출을 맡아 일본 나라현과 충남 부여 등 브라운관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지역들의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광을 배경으로 전혀 다른 두 세계의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극복해가며 진실된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감성적인 색채로 담아낼 예정이라고.

이렇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의 연인>은 10월 5일 최지우가 분한 ‘이마리’의 극중 출연 영화의 포스터씬들을 촬영하며 12월 3일 첫 방송까지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극중 아시아 최고의 스타인 ‘이마리’와 흡사하게 한류최고의 히로인 최지우는 첫 촬영을 시작하면서 “이마리와 내가 외견상 유사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연예계 생활로 화려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이마리’가 사실은 누구보다도 진실한 사랑과 이해를 기대하는 한명의 평범한 여성이라는 점이 흡사해서 정말 공감이 간다”라며 자신이 맡은 배역에 공감과 열정을 표했다.

한편,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할 올 겨울 최고의 로맨틱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12월 3일, 첫 방영 예정이다.




´한류스타´ 최지우-유지태, 안방 최고 멜로물 도전

화제작 <겨울연가>를 통해 배용준과 최고의 ´멜로 커플´로 큰 힘을 발휘한 최지우가 이번에는 유지태와 손잡고 ´멜로퀸´의 능력을 또 한 번 펼쳐보일 예정이다.

<바람의 화원> 후속작으로 12월 3일부터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 (제작 올리브나인, 연출 부성철, 극본 오수연) 의 남녀 주인공으로 각각 캐스팅돼, 올 하반기 최고의 안방 커플에 도전하는 것.

<스타의 연인>은 세상 남자 99%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톱스타 마리(최지우 분)와 세상 여자 1%도 좋아하기 힘든 남자로 대학 시간강사인 철수(유지태 분)가 만들어 갈 ‘꿈의 로맨스’.

최지우는 이번 작품에서 한류스타인 자신의 본 모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당대 최고의 여배우 ‘이마리’역을 맡아 화려함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한 남자의 연인이고 싶은 사랑에 대한 열망을 그려낼 예정. 국문과 시간강사로 톱스타 ‘이마리’의 책 출간을 위한 대필작가 철수 역으로 분하는 유지태와 특별한 호흡이 기대된다.

<스타의 연인>이 한류 열풍의 붐을 이끈 <가을동화>와 <겨울연가>를 능가할 로맨틱 드라마로 벌써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유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완벽히 겸비한 두 톱배우의 만남과 더불어 <겨울연가> 오수연 작가가 또 한 번 감수성의 힘을 발휘한다는 점.

연출 또한 드라마 <로비스트> 통해 스크린에 버금가는 화려한 스케일과 탄탄한 극의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부성철 PD가 맡아 영화 못지 않은 화려한 로맨스 대작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스타의 연인>은 일본 나라현과 충남 부여 등 브라운관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지역들의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광을 배경으로 전혀 다른 두 세계의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극복해가며 진실된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감성적인 색채로 담아낼 예정. 감성적인 멜로 드라마의 대표 작가와 연출가가 만난 만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스타의 연인>은 10월 5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 일정에 돌입했다.



'스타의 연인' 최지우 "화려하지만 사랑 원하는 나와 흡사"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제작 올리브나인, 연출 부성철, 극본 오수연)으로 1년 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최지우가 자신이 맡은 톱스타 '이마리'에게 공감한다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는 '스타의 연인'에서 모든 남성의 연인이자 여성들의 우상인 최고의 스타 이마리 역을 맡았다. 이마리는 뛰어난 외모, 탁월한 연기력, 카리스마 있는 성격까지 갖춘 신비로운 이미지의 톱스타다. 캐스팅이 확정된 후, 한류스타인 최지우 그 자체라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지우는 첫 촬영에 임하면서 "이마리와 내가 외견상 유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이마리를 설명했다.

최지우는 "그보다 연예계 생활로 화려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이마리가 사실은 누구보다도 진실한 사랑과 이해를 기대하는 한명의 평범한 여성이라는 점이 흡사해서 정말 공감이 간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무비스타 유지태의 첫 드라마 진출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의 연인'은 외로움을 간직한 톱 여배우 마리와 무뚝뚝하고 세상과 단절한 국문과 대학강사 철수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5일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12월 3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SBS '스타의 연인'의 주인공 이마리 역을 맡은 최지우. 사진=홍보사 모히토]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지우님 소속사인 올리브나인에서 발표한 정식 기사입니다~



댓글 '6'

★벼리★

2008.10.08 13:24:41

지우언니 저 사진, 저만 새로운건가요?
사진이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_+

maako

2008.10.08 17:09:19

매우, 멋집니다. 멋지다입니다. 스타의 연인!
성공, 기원합니다. 몸을 조심해 주세요
이 경희김 감사합니다...

하늘*구름*꽃*별

2008.10.08 19:27:10

>세상 남자 99%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톱스타 '이마리'
>세상 여자 1%도 좋아하기 힘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인 대학 시간강사 '철수'
99% / 1% ← 이런 것, , , 소설안에 나오는 얘기 처럼 느끼지만
뜻밖에 현실에 있을지도 모르는 줄, , ,그렇게 느낄 점도 있는 듯한. . . . .^^;;;
이 설명을 읽는뿐으로 너무 기대가 될듯, , ,뭔가 두근두근 할듯 해요...^^*

송태종

2008.10.08 19:50:55

와~~~긴머리~ 생머리 아주 진짜로 매력 있으시네요~
시청자들에게도 거부할 수 없는 완전하고도 강력한 매력체 최지우***
아주 완벽하게 ""최토끼왕녀""가 뭔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수터분한 이미지로 분한 유지태씨와 언밸런스적 카리스마 조화로
생동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굉장히 우아하시네요********

프리티 지우

2008.10.08 21:10:02

정말 사진이 예뻐서 맘에 드네용 ^^ 한류스타역에 역시 제격이에용 ^^ㅋㅋ

레인

2008.10.09 23:48:49

저도 지우언니 사진이 너무나 새로운 사진인데요.! 너무 예쁘십니다. ㅠ 그나저나 12월 3일부터 방송 예정이라니..천국의계단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남자주인공이 지우언니보다 한살 어렸던...^^ 아무튼 겨울의 여왕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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