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기우, ‘스타의 연인’ 합류
뉴시스 | 기사입력 2008.10.08 13:51
처음 드라마에 출연하는 유지태(32)와 탤런트 최지우(33)가 호흡을 맞추는 SBS TV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차예련과 이기우가 합류했다.
'스타의 연인'은 톱스타 마리(최지우)와 매력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대학 시간강사 철수(유지태)가 만들어가는 로맨스다. 마리의 책을 철수가 대필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시작된다.
차예련(23)은 유지태의 마음 속 연인으로 출연한다. 미디어 그룹 CEO로 나오는 이기우(27)는 최지우를 두고 유지태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이달 중 일본 로케가 계획돼 있다. '바람의 화원'의 후속으로 12월3일 첫 방송한다.
이민정기자 benoit0511@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뉴시스 | 기사입력 2008.10.08 13:51
처음 드라마에 출연하는 유지태(32)와 탤런트 최지우(33)가 호흡을 맞추는 SBS TV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차예련과 이기우가 합류했다.
'스타의 연인'은 톱스타 마리(최지우)와 매력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대학 시간강사 철수(유지태)가 만들어가는 로맨스다. 마리의 책을 철수가 대필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시작된다.
차예련(23)은 유지태의 마음 속 연인으로 출연한다. 미디어 그룹 CEO로 나오는 이기우(27)는 최지우를 두고 유지태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이달 중 일본 로케가 계획돼 있다. '바람의 화원'의 후속으로 12월3일 첫 방송한다.
이민정기자 benoit0511@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7'
착한지우
캐스팅도 중요하지만, 요즘 드라마들 성패를 크게 좌우하는건
작가의 필력이 아닌가 생각돼요.
대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잘 맞아야 좋은 작품이 나오는데,
소재, 내용등이 많이 고갈되어 부재하다 보니까
비슷한 소재, 내용이라도 작가가 어떻게 몰입할 수 있게끔
대본을 쓰느냐가 정말 중요...
(태양의 여자 진부한 내용에, 캐스팅도 많이 아쉬웠지만,
김지수씨의 연기도 한몫 했고, 특히나 작가님의 긴장감이
스토리 전개가 주요해서 6%대 시청률이 막방 30%에 육박했잖아요.
강적 일지매가 있었음해도 오히려 사람들 입에서는 태양녀 반응이
뜨거웠죠.)
저도 아쉬운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
오수연 작가님, 유지태님이 지우님과 잘 조화를 이뤄서
잘해주시리라 믿고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우님 3부작만큼만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죠...
기대할께요.~~
작가의 필력이 아닌가 생각돼요.
대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잘 맞아야 좋은 작품이 나오는데,
소재, 내용등이 많이 고갈되어 부재하다 보니까
비슷한 소재, 내용이라도 작가가 어떻게 몰입할 수 있게끔
대본을 쓰느냐가 정말 중요...
(태양의 여자 진부한 내용에, 캐스팅도 많이 아쉬웠지만,
김지수씨의 연기도 한몫 했고, 특히나 작가님의 긴장감이
스토리 전개가 주요해서 6%대 시청률이 막방 30%에 육박했잖아요.
강적 일지매가 있었음해도 오히려 사람들 입에서는 태양녀 반응이
뜨거웠죠.)
저도 아쉬운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
오수연 작가님, 유지태님이 지우님과 잘 조화를 이뤄서
잘해주시리라 믿고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우님 3부작만큼만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죠...
기대할께요.~~
돌날라오는 소리가 들립니다만..진짜 이상한 조합인것같어요.
암튼 좋은작품 만들어주세요..
죄송합니다..첨부터 캐스팅이 맘에 안들어서 드뎌 한마디 쏟아냈습니다.
상대배우들에게..그 팬분들에게,,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