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단풍이 물든 풍광속에 떠오르는 장면은 겨울연가속의 유진과 준상이 함께 남이섬에서 자전거타는 모습입니다.
지울 수도 잊을 수도 없는 명장면입니다.
둘이 함께 하던 그 기억들이 지금 이 가을속에서 추억이 되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그 겨울은 겨울연가라는 작품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줬던 것을 지금도 그대로 기억합니다.
이번 12월이면 다시 우리곁에 새로운 작품을 선 보이게 될 지우씨,
새로운 캐릭터와 변화되고 성숙한 연기로 다가 올 그 모습이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언제나 처럼 소중하고 아름답게 우리 곁으로 와 주시길...
The memory(류의노래)를 듣고 있으니 그 속의 유진이가 그리워져 한 줄 올려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열심히 노력하셔서 멋진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울 님들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