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팬 100여명 '스타의 연인' 무료 엑스트라 자청
'한류스타' 최지우 덕에 SBS <스타의 연인> 제작진이 1,000만원 이상의 제작비를 절약했다.
최지우는 10월 초부터 한달여 동안 일본 오사카 나라 등지에서 SBS 새 드라마 <스타의 연인>
(극본 오수연ㆍ연출 부성철)를 촬영했다. <스타의 연인> 제작진은 일본 팬들이 '지우히메'
최지우를 위해 엑스트라를 자청한 덕분에 제작비를 절약할 수 있었다.
<스타의 연인> 제작관계자는 "일본 현지 촬영에서 마리(최지우)의 팬미팅 장면이 예정돼 있었다.
100여 명이 넘는 팬들에게 둘러싸여 팬 미팅을 진행한다는 게 드라마의 설정이었다.
최지우의 팬들이 엑스트라로 출연한 덕분에 비용을 절약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당초 보조 출연자를 섭외하려고 했다. 보조 출연자 한 명당 10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 장면에는 1,000만원 이상의 예산이 편성됐다.
제작진은 촬영이 진행되며 최지우의 일본 팬클럽 회원들이 질서 있는 모습을 보이자 특별 출연을
제안했다. 최지우는 촬영을 마친 후 팬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팬의 매너가 좋아 도움을 받게 됐다. 팬들은 촬영기간 내내 초밥 도시락을
준비해 오는 등 아낌 없는 애정을 보내줬다. 제작비도 절감하고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던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최지우 유지태가 출연하는 <스타의 연인>은 12월3일 첫 방송된다.
'한류스타' 최지우 덕에 SBS <스타의 연인> 제작진이 1,000만원 이상의 제작비를 절약했다.
최지우는 10월 초부터 한달여 동안 일본 오사카 나라 등지에서 SBS 새 드라마 <스타의 연인>
(극본 오수연ㆍ연출 부성철)를 촬영했다. <스타의 연인> 제작진은 일본 팬들이 '지우히메'
최지우를 위해 엑스트라를 자청한 덕분에 제작비를 절약할 수 있었다.
<스타의 연인> 제작관계자는 "일본 현지 촬영에서 마리(최지우)의 팬미팅 장면이 예정돼 있었다.
100여 명이 넘는 팬들에게 둘러싸여 팬 미팅을 진행한다는 게 드라마의 설정이었다.
최지우의 팬들이 엑스트라로 출연한 덕분에 비용을 절약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당초 보조 출연자를 섭외하려고 했다. 보조 출연자 한 명당 10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 장면에는 1,000만원 이상의 예산이 편성됐다.
제작진은 촬영이 진행되며 최지우의 일본 팬클럽 회원들이 질서 있는 모습을 보이자 특별 출연을
제안했다. 최지우는 촬영을 마친 후 팬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팬의 매너가 좋아 도움을 받게 됐다. 팬들은 촬영기간 내내 초밥 도시락을
준비해 오는 등 아낌 없는 애정을 보내줬다. 제작비도 절감하고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던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최지우 유지태가 출연하는 <스타의 연인>은 12월3일 첫 방송된다.
cose님 처음 Starjiwoo의 스탭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소님、고마웠습니다.
素晴らしいニュースです。
cose様はじめStarjiwooのスタッフ皆さまのお陰だ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