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탤런트 이준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을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톱스타 최지우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인기리 종영한 SBS '조강지처클럽'에서 한선수란 인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준혁은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 이어 오는 12월10일 첫 방송되는 SBS '스타의 연인'에 연이어 캐스팅됐다.
신인임에도 쉴틈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이준혁은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지우 씨를 처음 만났는데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착해서 깜짝 놀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준혁은 "최지우 씨 정도의 스타가 되면 다가가기 어려운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최지우 씨는 너무 잘해주신다"며 "덕분에 굉장히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 이제는 (최)지우 씨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장난도 친다"고 활짝 웃었다.
이어 이준혁은 "최지우 씨를 비롯해 유지태 씨까지 워낙 솔선수범하셔서 다른 배우나 스태프들이 부담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한다"며 "지금 같은 촬영 분위기만 유지된다면 드라마 대박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지우, 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스타의 연인'은 한류스타 이마리(최지우 분)를 중심으로 톱 여배우의 사랑과 고충을 다룬 작품이다. 이준혁은 극중 최지우의 보디가드 장수 역을 맡았다.
[관련기사]
☞ [★포토]이준혁 "노력하는 배우가 될께요"
☞ [★포토]이준혁-유하나 '잘 어울리나요'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butthegirl@mtstarnews.com
스타의연인 많이 기대하고있을께요~
좋은작품 탄생과 많은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지우님 화이팅!!!
댓글 '4'
tokyo
SBS스타의 연인HP으로, 출연자에의 질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제작 발표로 질문해 주신다고 합니다.
한국 팬의 여러분, 다른 나라의 팬들의 마음도 함께, 지우 공주님에게 많이 질문해서 드려 주십시오.
최지우님의 대성공을 매일 기원하고 있습니다.
http://tv. sbs. co. kr/starlover/
제작 발표로 질문해 주신다고 합니다.
한국 팬의 여러분, 다른 나라의 팬들의 마음도 함께, 지우 공주님에게 많이 질문해서 드려 주십시오.
최지우님의 대성공을 매일 기원하고 있습니다.
http://tv. sbs. co. kr/starlover/
우리 지우언니가 좀 많이 착하죠? ^^ 든든히 챙겨주는 보디가드가 되시길!!
더욱더 기대가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