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유진 기자]
최지우 유지태 이기우 차예련 정운택 성지루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연출 부성철)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쇄골미인 최지우의 배역 이마리는 극중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각종 영화제를 석권하고 수많은 남자들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넘치는 사랑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는 인물이다.
극중 유지태는 똑똑하고 교양과 박식함까지 두루 갖췄지만 까칠한 성격에 꿈꾸던 이상과 달리 현실을 벗어나지 못한 채 대학원생이자 시간강사이자 소설가 지망생인 ‘김철수’로 분했다.
마릴린 먼로와 아서 밀러의 이야기를 현대에 옮겨놓은 듯한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그간의 드라마들이 보여줬던 통속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벗어나 정반대의 두 사람의 만남에서부터 현실과 진실에 눈뜬 사랑과 연애를 이뤄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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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쇄골 "눈부신 자태~"
쇄골미인, 지우히메 최지우가 컴백한다.
배우 최지우가 25일 서울 목동 SBS본사에서 가진 드라마스페셜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최지우는 쇄골미인이라는 애칭에 걸맞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최지우의 컴백작 '스타의 연인'은 남성편력을 가진 최고의 한류스타와 평범한 대학원생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 된다.
스타의 연인에는 최지우 외에도 유지태, 차예린, 이기우가 출연한다.
최지우, '우아한 블랙 드레스'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본사 사옥에서 SBS 드라마 스페셜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최지우가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