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우히메!..해외팬 제작발표회 몰려
역시 지우히메(최지우의 일본어 애칭)!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 13충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ㆍ연출 부성철) 제작발표회장은 일본인 팬 50여 명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지에서 최지우를 보기 위해 몰려든 해외 팬들로 가득했다.
발표회장으로 통하는 길은 도쿄, 규슈 등 일본 각지와 대만 등지에서 보낸 화환으로 꽉 찼다. 화환에는 '지우히메 파이팅' 등의 응원글귀가 달려 있었다.
관계자는 "일본, 대만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보기 위해 멀리 유럽에서 온 팬도 있다"고 말해 최지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후 2시가 좀 넘어 최지우, 유지태 등 '스타의 연인' 출연자들이 행사장에 입장하자 이들 해외 팬들은 박수로 환영했다.
이들은 이어진 출연배우 소개에서 최지우가 소개되자 좌석에서 살짝 일어나 사진을 찍으며 '조용히' '지우히메'를 반겼다,
최지우, '멜로의 여왕' 복귀
김유근 기자
최지우, "눈이 부셔요"
최지우 `시상식이 아닌데 …"
다소곳이 앉은 최지우
역시 지우히메!..해외팬 제작발표회 몰려
탤런트 최지우가 공개 연애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지우는 "공개연애에는 장단점이 있을 것"이라며 "당당하게 다른 연예인이 할 수 없는 연애를 할 수 있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별로 공개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왜냐하면 나는 이제 나이가 꽉 찼다"며 "그만큼 조심스러워진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또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 사람을 알기 전에 기사가 먼저 나버리면 앞으로의 행동들이 너무 조심스럽고 불편할 것 같다"며 "신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타의 연인'은 한국에서는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분)와 톱스타의 일본 기행문 대필 작가를 맡게 된 가난한 소설가 지망생 김철수(유지태 분)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스타의 연인' PD "日서 최지우 자랑스러웠다"
개인적으로 최지우가 자랑스러웠다."
SBS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의 부성철 PD가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 중 최지우의 뜨거운 인기에 자랑스러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부성철 PD는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부성철 PD는 "일본에서 촬영하며 재미난 에피소드보다는 곤란했던 일"이라며 "항상 어디를 가도 '지우히메'를 부르는 일본 팬들 때문에 상당히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 PD는 "코리아타운이 절정이었다"며 "철저한 보안을 부탁했는데 얘기가 새 나가 결국 밖에서 촬영하는 것을 포기했었다"고 덧붙였다.
부성철 PD는 또 "개인적으로 최지우 씨가 자랑스러웠다"며 주인공을 맡은 최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타의 연인'은 한국에서는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분)와 톱스타의 일본 기행문 대필 작가를 맡게 된 가난한 소설가 지망생 김철수(유지태 분)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역시 지우히메(최지우의 일본어 애칭)!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 13충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ㆍ연출 부성철) 제작발표회장은 일본인 팬 50여 명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지에서 최지우를 보기 위해 몰려든 해외 팬들로 가득했다.
발표회장으로 통하는 길은 도쿄, 규슈 등 일본 각지와 대만 등지에서 보낸 화환으로 꽉 찼다. 화환에는 '지우히메 파이팅' 등의 응원글귀가 달려 있었다.
관계자는 "일본, 대만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보기 위해 멀리 유럽에서 온 팬도 있다"고 말해 최지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후 2시가 좀 넘어 최지우, 유지태 등 '스타의 연인' 출연자들이 행사장에 입장하자 이들 해외 팬들은 박수로 환영했다.
이들은 이어진 출연배우 소개에서 최지우가 소개되자 좌석에서 살짝 일어나 사진을 찍으며 '조용히' '지우히메'를 반겼다,
최지우, '멜로의 여왕' 복귀
김유근 기자
최지우, "눈이 부셔요"
최지우 `시상식이 아닌데 …"
다소곳이 앉은 최지우
역시 지우히메!..해외팬 제작발표회 몰려
탤런트 최지우가 공개 연애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지우는 "공개연애에는 장단점이 있을 것"이라며 "당당하게 다른 연예인이 할 수 없는 연애를 할 수 있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별로 공개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왜냐하면 나는 이제 나이가 꽉 찼다"며 "그만큼 조심스러워진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또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 사람을 알기 전에 기사가 먼저 나버리면 앞으로의 행동들이 너무 조심스럽고 불편할 것 같다"며 "신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타의 연인'은 한국에서는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분)와 톱스타의 일본 기행문 대필 작가를 맡게 된 가난한 소설가 지망생 김철수(유지태 분)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스타의 연인' PD "日서 최지우 자랑스러웠다"
개인적으로 최지우가 자랑스러웠다."
SBS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의 부성철 PD가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 중 최지우의 뜨거운 인기에 자랑스러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부성철 PD는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부성철 PD는 "일본에서 촬영하며 재미난 에피소드보다는 곤란했던 일"이라며 "항상 어디를 가도 '지우히메'를 부르는 일본 팬들 때문에 상당히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 PD는 "코리아타운이 절정이었다"며 "철저한 보안을 부탁했는데 얘기가 새 나가 결국 밖에서 촬영하는 것을 포기했었다"고 덧붙였다.
부성철 PD는 또 "개인적으로 최지우 씨가 자랑스러웠다"며 주인공을 맡은 최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타의 연인'은 한국에서는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분)와 톱스타의 일본 기행문 대필 작가를 맡게 된 가난한 소설가 지망생 김철수(유지태 분)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